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3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천의 갈만한곳 거북선을 숨겨두었다던 대방진 굴항.. 사천의 갈만한곳 거북선을 숨겨두었다던 대방진 굴항.. (여행일자 2015년 6월15일) 삼천포는 알았지만 사천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했다.. 사천을 여행하면서 알게 된건 사천과 삼천포가 통합된 도시이며 한려수도 해상의 중심이며 전국에서 싱싱한 수산물이 생산되는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 의상대사의 이야기가 있는 전망좋은 절집 고성 문수암.. 의상대사의 이야기가 있는 전망좋은 절집 고성 문수암.. (여행일자 2015년 6월14일) 경상도를 여행하는 3박4일 동안은 맑은 하늘을 볼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였다.. 특히나 첫날 문수암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는 날이 좋은날이면 선명하게 볼수있는 수평선과 바다위에 그림처럼 펼.. 아름다운 수련이 반기는곳 상리연꽃공원.. 아름답고 화려한 수련이 활짝 핀 고성 상리연꽃공원.. (여행일자 2015년 4월27일 / 6월14일) 수련이 채 피기전에 다녀왔던 고성의 상리연꽃공원 그때만해도 잎만 있어서 꽃을 피울까 생각하게 했다 그리고 지난 6월14일에 또 한번의 고성방문은 사진을 찍기위함도 있었지만 연꽃이 피었는지 .. 작지만 아름다운 숲 고성 장산숲.. 작지만 아름다운 숲 고성 장산숲.. (여행일자 2015년 4월27일) 길고 길었던 봄 성수기는 이제 끝이 났다.. 바쁠때는 빨리 끝나기를 바랬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공허하고 허전해지는 이유는 또 몬지..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한게 짝이없다.. 한참 바쁠때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무작정 다녀.. 일상의 쉼표하나 수영과 스파를 한곳에서 즐기는 풀빌라 펜션 오호락.. 가끔은 영화속 주인공처럼 럭셔리 풀빌라 펜션에서 하룻밤을..(여행일자 2015년 4월15일) 그냥 생각없이 무턱대고 떠나고 싶을때가 있다 지금이 그때인거같아 무작정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우선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고 붉은 노을이 질때쯤이면 딸기솜사탕을 생각나게 하.. 진해 벚꽃이 만개 했어요.. 진해 벚꽃이 벌써 만개 했습니다.. (여행일자 2015년 4월 1일..) 지난 수요일 비가 내린던날 한발 먼저 진해에 다녀왔다... 여행사에 다니면 먼저 접하게되는게 많아서 이런점이 좋긴한데 아쉽게도 비가 내려서 손님들도 그렇게 표정들이 밝지는 않았지만 벚꽃은 벌써 만개해서 환하게 웃는.. 시골 돌담길 따라 정겨움이 묻어나는 마비정 벽화마을.. 시골 돌담길 따라 정겨움이 묻어있는 마비정 벽화마을.. (여행일자 2015년 3월1일 대구) 여행을 다니다보면 시간이 없거나 동선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항상 아쉬움을 두고 오는곳이 있다.. 지난 부산대구여행때도 갈려고했지만 여지없이 아쉬움을 두고 온 여행지가 있었는데 대구에서도 .. 봄이 성큼 벌써 활짝 핀 통도사 홍매화.. 봄이 성큼 벌써 활짝 핀 통도사 홍매화.. (여행일자 2015년 2월14일) 양산 통도사에는 20일이나 먼저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로는 조급해져서 금요일에 잡혀있었던 출장도 미루고 싶었다... 해년마다 광양으로 매화축제를 다녀오는지라 통도사의 홍매화도 그저 그런 매화로만 생.. 여행자도 잠시 쉬게하는 커피가 유독 맛있는집 카페이랑.. 여행자도 잠시 쉴수있는 커피가 맛있는 집 카페이랑.. (여행일자 2015년 02월06일) 계절별로 한번씩 시즌을 겪고 나면 힘든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보람도 더 많이 느끼겠다.. 일찍 기차를 타야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잠도 부족하고 추운겨울 발을 동동 거리면서 여행지를 안내한다는건 생각만.. 금빛나는 샘에 얽힌 전설과 영남의 3대 사찰중 한곳 부산 범어사.. 금샘에 얽힌 전설과 영남의 3대 사찰중 한곳 부산 범어사.. (여행일자 2014년 7월6일) 부산을 여행하는 1박2일 동안에는 비만 계속 내렸다.. 