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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를 노랗게 물들인 신안 선도 수선화 축제.. 섬전체를 노랗게 물들인 신안 선도 수선화축제.. (여행일자 2024년 4월6일) 요즘들어 우연찮게 신안에 있는 섬 투어를 많이 하게된다.. 겨울에 다녀왔던보라색 퍼플섬과 섬 전체를 노랗게 물들었던 선도 수선화축제까지 신안에 분포되어있는 수많은 섬 들중에 섬을 상징하는 색이 있어서 테마여행을 해도지루하지 않을듯 싶다..       신안 압해도 가룡항에는 수선화를 보러가기 위해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축제기간동안 234명이 사는 선도 인구수 보다 72배에 달하는 17000여명이 다녀갔으니 섬 전체가 떠들썩 했을거 같다..        입장료는 있지만 노란색 옷을 입거나 노란색 소품을 지니고 있으면 입장료50%할인해주며 입장료를 일부를 상품권으로 내주어 섬안에서 상품권으로특산품 구입에 사..
해안길 따라 아름다운 제주도 올레8코스.. 해안길 따라 아름다운 제주도 올레길 8코스.. (여행일자 2023년 2월28일)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첫날 걸었던 20코스.. 둘째날 걸었던 10코스.. 거리로 따지면 모두 10키로가 넘는 올레길코스지만 그래도 걷고나면 다리도 풀리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지만 마지막날인 아침엔 일어나니 발바닥에 잡힌 물집과 종아리가 딱딱해져 있어 걸을수 있을지 막막하기만했다.. 그래도 마지막날이지 걸어봐야겠지.. 작년에 걸었던 7코스와 9코스 사이 8코스를 걷기로하고 아침 짐을 챙겨 숙소를 나서니 몸이 천근만근에 집에갈 준비까지 다했기에 짐도 무겁다.. 버스를 중문관광단지쪽에서 내려 두꺼운 양말로 갈아신고 부풀때로 부푼 발가락 물집을 살살 달래보며 운동화끈을 단단히 고쳐묶어본다.. 월평에서 대평까지 길이는 19.6km 걷는..
겨울이면 눈꽃으로 더 아름다운 정선 만항재.. 겨울이면 눈꽃으로 더 아름다운 정선 만항재.. (여행일자 2024년 1월27일) 오늘 낮기온이 10도가 넘는다.. 전국에는 꽃이 피어나니 추운 강원도라지만 눈녹고 얼음도 조만간 녹을꺼같다.. 겨울이면 눈이 오면 아름다운 강원도.. 특히 정선 함백산의 백두대간 만항재는 겨울이면 눈꽃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중에 한곳이다..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이면 시기별로 야생화가 피어 아름다운 만항재는 겨울이면 눈으로 유독 아름다운 눈꽃을 피운다.. 만항재는 정선과 태백, 영월이 경계하는 고개로 함백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눈이 적당히 내려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고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눈을 뭉쳐 눈싸움을 한다.. 온통 하얀 세상으로 하늘은 또 유독 파랗다.. 여긴 흰색하고 파란색 말고는 찾아보지 못..
보랏빛다리 보랏빛섬 가고싶은 곳 신안 퍼플섬.. 보랏빛다리 보랏빛섬 가고싶은 곳 신안 퍼플섬.. (여행일자 2024년 1월13일) 새해를 맞이하며 다짐했던 한가지는 바쁘거나 피곤하지 않으면 주말에는여행을 떠나보자고 했다..  그래서 실천에 옮기기 위해 평소에 가고싶었던신안퍼플섬을 다녀왔다..  날씨도 따뜻해 걷기 좋았고 무엇보다 방에 틀어박혀 있지않아 게으름증도 사라지고 맑은 공기덕에 힐링이 되었다..       보라색을 좋아해서 가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안좌, 박지, 반월도라는 섬을 잇는 퍼플교가 궁금하기도 했었다..  안좌도부터 걸기 시작하면 볼수있는 서울노원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는 표식 조형물과 산타와 귀여운토끼 조형물까지 주변이 온통 보라색이라 이곳은 보라색말고는 다른색은존재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 정도다..       세개의 섬을 잇는 다리를..
