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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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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을 타고 좀 더 특별하게 즐길수있는 부산여행.. 유람선을 타고 좀 더 특별하게 즐길수있는 부산여행.. 여행일자 2011년 10월6일 당일로 후다닥 다녀온 부산여행.. 요 몇일동안 날씨는 비가오거나 습하거나 혹은 안개로 자욱한 날이였다.. 여름철이면 나타나는 이런 날씨탓에 자칫 우울해질수 있겠지만 그럴때일수록 좀더 즐거운 생각을 ..
산 전체가 박물관이였던 경주 남산 금오산을 오르다.. 산 전체가 박물관이였던 경주 금오산을 오르다.. 여행일자 2012년 5월26일~27일 역사를 찾아 떠났던 경주여행.. 아침부터 무더위가 기승이지만 7월을 활기차게 시작해 보기로 한다.. 경주를 여행행사로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지금에서야 마지막 남은 남산 금오산에 대해 글을 쓸러..
활기차고 젊음이 넘치는 거리 부산 광복로를 걷다.. 활기차고 젊음이 넘치는 거리 부산 광복동거리를 걷다.. 여행일자 2011년 10월6일 당일로 후다닥 다녀온 부산여행.. 아침부터 찌는듯한 더위가 한풀 꺾인듯 오늘 아침은 조금 선선하다. 아침 출근길에도 에어컨을 틀고 출근할 정도로 무더웠는데 오늘은 창문만 열고 바람을 맞아도 될정도..
신라 예술의 극치 불교미술의 백미라 할수있는 석굴암.. 신라예술의 극치 불교미술의 백미라 할수있는 석굴암.. 여행일자 2012년 5월26일~27일 역사를 찾아 떠났던 경주여행.. 이상하다.. 잠은 충분히 자는거같은데 아침만 되면 눈안이 까칠한게 모래가 들어가있는듯 시큰거리고 눈동자 굴러가는게 부드럽지가 않다.. 봄철 황사도 없이 그냥 지나..
일본 식당 정원에 있어야했던 기막힌사연 비로전 사리탑 일본 요릿집 식당에 있어야했던 기막힌사연 비로전 사리탑.. 여행일자 2012년 5월26일~27일 역사를 찾아 떠났던 경주여행.. 경주만 한번 다녀오면 몇일동안은 머리속에 둥둥 떠다니는 신라의 역사와 잊고 해주지 못한 신라 이야기들로 머리속이 좀 엉켜있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나중에 또 ..
천년의 세월을 이어온 경주에서 가장 오래된 숲 계림.. 천년의 세월을 이어온 경주에서 가장 오래된 숲 계림.. 여행일자 2012년 5월26일~27일 역사를 찾아 떠났던 경주여행.. 아침부터 하늘이 흐리더니 한층 올랐던 기분을 한단계 다운시킨다 아침 출근길에 차창문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맺혀 떨어진다.. 날씨에 따라 기분이 변하는 그런 나이는 ..
벚꽃만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진해 경화역.. 벚꽃만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진해 경화역.. 여행일자 2012년 4월 8일 벚꽃 만개했던 진해 당일여행.. 아침에 겨우 일어난거같다.. 연 이틀동안 제천단양으로 여행행사를 다녀왔더니 몸이 천근만근이다... 오늘까지 한번 더 하라고 했으면 욕을 바가지로하고 멱살까지 잡았을지..
벚꽃만발 로망스 다리로 유명한 진해 여좌천.. 벚꽃 만발 로망스 다리로 유명한 진해 여좌천.. 여행일자 2012년 4월7일 흰눈처럼 벚꽃이 피었던 진해여행.. 피곤해 피곤해.. 라는 말을 입에 달고다니고 있을정도로 요즘엔 피곤하다.. 그래도 여행을 떠날때쯤이면 언제 피곤해..라고 말했냐는듯이 생기가 돈다.. 이런 나를 보면서 주변사람..
올해 50회 군항제 명성에비해 느꼈던 몇가지 불편한진실.. 올해 50회를 맞이한 군항제 명성에 비해 소홀했던 몇가지 불편한 진실.. 여행일자 2012년 4월8일 벚꽃이 활짝 피어있는 꽃천국 진해 당일여행.. 금요일 밤 10시50분에 기차를 타고 동대구에 내려 동대구에서 버스로 갈아타곤 거제도 외도와 해금강을 돌아보고 다시 버스타고 진해로 벚꽃구경..
보기만해도 든든했는데 멋지기까지 했던 헌병기동 퍼레이드.. 보는것만으로도 든든했는데 멋지기까지해 헌병기동 퍼레이드.. 여행일자 2012년 3월31일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웠던 진해군항제 1박2일.. 아침부터 다리가 풀릴정도로 회사로 집으로 또 회사로 정신없이 왔다갔다했다.. 이렇게 정신없이 아침을 맞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버리곤 한다.. 오늘..