바다와 가까운 곳이라 여름의 습한날씨는 조금만 움직이면 땀을 쏟게 했는데 오히러 비가 조금 내린게 다행이다 싶었다.. 비로 인해 불편했지만 비가.. 좋은곳만 구석구석 알차게 돌아다녔던 1박2일 부산여행.. 좋은곳만 구석구석 알차게 돌아다녔던 1박2일 부산여행.. (여행일자 2014년 7월6일) 비록 출장이였지만 1박2일 부산은 참 오랜만이였다.. 그래서 떠난다는 이유 만으로도 설레이기 까지 했었다.. 하지만 부산에 도착하고 시작된 비는 부산을 떠날때까지도 계속 내렸는데 우산을 쓰기도 그렇.. 태종대안 태종사에는 탐스런 수국꽃이 만발.. 태종대안에 태종사에는 탐스런 수국꽃이 만발.. (여행일자 2014년 7월7일) 오랜만에 부산을 찾았다.. 하지만 부산에 머물러있었던 이틀동안 맑은 하늘을 못보겠다.. 바닷가라 습도는 두말 할거없이 높았으며 숨을 쉬고 있는거조차 힘들게 했다.. 이렇게 더운날에는 바닷가보다는 계곡이 더 .. 단아하면서 고풍스런멋이 느껴졌던 밀양 팔경중 한곳 월연정.. 단아하면서도 고풍스런 멋이 느껴졌던 밀양 팔경중 한곳 월연정..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3년전에 다녀왔던 밀양은 아쉬움이 많았던 곳중에 한곳이였다.. 호박소를 비롯하여 위양못 그리고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울정도로 산.. 눈으로 보고도 믿을수 없었던 밀양의 신비로운것 3가지..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을수 없었던 밀양의 신비로운것 3가지..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여행을 하다보면 고장마다 마을마다 전해져오는 전설과 이야기가 가득한걸 알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토대로 여행을 하는 경우..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하늘길 얼음골 케이블카 영남의 알프스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하늘길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밀양은 두번째 방문이였다.. 2011년 첫 방문때의 호기심과 설레임은 그후 3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다.. 다만 변한건 3년전에.. 자연이 만든 천혜비경 물맑고 깨끗한 밀양 호박소.. 자연이 만든 천혜비경 여름 피서지로 딱 좋은 물맑고 깨끗한 밀양 호박소..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대구보다 더 더웠던 밀양.. 2박3일동안 구석구석 여행을 했는데도 모자란곳이 있었나보다 밀양을 다녀왔다했더니 여기는 가봤.. 바다를 끼고 깨나 맘에들었던 블루로드B코스 푸른대게의길.. 바다를 끼로 깨나 맘에 들었던 블루로드B코스 푸른대게의 길.. 여행일자 2014년 05월11일 환상의 바닷길 동해바다를 보면서 걸었던 블루로드B코스.. 3년전 3박4일동안 여행했던 7번국도의 그리움.. 가끔 동해안으로 행사를 가거나 다른곳을 갈때도 생각난다 한번 떠나오고 싶은데 그것도 쉽.. 때묻지않은 청정지역 꼭 걷고싶었던 백두대간 비경길.. 누구든지 꼭 한번은 걷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길 백두대간 비경길.. 여행일자 2014년 4월 21일 걷는동안 행복했었던 1박2일 경상도 여행.. 세월호때문에 나라의 분위기가 우울해하고 침체되어있다... 봄날 햇빛처럼 화사하게 웃어도 부족할 하루인데도 좀처럼 크게 소리내어 웃는 사람을 .. 365개 계단을 오르면 진해를 한눈에 볼수있는 진해 제황산공원.. 벚꽃이 만발 365개 계단을 오르면 진해를 한눈에 볼수있는 제황산공원.. 여행일자 2014년 4월5일 벚꽃으로 만발했던 군황제를 보기위해 떠났던 진해당일여행.. 이제 봄시즌도 막바지.. 일찍 따뜻해진 봄볕탓에 순차적으로 피는 꽃들도 한꺼번에 피는통에 봄시즌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벚꽃만발 봄이면 가장 아름다운 쌍계사 십리길.. 어느새 벚꽃만발 봄이면 가장 아름다운 쌍계사 십리길.. 여행일자 2014년 3월31일 어느새 벚꽃이 활짝 피어있었던 쌍계사 당일여행.. 꽃이 빨리피고 빨리진다.. 자고나면 한달이 지난듯 걷잡을수없이 빨리가버리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고 이런 내마음을 모른채 봄이란 계절도 채 느끼기도..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