눈이오면 걸어보고 싶은 평창 월정사 전나무숲길.. 눈이오면 걸어보고 싶은 평창월정사 전나무숲길.. (여행일자 2024년 1월1일) 2024년 1월 1일 정동진 새벽의 하늘은 흐려 해돋이를 보지 못했지만 아쉽지는 않았다.. 정동진 해돋이를 보겠다는 생각보다는 1월1일을 뜻깊고 알차게 보내고 싶었던게 더 큰 이유였었다.. 그리고 눈이오는 겨울 다시 걷고 싶었던 월정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월정사 전나무길이다.. 몇일전부터 내렸던 눈으로 전나무숲길을 하얀융단을 깔아놓은듯 뽀송했고 뽀드륵 눈밟는 소리는 경쾌하게 들린다.. 눈이오면 걸어보고 싶었는데 첫날부터 큰 행운이다.. 곧은 성품을 지닌 스님의 마음 처럼 전나무는 하늘을 찌를듯 자라고 있었으며 왕복 4키로가 넘는 월정사의 전나무길은 천년의 숲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유명한곳이다.. 전나무숲길은..
해넘이로 아름다운 군산 선유도.. 해넘이로 아름다운 군산 선유도.. (여행일자 2023년 12월9일) 2023년 벅찬 새해를 맞이했고 어느새 한해가 다 가고 12월만 남겨놓았다.. 2024년을 힘차게 맞이 하겠지만 2023년을 잘마무리하고 싶었다.. 그래서 해넘이로 유명한 군산 선유도를 다녀왔다.. 여행은 나름 많이 다녔다고 이야기하지만 군산 선유도는 처음 방문이라 설레기도 했었다.. 선유도 해변가에서 해넘이를 해도 되겠지만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해넘이를 해도 의미가 있을듯해 배멀리가 심하지만 강행해본다.. 유람선은 꽤 큰편으로 선유도를 비롯해 고군산군도 일대를 돌아보니 선유도가 처음인 나에게도 알찬 여행이 되겠다.. 선유도는 군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선유대교를 통해 무녀도를 갈수 있으며 장자대교를 통해 대장도..
국내 유일 선인장 야생군락지 제주 월령 선인장마을.. 국내 유일 선인장 야생군락지 제주 월령 선인장마을.. (여행일자 2023년 1월30일) 올초 1월 마지막주에 회사 워크샵으로 갔었던 제주도 여행때 방문한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선인장 야생 군락지다.. 야생 선인장은 바닷가 주변으로 넓게 본포되어 검은색 현무암속에서 잘자라고 있는 모습은 꾸밈없는 제주도의 모습이였다.. 선인장에도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다는걸 제주도에 오고 알게 되었다.. 선인장 마다 달려있는 진보라색 열매는 일명 백년초라 불리우며 제주도 다녀온 사람들마다 백년초 초코렛을 사오던데 초코렛의 재료라고한다.. 백년초라 불리우는 열매는 소화기나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어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있으며 마을의 소득원이 되고 있다.. 선인장 모양이 손바닥과 닮았다고해서 손바닥 선인장..
곡물창고가 카페로 변신 동인천역 카페 앤드아워.. 곡물창고가 카페로 변신 동인천역 근처 카페 앤드아워.. (방문일자 2023년 10월2일) 딸이 결혼하기전에는 카페나 식당을 자주 다녔다.. 그랬던 딸이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겼고 이제는 손녀하고 딸하고 자주 외출을 하고있다.. 차는 있지만 주차도 쉽지 않아 요즘에는 손녀를 유모차에 태우고 전철을 이용해 외출을 자주 하는데 동인천역쪽에 카페가 생겼다해서 다녀왔다.. 동인천역이지만 사람들은 동인천뒷역이라고 한다.. 동인천 뒷역 북광장 으로 걸어나와 큰길 건너 5분정도 걸으면 빵이 맛있는 대형베이커리 카페 앤드아워가 있다.. 앤드아워는 수문통쪽에 위치해 있고 1990년 도로가 복개되기전까지 쪽배가 오가던곳으로 인천사람이 아니라도 아는곳이다.. 일명 배다리라고 불렀던 일대까지 작은배들이 다녔고 해산물과 물건을 ..
