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3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좌충우돌 여자셋 문경과 안동으로 떠난 1박2일 경북 여행.. 좌충우돌 세여자 문경 안동에서 1박2일 추억만들기 여행.. (여행일자 2015년 8월29일~30일) 여름 성수기는 일찌감치 끝이 났다.. 가을까지 기나긴 비수기가 시작되었고 몸은 벌써부터 근질근질 자꾸만 밖으로 밀어낸다.. 가을 단풍시즌때 또 열심히 다닐려면 체력도 아껴야 했기에 집에서 편..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중 한곳 선이 고운 함양 오도재..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중 한곳 선이 고운 함양 오도재.. (여행일자 2015년 6월14일) 밤이면 불빛 괘적이 멋지고 낮에는 S라인이 아름다운 그길... 그래 오도재라고 했던거같아.. 그길 가보고 싶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오도재로 향했고 차들도 다니지 않은 한적한 길을 얼마쯤 달려왔을.. 아름다운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아름다운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여행일자 2015년 6월14일) 가을이면 유독 단풍이 아름답다는 상림공원은 오래전부터 오고 싶었던 곳중에 한곳이다.. 단풍을 볼수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숲 전체를 덮고 있었던 초록색은 눈까지 시원하게 했다.. 물레방아 고장으로 유명한 함양은 .. 얼음보다 더 차가운 계곡 더위를 잊게 해주는 함양 용추폭포.. 얼음보다 더 차가운 계곡물 더위를 잊게 해주는 함양 용추폭포.. (여행일자 2015년 6월14일) 함양은 3박4일 경상도 여행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들렀던곳으로 유독 산이 많았고 그래서 계곡도 많았다.. 북쪽으로는 지리산이 있으며 서쪽에는 소백산맥.. 그리고 덕유산과 기백산등 높은산이 분.. 시골 간이역의 변신 협곡열차를 탈수있는 봉화 분천역.. 시골 간이역의 변신 협곡열차를 탈수있는 봉화 분천역.. (여행일자 2015년 7월14일) 기차여행전문 여행사를 다니다보니 남들은 한번도 타보지 못한 기차를 한달에도 몇십번씩 탈때가 있다 남들이 볼때는 부러울수도 있겠지만 어쩔때는 멀미가 느껴져 기차에서 뛰어내리고 싶을때도 있다.. .. 보라색 맥문동이 피어있는 상주학생수련원앞 맥문동 솔숲.. 보라색 맥문동이 피어있는 상주학생수련원앞 맥문동 솔숲.. (여행일자 2015년 8월23일) 경북 상주에 맥문동이 피었다고 하고 경상도 여행기속에 상주도 포함되어 있어서 자료도 필요해서 상주를 가기위해 새벽부터 움직였다... 카메라 가방을 챙겨 차 트렁크에 넣고 가면서 먹을 복숭아도 .. 관동팔경 중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울진 망양정.. 관동팔경 중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울진 망양정.. (여행일자 2015년 7월14일) 우리나라 7번국도 중 바다하고 가장 가까운 울진.. 울진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크고작은 집들이 바다가 주변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었고 오징어가 풍년일때는 바닷가 주변으로 빨래 널.. 누군가가 그리울땐 걷고 싶은 길 고성 학동마을 돌담길.. 누군가가 그리울땐 다시 걷고 싶은 그길 고성 학동마을 돌담길.. (여행일자 2015년 4월27일) 요즘들어 옛생각이 참 많이난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각이 많아져 그럴수도있고 워낙에 사건들이 많았던 이유도 있겠다.. 경상도 책을 쓰면서 틈틈히 여행기도 블로그에 올릴때가 있는데 그럴때.. 우연히 찾아간 연꽃이 필때면 더 아름다운 정자 봉화 도암정.. 우연히 찾아간 연꽃이 필때면 더 아름다운 정자 봉화 도암정.. (여행일자 2015년 7월14일) 봉화는 정자가 참 많다.. 청암정 옥계정을 비롯하여 크고작은 정자가 많아서 정자를 찾아 떠나는 봉화여행 이라는 주제로 여행을 한다고 해도 하루가 부족하겠다.. 이렇듯 가는곳마다 계곡과 산을 바.. 갈때마다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그곳 하동 지리산 삼성궁.. 갈때마다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그곳 하동 지리산 삼성궁.. (여행일자 2015년 6월15일) 하동을 여행하면서 마지막으로 들린곳 삼성궁이다.. 7년전 여행의 참맛을 알기전에 다녀 왔던곳 그때는 여행이라기 보다는 놀러다닌다는 개념이 더 컸던지라 삼성궁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크고 작.. 