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장을 찔려대도 아프지 않은 무딘 칼끝처럼.. 처음에는 죽을것만 같았다... 시간이 지나고 한계절이 훌쩍지나고 나니 내 심장은 딱딱해질때로 딱딱해져선 심장을 찔려대던 예리한 칼끝도 무딘 칼끝처럼 느껴진다.. 그래 그렇게 죽어있는 심장이 되어버린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가끔씩은 죽고 싶을정도로 마음아팠던 그때 일들이 아무.. 충주는 가을이면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가로수 길을 걷는다.. 충주는 가을이면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가로수 길을 걷는다.. 중원문화권의 중심지인 충주는 온천이나 중앙탑 그리고 월악산까지 문화재를 찾아오거나 등산이나 따뜻하게 온천을 즐기러 오는관광객으로 4계절 인기가 많은곳이란걸 충주를 방문하고 나서야 알게되었다.. 여행을 다시 시작하고나서는 .. 명당중에 명당 우리나라 최고 명당자리에 위치한 운조루.. 명당중에 명당 우리나라 최고 명당자리에 위치한 운조루.. 예전 어렸을때는 어른들이하는말 중에서 조상이 돌본다는 이야기.. 그때는 그게 무슨말인지 전혀 알수가없었지만 이제는 그런말도 이해가 가는거보면 나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고있다는 뜻인지.. ^^ 조상의 묘를 잘쓰면 대대손손 그 집안은 잘.. 우리나라의 중앙 신라시대 칠층석탑이 있는 중앙탑공원.. 우리나라의 중앙 신라시대 칠층석탑이 있는 중앙탑 공원.. 제일 처음 충주를 찾아갔을때는 여행 동호회에서 바나나 보트를 타기위해서 충주를 방문했었고 강이 흐르는 중앙탑을 보면서 바나나 보트를 타고 그리고 술박물관까지 여행을 했던거같다 그때는 충주에 중앙탑이 왜 중앙탑이며 바나나 보트.. 낚시초보 제주도 바다낚시에서 제대로 손맛을 느끼다.. 낚시초보 제주도 바다낚시에서 제대로 손맛을 느끼다.. 여행일자 2011년 7월22일 4박5일 제주도 여행... 가만 생각해보면 난 어설프게 하는게 참 많은거같다.. 어렷을때 잠깐 배우다 만 피아노.. 내 실력을 미리서 알고 포기했던 그림..^^ 아직까지도 잘 모르고 있는 도자기까지.. 이것저것 저질러 놓은건 .. 난 잠시잠깐 쉬고있는거야.. 나 아직도 여전히 달리고있는가..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난 달렸던거같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달리겠지만 지금 난 더이상 달릴수없는 한계에 도달한듯 많이 지쳐있기에 턱까지 올라오는 거친 숨소리가 들킬까바.. 입을막고 고개를 숙인채로 호흡을 가다듬고 그렇게 잠시잠깐 쉬고있는거라 생.. 떨어지는 은빛물줄기 여자들한테 더 좋다는 구례 수락폭포.. 떨어지는 은빛낙수가 여자들한테 더 좋다는 수락폭포.. 얼마전에 1박2일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폭포를 보여줬다 가본곳도 있었고 가보지 못한 웅장한 폭포의 모습도 보면서 우리나라에 저런곳에 저런폭포가 있구나.. 하고 생각도해보고 역시 멋진곳 대한민국에 살고있는게 자랑스럽기까지 했었는데.. 난생 처음 남산에 올라 떨리는 마음으로 야경을 담다.. 난생 처음 남산에 올라 떨리는 마음으로 야경을 담다.. 난 아직 남산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 진짜야...ㅡㅡ 하고 이야기를 하면 우스개소리를 하거나 거짓말을 인줄안다 전국을 다니면서 가까운 서울에 남산을 한번도 가보지않았어? 하고 묻거나 신기한듯 나를 다시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흙속에 생명을 넣어주는 고운 손길들 도자기체험.. 흙 만지면서 놀았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했던 도자기체험.. 도자기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이 여주나 이천으로 다들 알고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해년마다 도자기축제가 열리고 직접 흙을 만질수있는 체험도 할수있으니 한번정도는 축제에 다녀왔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지금은 여행에 미쳐서 하루라.. 아이들은 올수없는 어른들의 놀이터 제주 러브랜드.. 아이들은 올수없는 어른들의 놀이터 러브랜드.. 여행일자 2011년 7월22일 4박5일 제주도 여행... 제주도에 다녀온 친구들이 제주도에 가면 꼭 가야할곳이 있다고 했는데 그중 한곳 러브랜드를 이야기 한다.. 아이들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수없는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라고 했다..