겨울에도 걷기 좋았던 대전 상소동산림욕장.. 겨울에도 걷기 좋았던 곳 대전 상소동산림욕장.. (여행일자 2023년 12월9일) 정신없이 바쁜 가을시즌을 끝내고 하루쯤은 시끌벅적한 도심을 떠나 조용하고 드문곳으로 여행을 다녀오고싶었다.. 그래서 다녀온곳 대전에 위치한 상소동산림욕장으로 겨울인데도 걷기 좋았다. 입구에 들어오면 길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꽤나 운치있다.. 이길은 친구와 걸어도 좋고 연인과 걸어도 좋겠지만 이날 만큼은 오롯이 나를 위한 날.. 혼자서 걸어도 멋지다는걸 느끼겠다.. 여름이면 무성했을 나뭇잎들은 가을이면 화려했을텐데 바닥에 떨어진 무수히 많은 나뭇잎들이 여러가지는 생각하게한다.. 혼자 떠난 여행은 생각이 깊어지고 나를 돌아보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거같다.. 상소동산림욕장의 또다른 볼거리.. 한국의 앙코르와트로 불리울정..
자연이 살아 숨쉬는 수목원 양구수목원.. 자연이 살아 숨쉬는 수목원 양구수목원.. (여행일자 2023년 10월8일) 아주 오래전 양구 두타연을 다녀오고 참으로 오랜만에 양구 방문이였다.. 예약을 해야만 갈수있는 용늪과 양구DMZ 둘레길도 걸으며 전쟁으로 인해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느끼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청정지역 맑은공기를 마시고 싶었던 이유가 더 컸을지도 모르겠다.. 양구는 쉽게 갈수 없는 곳이기에 밥도 주고 잠자리도 마련해주고 예약까지 해주는 기차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와서 아주 편하긴했다.. 용늪과 DMZ 둘레길을 포함 양구수목원도 포함되어 있어서 방문한 수목원은 국화축제 중이였고 입구부터 구절초가 하얗게 피어 꽃길을 만들어 줬다.. 자연생태의 모든것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수 있다는 양구수목원은 수목원과 DMZ야생동물 생..
두번째 여행책 52주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 경상도여행의 필수책 52주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와 함께.. 무슨일을 끝내놓으면 항상 아쉬움이 생기기 마련이다.. 2018년 출간한 52주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은 노력에 비해 아쉬움이 많았던 책이였다.. 그래서 개정판을 준비하게된다면 좀더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 더 잘써 보리라 생각했지만 막상 개정판을 논의할때는 많은 고민을 했었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2023년 11월에 개정판을 출간했다.. 머리말을 쓸때는 책을 쓰면서 힘들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이석증으로 인해 글쓰기를 몇번이나 접을까도 생각했었고 지역마다 기록했던 카페나 식당이 폐업을 했을때는 같은 지역을 두세번 다녀와야 했던.. 이렇게 마지막 남은 내 모든 열정을 책안에 쏟아 부었다.. 1편 처럼 개정판도 테마별로..
커피가 맛있는 동네카페 인천 도화동 카페 브루베어.. 커피가 맛있는 동네카페 인천 도화동 카페 브루베어.. (방문일자 2023년 10월22일) 길건너 고층아파트가 생기기 전에는 이렇다할 카페가 없어서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는 주안역쪽으로 나가곤 했을때가 있었다.. 지금은 유명브랜드 카페도 많이 생겼고 브랜드 맛에 길들여져 있을때쯤 우리동네도 직접 로스팅하고 커피맛도 다양한 카페가 생겼다.. 흰벽의 내부는 아담하고 깨끗했으며 테이블도 적당히 있어서 앉아서 담소 나누기에 딱 좋았다.. 조그마한 창으로는 하루종일 햇빛이 들어와 따뜻하고 환해보였고 생화를 곳곳에 두어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마들렌, 타르트, 휘낭시, 귀여운 곰이 새겨진 쿠키 등 직접 구운 빵과 쿠키는 달지않아 커피랑 먹으면 더 맛있다.. 커피 종류도 다양해서 사장님이 커피에 대해 직접 설명도 해주는..