백사장과 노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자 예천 선몽대.. 백사장과 노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자 예천 선몽대.. (여행일자 2015년 7월16일) 신호등도 없는 1차선 도로를 따라 한참을 오니 선몽대라는 곳이 보인다.. 예천 여행을 하기전 지도에서 봤던 곳이지만 갈러는곳과 동떨어져 있는곳이기에 여행지에 넣지를 않았던 곳이였는데 우연찮게 그.. 시간이 잠시 멈춘 곳 소설 토지의 배경지 하동 최참판댁.. 시간도 잠시 멈춘 곳 소설 토지의 배경지 하동 최참판댁.. (여행일자 2015년 6월15일) 이번 하동여행은 봄이면 항상 하동으로 출장을 오지만 시간에 없어서 가보지 못한곳을 다녀왔기에 더 알찬여행이였다.. 하루동안 돌아보기에도 벅찼던 하동은 갈곳이 왜 그리 많은지 양파 껍질을 벗기듯.. 멀리서 보면 한그루로 보이는 하동 악양 11천송.. 멀리서 보면 한그루로 보이는 하동 악양 11천송.. (여행일자 2015년 7월14일) 최참판댁을 방문 하고 부부송 위치를 보기위해 잠깐 지도를 봤던게 큰 화근이 될줄 몰랐다.. 토지 최참판댁의 실제 모델이였던 조씨고가 위쪽으로 십일천송이라는 11그루의 소나무가 멀리서 보면 한그루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노송 숲 하동 송림공원..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노송 숲 하동 송림공원 (여행일자 2015년 6월14일) 화개장터 쌍계사 십리벚꽃길 봄만 되면 한달에도 몇십번씩 찾는곳이 하동이다.. 하지만 가보지못한 곳을 다녀왔기에 이번 하동여행은 좀 더 특별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벌써 다녀온지도 한달이 넘어가고.. 소백산 으뜸가는 절경 영주 희방사 희방폭포.. 소백산 으뜸가는 절경 희방사 희방폭포.. (여행일자 2015년 7월14일) 선비의 고장인 영주을 오랜만에 찾았다.. 협곡열차 여행상품이 있을때는 일년에 손가락으로 셀수없을정도로 수도없이 왔던 고장인데 얼마전부터 코스가 바뀌고나선 시간을 내지않은한 도통 올수없는 고장이 되어버렸다.. 동해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펜션 울진 세상의모든아침.. 동해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펜션 울진 세상의 모든아침.. (여행일자 2015년7월14일) 책에대한 구상은 아직 머리속에 정리조차 되지 않았지만 틈나고 시간만 나면 경상도를 다니기 바쁘다.. 이번에도 이른 휴가를 써가면서 2박3일 울진, 봉화 그리고 영주를 여행하기로 떠났던 첫째날.. 울진.. 오누이의 슬픈 전설이 있는 불영계곡 사랑바위.. 슬픈 오누이 전설이 있는 불영계곡 사랑바위.. (여행일자 2015년 7월15일) 골짜기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몇번을 그렇게 거슬러 왔는지 모르겠다.. 멀미로 지쳐 있을때쯤이면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에 넋을 잃고마는데 우리나라 명승지6호로 지정되어 있는 불영계곡은 그렇게 고생끝..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육지속 섬마을 예천 회룡포마을..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육지속 섬마을 예천 회룡포마을... (여행일자 2015년 2월4일) 햇빛이 따뜻하다고 해도 봄은 아직 이르고 찬바람에 옷길을 여밀게 하는 2월에 회룡포를 찾았다 얼마전에 다녀온 예천여행때 회룡포는 다녀온곳이라 여행코스에서 뺐지만 녹음이 짙은 여름 회룡포가 갑.. 낙동강 1,300리 마지막으로 남은 주막 예천 삼강주막.. 낙동강 1,300리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한 주막 예천 삼강주막.. (여행일자 2015년 7월6일) 무척이나 더운날이였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비는 오지않아서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숨쉬기도 힘들게 느껴졌었다.. 집에 있어도 더워서 숨통이 막힐지경인데 굳이 예천을 다녀오겠다고 집.. 기차가 정차하는 아주 작은 간이역 예천 용궁역.. 기차가 정차하는 정겨운 간이역 용궁역.. (여행일자 2015년 7월 6일) 바빠지기전 짜투리 시간날때마다 부랴부랴 다녀야 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여행지는 예천이다.. 예천은 초봄에 회룡포를 다녀왔었고 작은 고장이기에 움직이기가 더 쉬울줄 알았는데 하루가 꼬박 걸렸다 이곳 저..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