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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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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순간 말을 잃게했던 신비로운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 보는순간 할말을 잃었던 신비로운 천자암 쌍향수.. 여행일자 2012년 05월13일 초록빛 가득 봄날 송광사 천자암.. 어제는 반가운 단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빛을 보여준다... 반갑지않은 황사가 시작되는지 하늘이 뿌연듯 맑지는 않지만 봄이면 한번쯤 겪고 지나가는 계절병 같은 황사인지라..
초록 청보리밭 그리고 또다른 볼거리 노란 유채꽃밭.. 초록 청보리밭에 또다른 볼거리 노란 유채꽃밭.. 여행일자 2012년 04월 28일 봄이 가버린듯 더웠던 봄날 고창여행.. 지난 토요일은 고창 보리밭을 다녀오자마자 바로 밤기차를 타고 동대구에서 내려 버스로 외도와 통영을 경유하는 여행행사를 다녀왔다 주말에 아무일도 하지않고 시체처럼..
1박2일팀도 찾아갔던 300년을 넘긴 고택의 여유로움 쌍산재.. 1박2일팀도 찾아갔던 300년을 넘긴 고택의 여유로움 쌍산재.. 여행일자 2011년 7월 무덥던 여름이 시작되던 어느날 구례 여행.. 새벽까지 외장하드를 뒤적거리며 지난 여행사진을 정리하고 있는데 묵혀두었던 여행사진이 생각보다 많았다.. 지금 난 차곡차곡 주변을 정리중.. 주변정리를 하..
바다의 시작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남단 해남 땅끝탑.. 바다의 시작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남단 해남 땅끝탑.. 여행일자 2011년 7월 가만 서있어도 땀이 났던 무덥던 여름 어느날.. 오랜만에 한치앞도 볼수없을정도로 두껍게 낀 안개를 접해본다.. 안개속을 파고들어가다보면 다른세상을 만날거같은 생각에 두렵기도하고 가만 서있으면 안개속에..
땅끝마을 해남 눈내리는 작은 풍경들.. 땅끝마을 해남 눈내리는 작은 풍경들..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난 항상 여행을 다녀오면 내몸속에 모든것이 빠져나간듯 허전함을 더 느낀다 남들은 좋은곳 가서 맛있는 음식먹고 좋은풍경과 추억거리 잔뜩 가져왔을텐데 왜..?? 하면서 의문을 가질수 ..
초록빛 대마무숲 꾸미지않아 더 좋았던 담양 대나무테마파크.. 꾸미지않아 자연스러운 대마무숲 담양 대나무테마파크.. 여행일자 2011년 8월 더운어느날 날짜는 기억나지않아 답답한 담양 당일 여행... 얏호.. 신나는 금요일이다.. 일주일 중에 금요일 이란것만으로도 신나지만 토요일에는 제주도로 휭~ 날아간다는 생각으로 하루종일 들떠있는 금요일..
달마산을 병풍삼아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 달마산을 병풍삼아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3월로 접어드니 몇일동안 바람불고 비오고 그리고 흐린날씨를 계속 보여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부터 열어보는데 멀리서 붉게 해가 떠올라오는게 보인다... 오늘날씨는 바..
봄이오는걸 느낄수있었던 해원저수지의 소소한 풍경들.. 봄이 오는걸 느낄수있었던 해원저수지의 소소한 풍경들..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벌써 3월.. 아니 이제서야 3월..^^ 봄으로 접어든다는 3월은 봄이나 다름없다 어제는 완연한 봄을 느낄수있게 따뜻했다가 밤새 비가 내리고 날이 흐리더니 언제 따뜻했..
바닷가 놀이터가 재미있었던 눈내리는 송호해수욕장.. 바닷물속에 어린이 놀이터가 재미있었던 눈내리던 송호해수욕장..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토요일 밤에 기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출발.. 양떼목장과 월정사를 방문하는 여행 눈와서 행복했던 무박여행행사를 다녀왔다... 밤9시 집에 도착하자마자 시체..
일몰이 아름다운곳 하루에 한번 바닷길이 열린다는 중리마을 대섬.. 일몰이 아름다운곳 하루에 한번 바닷길이 열린다는 해남 중리마을 대섬..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까지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새벽에 비가 내렸나보다.. 차사고 난뒤로 허리도 아픈거같고 몸도 찌뿌둥하고 따뜻한곳이 생각나 새벽에 찜질방을 가기위해 일어났더니 ..
여자셋 떠난 여행길 죽을뻔했기에 평생 잊지못할 1박2일 남도여행.. 여자셋 떠난 1박2일 남도여행 사연도 많아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 여행일자 2012년 2월10일밤출발 12일까지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오후부터 머리가 아파오더니 점점 심해진다.. 버스를 타고 회사로 들어오는 동안에는 멀미까지 한게 돌맹이를 올려놓은듯 머리가 무겁게만 느껴졌..