스위스를 닮아있는 태백 몽토랑산양목장.. 스위스를 닮아있는 태백 몽토랑산양목장.. (여행일자 2023년 5월20일) 목가적인 분위기로 마치 스위스 초록언덕을 연상케했던 몽토랑산양목장은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 태백에 위치해 있다.. 맨 꼭대기 정상에 오르면 태백 시내와 멀리 매봉산 풍력발전기가 보이고 목가적인 풍경에 반하고 만다.. 몽토랑에서 운영하는 카페앞에 차를 세워도 되지만 만차일때는 들어오는 입구에 차를 세우고 언덕을 조금 올라오면 된다.. 가파르지 않은 언덕으로 조금만 올라와도 싱그러운 햇살속에 자라는 푸른초원을 볼수가 있다.. 얼마전에 다녀온 봉화에 위치한 카페 홀리가든이 생각나는 풍경이다.. 막힘없이 트인 전망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스위스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좋은풍경에 눈이 호강한다.. 흔히 볼수없는 풍경들 오길 잘했다.. 5월의 ..
자연을 그대로 담은 카페 의령 정원이야기.. 자연을 그대로 남은 카페 의령 정원이야기.. (여행일자 2021년 8월15일) 카페 앞으로는 유곡천이 흐르고 초록빛을 가득 머금은 산과 기암절벽은 배경이 되니 자연을 그대로 담아 자연과 공존하는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 정원이야기는 의령 조용한곳에 위치해있다.. 작은시골마을과 어울리는 힐링카페다.. 카페로 들어가는 출입문은 그냥 인테리어를 위한것인지 모르겠다.. 나무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어 굳이 출입문을 통해 들어가지 않고도 출입이 가능하지만 나무대문은 정원과 그럴싸하게 어울린다.. 암튼 정원을 한층 돋보이기도 하고 흥미롭다.. 바람이 불때마다 곳곳에 걸려있는 풍경이 은은한 소리를 내고 게으른 낮잠을 자던 강아지들이 풍경소리에 놀라 눈을 뜰때마다 귀여워 손이 움츠러진다.. 어디서든 보지도 느끼지도 못한 편안..
몽돌바다가 가까이 바다뷰카페 거제 마소마레.. 거제 몽돌바다가 가까이 바다뷰카페 마소마레.. (여행일자 2021년 11월20일) 남쪽나라 바닷가는 11월말인데도 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포근하다.. 경상도 여행책 개정판 준비를 위해 찾아간 거제도는 외부사람을 반기듯 날씨도 좋았다.. 거제도도 바닷가 어디를 가든 바다를 볼수있는 대형카페가 있었다.. 따뜻하게 느껴졌던게 대형유리창 때문이였을까.. 햇빛을 고스란히 받은 유리창은 겨울날씨 마저도 포근하게 감싸주니 이런날에는 바다가 보이는 야외쪽으로 자리를 잡고 햇빛 바라기를 해도 좋을 그런 날이다.. 라틴어로 몽돌바다라는 뜻이 담겨 있는 마소마레는 망치몽돌해변에 위치해 있다.. 흰색건물은 분위기 있고 세련미가 느껴지고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전체 건물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어디에 앉던 바다를 볼수 있다...
정원이 있는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김포 카페연.. 정원이 있는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김포 카페 연.. (여행일자 2023년 8월19일) 예전 김포 대명항쪽에 살때만해도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대명항과 관광지 주변으로 카페가 많이 생기긴했다.. 살고있을때 있었다면 척박한 생활에 커피한잔 즐기는 여유도 가져봤을텐데.. 김포 대명항 근처에는 덕포진이 있는데 덕포진 가는 길목에 한옥카페 카페 연.. 이라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집에 가는길에 잠깐 들렸다.. 안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 깜짝 놀랬다.. 바다는 보이지 않았지만 논밭뷰 그리고 가을이면 좋을거 같은 산뷰가 있어서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좋겠다.. 무엇보다 시골풍경이 가장 맘에 들었고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소음이 없어서 조용해서 좋다.. 본관과 별채로 나뉘어져 있..