벚꽃도 시기해 피지않았던 여자넷 행복한 진해여행1박2일.. 벚꽃도 질투해 피지 않았던 꽃보다 예쁜 여자넷 진해여행기 1박2일.. 여행일자 2012년 3월31일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웠던 진해군항제 1박2일.. 어제낮부터 내린 비는 밤새 천둥치고 번개치고 잠을 못이루게 하더니 출근할때는 어느새 눈으로 변해 비와 함께 내린다... 꽃피는 춘사월에 눈이..
제2석굴암으로도 불리는 석굴암의 모태 군위 삼존석굴.. 제2석굴암으로도 불리는 석굴암의 모태 군위 삼존석굴.. 여행일자 2011년 10월25일 가을로 접어들었던 군위여행 1박2일.. 내블로그 임시저장에는 작년에 다녀왔던 여행지부터 올해 다녀온 여행지까지 사진만 정리해 놓은게 있는가 하면 쓰다만 여행기 그리고 맛집에서 부터 인상다반사까지..
말을 잃게 했던 주남저수지의 따뜻했던 일몰.. 말을 잃게 했던 주남저수지의 따뜻했던 일몰.. 여행일자 2012년 1월24일~25일 나를 찾아 떠난 사찰여행 1박2일.. 아침에는 싸늘한 바람이 아직도 겨울을 느끼게 하지만 오후만 되면 불어오는 바람까지도 따뜻하게 느껴지는게 벌써 봄이 왔는지 생각하게 한다.. 이러다가 또 눈이 내린..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 동화책속 눈꽃마을 승부역..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 동화책속 눈꽃마을 승부역.. 여행날짜 2012년 01월 15일 눈오면 더욱더 환상적인 환상선여행.. 입춘 지난지가 어언 6일이 지났는데도 이눔의 겨울추위는 좀처럼 수그러들지않는다 춥다..추워.. 하면서 걸어보지만 햇빛은 어느새 봄에만 느낄수있는 따뜻함이..
천년고찰 아홉마리 용이 승천하는걸 보았다하여 지어진 이름 관룡사.. 천년고찰 아홉마리 용이 승천하는걸 보았다하여 지어진 이름 창녕 관룡사.. 여행일자 2012년 1월24일~25일 나를 찾아 떠난 사찰여행 1박2일.. 모처럼 하루종일 딩굴딩굴.. 물먹은 솜처럼 묵직했던 몸이 가벼워진듯하다 매일 시간에 쫓기거나 바쁘게 돌아가는 패턴속에서 현기증이 느..
여자셋 추운줄도 모르고 바라봤던 울산 명선도 일출.. 여자셋 추운줄도 모르고 바라봤던 울산 명선도 일출.. 여행일자 2012년 1월24일~25일 나를 찾아 떠난 사찰여행 1박2일.. 맨처음 사찰여행을 가고싶다고 했을때 흔쾌히 함께 동행해준 언니와 동생.. 그래서 함께 했던 1박2일은 자다가도 웃음이 베어날 정도로 즐거운 나날이였다 새해가..
눈이오면 눈꽃을 보면서 즐기는 겨울 기차여행의 백미 환상선.. 눈이오면 눈꽃을 보면서 즐기는 겨울 기차여행의 백미 환상선.. 여행날짜 2012년 01월14일 눈이 없어서 서운했던 환상선 당일여행.. 지금날씨 영하 23도.. ㅡㅡ 두터운 외투에 목도리에 장갑까지 완전무장을 해도 1분만 지나도 바로 얼어버릴거 같은 2월의 날카로운 겨울 날씨다.. 몇..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창녕 관룡사 용선대 부처님..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창녕 관룡사 용선대 약사여래불 부처님.. 여행일자 2012년 1월24일~25일 나를 찾아 떠난 사찰여행 1박2일.. 정월초하루가 지난 초이틀날부터 나의 여행은 시작되었고 정초부터 집밖으로 나돈다는 잔소리를 엄마한테 또 들어야만 했지만 굳이 말리거나 ..
영남의 알프스 재약산에 위치한 호국성지 밀양 표충사.. 영남의 알프스 재약산에 위치한 사명대사 호국성지 밀양 표충사.. 여행일자 2011년 9월2일~3일 녹음이 짙었던 밀양여행 1박2일.. 아침에 출근을 할러고 주차장에 가보면 차를 온통 감싸고 있는 반갑지않은 하얀 성에들 차에 잔뜩 끼어있는 성에를 제거하기위해 아침마다 곤혹을 치루..
여자 셋이서 다녀온 나를 찾아 떠났던 사찰여행 1박2일.. 여자 셋이서 다녀온 나를 찾아 떠났던 사찰여행 1박2일.. 여행일자 겨울바람 매서웠던 2012년 01월24일~25일 1박2일.. 난 가끔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돌아가는 내 생활을 엿볼수가 있는데 가령 남들이 자고있는 시간에 깨어나선 책을 보거나 사진을 정리해서 여행기를 쓰곤한다.. 숨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