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저 감탄만 했던 우도 돌칸이 가는길.. 그저 감탄만 나왔던 우도 돌칸이 가는길.. 우도에서 버스로 관광을 하면서 돌아보는시간은 1시간정도였다.. 그렇다고 배시간이 정해진것도 아니기에 갔던곳만 가면서 그곳을 떠나오기에는 언제 또갈지 모르는 우도에대한 예의(?)가 아닐거란 생각이 들어 들어오는 배를 먼저 보내고 선착장 옆에있는 .. 강아지도 혼내면 삐져.. 혼내면 강아지도 삐져..^^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은 지독한 목감기.. 열감기가 아니라 머리가 아프거나 하지 않아서좋긴한데 목이 간질간질..ㅡㅡ 아주 죽을맛이다.. 그래서 오늘도 하루 글올리는걸 쉬어볼까..했는데 그동안 여행가이드 다닌답시고 블로그 관리도 소홀하게 했기에 너무 오래 비워.. 이런 망할눔의 감기같으니.. 이런 망할눔의 감기같으니..ㅡㅡ 여지없이 올해도 감기라는 녀석이 나를 찾아왔다.. 정말 난 싫은데 매번 나를 기억해주면서 친한척 다가와 몇일동안을 힘들게 만들어놓고 뒤도 안보고 가버린다 매번 잊지도않고 찾아와주는 감기 이거 고마워하고 기뻐해야하는지..ㅡㅡ 몇일전부터 목이 간질간질하.. 구름모자 쓴 해남 두륜산.. 구름모자 쓴 해남 두륜산.. 아..오늘은 제목부터가 몬가 유치해 보이지만..^^ 작년 겨울에 다녀왔던 해남 두륜산 그리고 케이블카.. 이번에는 꽃이 만발하고 파릇한 새순이 돋아나는 봄에 다녀왔다 4계절이 뚜럿한 우리나라이기에 같은곳을 계절에 따라 4번은 다녀와야 할 정도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대.. 조금만 돌보면 훌륭한 관광지가 될텐데 아쉬운 드라마촬영지.. 조금만 돌보면 훌륭한 관광지가 될텐데 아쉬운 드라마 촬영지.. 가끔 드라마를 보면서 그곳이 어디일까.. 가보고싶다.. 하고 생각할때가 있는데 그만큼 드라마에서 나오는 촬영지는 호기심을 자극을 하거나 한번쯤은 꼭~ 가보고싶은곳이 된 정도로 드라마와 여행지는 어느새 친숙한 관계가 되었다 그.. 봄이면 바다와 벚꽃이 아름다운 섬 신시도모도.. 봄이면 바다와 벚꽃이 아름다운 섬 신시도모도.. 인천에 살아서 좋은건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가 빠른시간내에 바다를 볼수있는 있다는 것과 배를 타고 섬도 자유롭게 다녀올수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버릇처럼 습관처럼 영종도로 가거나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장봉도와 신시도모도를 자.. 꼭 한번쯤은 가볼만한곳 백제 불교최초도래지.. 꼭 한번쯤은 가볼만한곳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여행을 하다보면 우연찮게 찾아가는 곳이 있어서 뜻밖에 횡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영광 법성포에 위치한 백제불교최초도래지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법성포에서 점심을 먹고 백수해안도로를 가기전 백제불교최초도래지..라는 이름.. 맑은날 자연이 만든 천연기념물 성산일출봉을 오르다.. 맑은날 자연이 만든 천연기념물 성산일출봉에 오르다.. 제주도는 가는곳마다 천연기념물이며 신비롭고 경의롭다.. 제주도는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도 모르는곳이 있을정도로 자고나면 새로운곳이 뚝딱~하고 생기는 신비로운 섬이라고 할만큼 섬 전체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이고 섬 전체가 유네스코.. 무상무념 선운사 도솔암 가는길.. 녹녹했던 하루 무상무념 선운사 도솔암 가는길.. 눈물이날정도로 멋졌던 함박눈 내리던날 선운사.. 그리고 초록색 녹음이 짙어질때쯤 다시 찾아온 선운사는 녹녹하고 넓은 도량으로 나를 반겨주니 그저 고맙고 반갑게만 느껴진다 선운사의 동백꽃이 보고싶은 이유도 있었고 겨울에 미끄러워서 가지 .. 아름다운 전나무숲길과 관음조의 전설이 있는 내소사.. 마음이 답답할때는 버릇처럼 찾아가는곳 내소사.. 답답하고 마음에 수양을 쌓기위해 떠났던 사찰여행 1박2일 정읍에서 하룻밤을 자고 마지막 코스인 내소사로 향한다.. 내소사는 이번 방문까지 헤아리면 열손가락이 부족할 정도로 자주 갔던 곳이지만 갈때마다 다른 이유로 찾아갔던곳이라 각기 다른.. 꽃과 바다가 함께 살고있는 백수해안도로.. 꽃과 바다가 함께 살고있는 백수해안도로.. 경기지역은 폭우로 시달리고 있을때 남쪽에는 한반도를 뒤덮는 두터운 황사로 목이 아프고 눈이 아프고..ㅡㅡ 나중에는 얼굴까지 따가움을 느껴야만했다.. 