바다위를 걷다 동해 도째비골해랑전망대.. 바다위를 걷다 동해 도째비골해랑전망대.. (여행일자 2023년 7월29일) 여름이니 당연 덥겠지만 올해처럼 더운날은 살아 생전 처음이다.. 계속 이어지는 폭염속에 바다가 보고 싶어 옛 직장동료들과 기차를 탔다.. 5시간 넘게 무궁화타고 다녔던 강원도를 KTX타고 하루 당일치기로 동해 묵호여행이 가능해졌으니 점점 살기 좋아진다.. 바다가 있는 인천에 살고있지만 동해안은 바다물 색부터가 다르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마음은 모르겠다.. 강원도 바다를 보고 이런말을 했으려나 물이 맑고 깨끗해 바닷속이 훤히 다 보인다.. 묵호등대와 도째비골스카이워크를 구경하고 해랑전망대를 걷기위해 바닷가 가까이 오기 동해에 왔다는게 실감난다.. 배를 타야만 볼수있는 바다속과 파도를 발아래서 느낄수 있도록 바다위로 놓여..
동해 새로운 명소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동해 새로운 명소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여행일자 2023년 7월29일) 코로나로 인해 직장생활까지도 잠시멈춤했을때 묵호등대도 닫혀있었다.. 20년에 왔으니 그때만해도 도째비골과 연결되는 스카이밸리도 조성되지 않았고 바다 해랑전망대도 없었다.. 기껏해봤자 논골담길 벽화와 바다전망 카페만 서너개 있을뿐 그냥 바닷가 작은 마을에 불과 했었던 곳이였다.. 하이 반가워.. 오랜만에 묵호등대와 인사를 해본다.. 묵호항이 보이는 묵호등대는 동해의 명소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해 어두운밤을 밝힌다.. 힘들게 논골담길 골목을 올라오면 탁 트인 동해를 볼수있었던 곳으로 그때는 없었던 모자이크타일로 꾸민 등대 포토존이 이쁘다.. 동해도째비골스카이밸리를 가기 위해선 묵호등대에서 밑으로 내려가거나 밑에서 부터 올라오거나 두가지 ..
바다를 원없이 느끼다 부산 기장 카페 코랄라니.. 바다를 원없이 느끼다 부산 카페 코랄라니.. (여행일자 2021년 12월12일) 예전에는 꼼장어와 조개구이집이 난무했던 기장은 지금은 대형카페가 많이 생겨 카페성지로 알려져 있다.. 주말이면 바다가 보이는 창가마다사람들로 가득하니 바다가 보인다는 입지조건을 누리기에 충분하다.. 경상도 개정판자료를 모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 기장에서 유명한 카페에 잠깐 들러 커피를 마시기 위함이였지만 최근 몇년사이에 카페가 이렇게 많이 생긴줄 몰랐다.. 6년전만해도 두어개 정도있었으니까.. 총 3층규모에 루프탑 테라스까지 겸비한 흰색에 구멍뚫린 건물이 독특했던 카페 코랄라니는 영어로 산호를 의미하는 코랄에 천국을 뜻하는 라니라는 하와이어를 산호 천국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다 담지는 못했지만 빵종류도 다양했고 커..
한국의 지베르니 안동 낙강물길공원.. 한국의 지베르니 안동 낙강물길공원.. (여행일자 2021년 8월29일) 낙강물길공원을 21년도에 방문을 했으니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묵은 사진을 보면 경상도 개정판 작업을 하기위해 가지못했던 곳을 빠짐 없이 다녔던 그때가 생각난다.. 시간은 물흐르듯 지나지만 기록은 오래 남는다는걸 요즘들어 더 느끼겠다.. 안동에 위치한 낙강물길공원을 지베르니라고 부른다.. 지베르니는 모네가 가꾼 정원으로 작품 활동을 하다 그 곳에서 생을 마감했던 곳으로 모네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사진으로만 봐 온 지베르니를 닮은거 같기도 하다.. 잔디위를 마음껏 뛰어다니는 아이들.. 돗자리 깔고 휴식을 취하는 어른들.. 안동사람들의 휴식처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공원주변으로 웅장한 안동댐 수력발전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