지리산속 숨어있는 보물창고 같은 사찰 구례 화엄사.. 지리산속 숨어있는 보물창고 같은 사찰 구례 화엄사.. 언제였는지 정확한 날짜는 기억할수는 없지만..^^ 가만 서있어도 온몸이 땀으로 범벅을 했던 꽤나 무더웠던 여름날로 기억이 된다.. 옆에 사람이 있는것만으로도 하악~ 대야만 했던 올해의 여름 더위는 더위로 맞서자고 외치..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생각하게 했던 순천 송광사 가는길..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생각하게 했던 순천 송광사 가는길.. 2박3일 거제도와 통영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온뒤로 몇일째 해를 못보겠다 그래서 인지 매사에 의욕이 없고 기운도 떨어지고 따뜻한 방안에서 눕고 싶어지는게 흐린날의 내 생활패턴은 이렇게 점점 게을러 지고 있는듯하..
명성에 비해 크지않아 지나칠뻔했던 천년고찰 순창 강천사.. 명성에 비해 아주 작아 그냥지나칠뻔했던 천년고찰 순창 강천사.. 이때가 언제였더라..^^ 가을단풍으로 물들러고 할때쯤 여행행사로 순창에 강천산을 다녀왔는데 아마 지금쯤이면 고왔던 단풍도 어느새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을거라 생각을 해본다..그리고 앙상한 가..
쌍계루로 쏟아지는 붉게물든 아기단풍들 장성 백양사.. 쌍계루로 쏟아지는 붉게물든 아기단풍들 장성 백양사.. 올해 사월 초파일을 몇일 두지 않고 오색연등으로 가득했던 봄 무작정 떠나고 싶었던 그때 새벽에 차를 몰아 화순에 세량지와 운주사 보성에 율포와 녹차밭을 걸쳐서 이곳 장성 백암산 백양사까지.. 1박2일의 짧은 여정동안 ..
떨어진 단풍잎마저도 놓치기 싫었던곳 내장산.. 떨어진 단풍마저도 놓치기 싫어던곳 내장산.. 11월초부터 시작해서 일주일동안은 눈코뜰새없이 정신없이 바빴다 새벽에 일어나 7시까지 용산역 도착 그리고 집에오면 9시가 훌쩍 넘고 집안일 조금하다보면 새벽에 잠들고 3시간정도 자고 또 용산역 도착..^^ 이런 생활을 일주일정..
섬진강 줄기따라 신나게 달려보는 레일바이크.. 섬진강 줄기따라 신나게 달려보는 섬진강 레일바이크.. 방금 다녀온 따끈따끈 여행기를 모처럼 올려보는 바라미..^^ 요즘 묵은 여행기만 올렸던터라 내 블로그에 들어오면 오래된 냄새가 나곤했는데 그 냄새도 없앨 겸 주말에는 가족끼리 즐길수 있는 놀거리를 알려주고 싶었기에..
보성녹차밭의 운치있는 또다른 산책길 삼나무길.. 보성 녹차밭의 운치있는 또다른 산책길 삼나무길.. 음.. 올겨울부터 시작해서 녹차밭을 몇번을 갔을까.. 생각을 해보니 10번쯤은 다녀온거 같다.. 겨울에는 친구랑 녹차밭에 올라 하얀융단으로 깔아놓은듯한 눈덮힌 녹차밭에서 시간가는줄 몰랐었고 그리고 봄에는 여행 행사로 대..
장수의땅 전라도에서 열렸던 노인들을 위한 100살잔치.. 장수의땅 전라도에서 열렸던 노인들을 위한 100살잔치.. 본격적인 가을단풍 시즌인듯... 이곳저곳에서 날 찾는 행복한소리(?) 하지만 몸은 하나이기에 어쩔수없이 거절할때가 더 많으니..ㅡㅡ 얼마전에 급하다면서 예전에 중학교 수학여행 행사를 함께 했던 여행사에서 한번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기에 ..
아슬아슬 보기만해도 아찔했던 강천산 구름다리를 건너다.. 아슬아슬 보기만해도 아찔했던 강천산 구름다리를 건너다.. 여름휴가때 잠깐 몇일 일하고 여름내내 놀았더니 감을 잃어버린듯.. 모처럼 나간 행사에 마이크를 잡자마자 버벅대는 나를 발견한다..ㅡㅡ 기차로 다녀오는 여행도 아니고 아침 새벽부터 저녁 도착할때까지 버스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