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물때만 볼수있는 신비의 모래섬 대이작도 풀등.. (여행일자 2025년 7월9일)
대이작도에 도착했으니 썰물때만 볼수있다는 풀등을 가기로했다.
바다와 자연이 만든 신비의 모래 섬.. 하루에 두번씩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때만 3~4시간 정도 모습을 드려낸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카메라를 최대한 끌어댕겨 보니 마냥 신비롭게 보인다.
물때에 따라 작게는 1,000평 그리고 크게는 75만평이라고 한다.
풀등을 다른말로는 풀치라고 부르고 있으며 기상조건이 맞아야
갈수있다니 대이작도에 가도 다 밟아보는건 아닌모양이다.




소형배를 타고 가야하니 인원도 제한이 있다. 카메라로 땡겨보니 먼저
도착한 팀들이 풀등을 밟는 모습이 보인다. 모래섬이 아닌 넓게 펼쳐진
해수욕장이라도 해도 믿을정도로 드넓다.



옴폭 패인부분도없이 매끈한 풀등.. 모래는 다소 거칠줄 알았는데
부드럽고 단단하다. 바다 한가운데 이런곳이 있다는게 신비롭다.

파도가 치니 그 물결이 고스란히 남겨진다. 물속을 보니 깨끗하고
맑다. 아직은 때묻지 않은 곳.. 그래서 더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다.



누가 모래구슬을 만들었을까.. 작은 게가 모래구슬을 만들어 놓고
구멍속으로 사라졌다. 예전엔 풀등에서 조개도 줍고 게도 잡았다는데
지금은 보호구역으로 지정 보전하기위해 채취를 금하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