봄이면 의례 찾아오는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황사.. 올해만큼은 그런 행사쯤은 멀리 일본땅으로 보.. 5월이면 보리가 맛있게 익어가는 고창 청보리밭.. 5월이면 보리가 맛있게 익어가는 고창 청보리밭.. 보리밭에 가면 이런 노래를 흥얼거리게되고 생각이 난다..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피는 4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느것 한가지든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대나..^^ 김동..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 오색연등으로 맞이하다..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 오색연등으로 맞이해준다.. 마음의 수양을 쌓기위해 떠났던 사찰여행은 운주사 를 시작으로 아주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과 호흡하고 스스로를 깨닫는 불자가 된 마음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었는데 운주사에서의 신비한 전설과 누워있는 와불을 .. 현빈도 걸었던 푸르름 가득한 제주도 비자림을 걷다.. 현빈도 걸었던 푸르름가득한 비자림을 나도 걸어봤다.. 제주도에 갈때마다 난 비자림 숲길을 걸어보고싶었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되지 않았던가 아니면 스케줄이 꼬이곤 했었다 그래서 이곳 비자림은 혼자서 오게되면 혼자라도 꼭 걸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곳중에 한곳이였는데 드디어 푸르름이 가득.. 천불천탑의 전설이 깃든곳 천년고찰 화순 운주사.. 천불천탑의 전설이 깃든곳 천년고찰 화순 운주사.. 여행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수양(?)을 다듬기위해 택한 이번 여행은 사찰을 주로 돌아보기루했다.. 우선 화순에 세량지를 돌아보면서 활짝 피어있는 산벚꽃이 내 어깨를 감싸 안아주듯 나를 위로해주었고 여행길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들.. 환상적인 동백숲 카멜리아힐에서는 개도 동백꽃으로 보인다.. 동백꽃이 되고 싶었던 환상적인 동백숲 제주 카멜리아 힐.. 3월말에 갑자기 다녀온 제주도 그리고 동백숲 카멜리아 힐 지금쯤은 피보다 더 붉은 선홍빛 동백꽃이 활짝 피어있겠지.. 아니 벌써 져버렸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갔을때만해도 피었다가 아깝게 져버린 동백꽃도 본거같은데 지금쯤 져버렸을.. 산낙지 한접시에 소주한잔 꽃지해변에서 즐기는 여유.. 산낙지 한접시에 소주 한잔 꽃지해변에서 즐기는 여유.. 참 오랜만에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으로 향해본다.. 하늘이 맑은날 일몰을 담기위해 미친듯 그곳으로 갈때가 있었는데 한동안 다른곳으로 돌아다니다보니 안면도 일대는 등안시 해온듯하다 한번 다녀왔던곳도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가곤했는.. 제주도 푸른밤 잊지못할 추억과 경험을 해본 바릇잡이.. 제주도 푸른밤 잊지못할 추억과 경험을 해본 바릇잡이.. 갑자기 제주도가 그리워 1박2일 계획으로 제주도로 향했고 첫날 우도와 성산일출봉 그리고 섭지코지를 따라 푸른빛 제주도의 바다와 바람을 맞으면서 드라이브를 하기 시작했다.. 10분만 나가도 바다를 볼수있는 인천에서 살지만 제주 바다하고.. 직접눈으로 보면서도 믿을수없었던 마이산 신비한 돌탑들.. 직접눈으로 보면서도 믿을수없었던 마이산 신비한 돌탑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산이 많으며 그 많은 산중에서도 기가 솟구 치는 영산이 많다고 한다.. 내가 가장 힘들어하는것중에 하나가 등산인데 아마도 힘든걸 싫어하는 이유가 가장 클것이며 호흡기장애가 있어서 턱까지 올라오는 가뿐호흡.. 오목대에서 내려다 본 전주 한옥마을의 소소한 풍경.. 오목대에서 내려다본 전주 한옥마을의 소소한 풍경.. 진안에 마이산과 전주한옥마을이 여행코스에 잡혀있었기에 얼마전에 다녀온 전주 한옥마을을 또 가게되었다..^^ 얼마전에 다녀왔던 한옥마을은 바쁘고 정신없다보니 점심먹을시간까지 놓쳐버려 세워진 버스옆에 오목대가 있는데도 가지 못했는..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