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금산 절경을 한눈에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여행일자 2025년 8월2일)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은 오전에도 온도가 30도를 윗돌았다.. 여름은
더워야 한다지만 더워도 너무 더웠다.. 황금 여름휴가를 집에 있기 싫어
원주소금산밸리를 다녀왔고 오전은 덜 덥겠지 생각도 오산이였다..



몇년전에 소금산출렁다리를 다녀오긴했다.. 그때는 케이블카가 없었기
때문에 출렁다리까지 계단을 오르고 산길을 걸어서 건너야했지만 지금은
케이블카가 생겨서 출렁다리 앞까지 편하게 갈수가 있었다.. 군인인 예비
며느리 찬스를 써서 탑승료도 할인을 받았다..



낡은 철길위로 예전에는 원주레일바이크가 다녔는데 아쉽게도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케이블카는 원주소금산출렁다리앞에서 정차한다..
케이블카를 타지않고 등산로를 따라 출렁다리 앞까지 올수 있지만 너무
너무 더워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럴땐 케이블카가 편하긴하다..



2018년에 개장된 원주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중에
하나다.. 높이 100m 길이 200m의 산악보행교로 간현유원지와 소금산의
비경을 한눈에 볼수있다.. 출렁다리 가운데는 유난히 더 출렁거리고
출렁다리 주변으로 기암괴석은 환상적이다..


출렁다리를 건너 데크산책로를 따라 사부작 걷다보면 소금산잔도길과
울렁다리까지 갈수있다.. 소금산의 풍경과 산책길은 편안해서 좋다.. 다리가
불편해서 출렁다리를 가고싶어도 못왔던 사람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출렁다리를 건널수 있어서 더 좋겠다..


소금산 정상부 아래 절벽을 따라 산벼랑을 끼고 도는 짜릿한 고도 200m
높이로 절벽 한쪽에 360m 길이로 만든 아슬아슬한 잔도와 소금산을 둘러
싸고 놓여져있어 즐길거리를 만들어 준다.. 강줄기따라 놓여져있는 단양
잔도길도 좋았지만 산중턱에 있어서 더 아찔한 기분이 든다..


물은 준비했지만 갈증은 해소되지 않는다.. 이런곳에 아이스크림도
팔던데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팔고 있었다.. 당도 떨어지고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고싶었는데




소금산출렁다리와 잔도길을 걸으면 소금산 울렁다리가 있다.. 연장
404m, 폭 2.0m로 벼랑위를 가로질러 놓여져 공중위를 걷는 아찔함과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동시에 느낄수 있으며 건널때마다 마음이
울렁거린다고해서 울렁다리라고 한다..



울렁다리까지 건너고 나면 2024년 9월에 개통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올수있다.. 주차장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없어서 걸어서 15~
20분정도 걸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한국관광 100선에 속해있으며
아름다운 강과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