어떤곳인지 더 궁금해.. 천천히 걷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천천히 걷다보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 그리고 또 유명한 메타세콰어길.. 담양에오게되면 항상 이길을 걸으면서 초록색을 맘껏 누린다 하얀눈이 내리던날에는 잎사귀위로 떨어지는 눈때문에 혹시나 나뭇가지가 부러지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했지.. 저수지앞 내집처럼 편안했던곳에서 친구들과 하룻밤을.. 저수지앞 황토로 꾸며진 그림처럼 이쁜 쪽빛개구리 펜션.. 일년에 한번씩은 어떤 일이 있어서 꼭~ 야외로 나가 맑은공기를 마시자고 서로 약속을 했던 서로 성격도 개성도 다른 친구들.. 올해는 친구한명 생일겸 여름휴가를 맞춰서 강화도로 다녀왔다.. 쪽빛개구리라는 펜션을 예약을 할 .. 여행길에 큰 웃음을 준 개성만점 커플티셔츠.. 여행길에 큰 웃음을 준 재미있는 커플티셔츠.. 생각보다 여행이 길어지거나 지루해질때쯤이면 숙소에서 좀더 늦게 나오거나 새로운걸 찾기위해서 여행하곤 상관없이 움직이게 될때가 있다.. 7번국도 마지막날인 3일째는 바다만 보니 조금 지루한것도 있었고 3일동안 운전만 해대서 뻐근할때쯤 양양 .. 유서깊은 대구의 오랜역사가 묻어있는 도동서원.. 유서깊은 고장의 오랜역사가 묻어있는 도동서원.. 어떤 한곳을 여행할때 항상 들러보는 곳이 있는데 각 지역마다 특별한사연과 의미가 있고 지방에 맞게 꾸며진 서원을 들수있다.. 가는곳마다 크든 작든 서원은 또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서원에 들어서면 또 다른 의미를 찾기위해 부지런히 움직.. 어딜가도 멋진 경치에 반해버렸던 아름다운 7번국도.. 어딜가도 그 경치에 반해버린 가장 아름다운 7번국도.. 더 늦기전에 그리고 지금 가보지 않으면 평생 가기 힘들거란 생각이 들어 갑자기 짐을 싸고 서둘러 떠났던 7번국도 여행.. 여행은 그렇게 맘먹었을때 떠나야만 갈수있는거지 미루다보면 한해가 가버리고 또 그렇게 한살을 먹게되면 .. 마을을 이어주는 담장마저 정겨운 대구 인흥마을.. 마을을 이어주는 담장마저 정겨운 대구 인흥마을.. 대구는 가슴에 찜통을 안고 사는 더위만 있는곳은 아니였다 여행첫날에는 숨이 턱까지 올라올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이더니 둘째날은 전날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씻어줄듯 비가 쏟아졌다 그래.. 차라리 비가오는게 낫겠다..^^ 비오면 우산 쓰면되.. 가만 서있어도 흔들흔들 스릴만점 동촌구름다리.. 가만 서있어도 흔들흔들 스릴만점 동촌구름다리.. 찌는듯한 찜통더위속에서 대구를 돌아본다는건 난로를 한개씩 가슴에 품고 다니는듯한 무더위라는 표현이 맞을듯 그만큼 대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고장임에 틀림없었다 간간이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에 헥헥 거리는 뜨거운 입김은 턱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7번국도 다녀오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7번국도.. 갑자기 푸른 동해바다가 보고싶었다.. 아니 그냥 서해에서 벗어나고 싶었는지도모르겠다.. 남해에 있으면 동해나 서해가 그리워질까.. 암튼..^^ 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여행할곳을 찾는다 가을단풍시즌이 되면 눈코뜰새없이 바쁠거라 했다 그리고 다른 새로운 ..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여전히 인기있는 정동진역..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여전히 인기있는 정동진역.. 비가 내리는 토요일 저녁인걸로 기억이 된다.. 그냥 문득 아무런 생각없이 정동진에 가고싶어졌고 그곳에 이끌리듯 어느새 나는 정동진으로 향하고 있었다....ㅡㅡ 가끔 나의 뜬금없는 행동에 내가 놀래곤 하지만 그렇다고 한두번 겪는 일이 아니.. 무더운여름철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인제 대승폭포.. 무더운 여름철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한 물줄기 대승폭포.. 여름에는 레포츠를 겨울이면 눈에서 펼쳐지는 각종 즐길거리가 가득한 인제 인제는 이렇듯 놀거리 그리고 직접 체험할수있는 체험들도 가득하지만 산깊고 물이 맑은탓에 눈으로도 즐길수있는 볼거리도 빼놓을수 없다 인제를 천혜의 자연과 ..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