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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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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자연과 하나가 되어 걷는길 변산 마실길.. 바다와 자연과 하나가 되어 걷는길 변산 마실길.. 여행일자 2011년 여름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었던 6월 어느날.. 어제는 오랜만에 천안으로 팸을 다녀왔다... 겨울 눈꽃축제를 시작으로 꽃피는 봄꽃 축제까지 여행행사 일로 눈코뜰새없이 바빠서 그동안 팸을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모..
보기만해도 시원 해변이 살아있는 부안 격포해수욕장.. 보기만해도 시원하며 해변이 살아있는 부안 격포해수욕장.. 여행일자 2011년 여름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었던 6월 어느날..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소리없이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 몇달만에 내리는 우리삶에 달콤한 단비.. 우린 이런 비를 목이 빠지게 얼마나 기다렸는지 ..
백제불교의 최초 보석같은 사찰 영광 불갑사.. 백제불교의 최초이며 보석같은 사찰 영광 불갑사.. 여행일자 2011년 5월 튤립이 만발했던 아름다웠던 어느봄날.. 조금 날짜는 지났지만 눈을 감고 있으면 그날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래서 요즘엔 지나간 여행기를 쓰거나 사진을 들쳐보는 또다른 재미로 하루를 보내곤 ..
가끔 추억을 먹고살아 지금도 생각나는 여자셋 떠났던 여행.. 가끔 추억을 먹고살아 지금도 생각나는 여자셋 떠났던 여행..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낼 비가 온다고 하던데 벌써부터 하늘이 흐릿한게 한바탕 쏟아질 기세다.. 어제는 모처럼 영종도로 나가 조개구이도 먹고 일몰을 볼까 싶었는데 찌뿌린 흐릿한 하..
젖먹이 아이도 안다는 홍길동을 만날수 있는곳 홍길동테마파크.. 소설속 홍길동을 만날수 있는 곳 홍길동 테마파크.. 여행일자 2011년 10월27일 장성으로 떠났던 1박2일 여행..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을 정리하고 나만의 여행기를 정리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다보면 새벽 여명이 시작될때의 희열도 가끔 느끼곤하는데 요즘은 내가 많이 게을러진 ..
송강정철이 머물렀던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송강 정철이 머물렀던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여행일자 2012년 05월 20일 푸르름 가득했던 담양여행.. 담양... 담양에 대한 내 느낌은 일년내내 푸르름이 가득한곳 담양에 대한 내 느낌은 그렇다... 일년내내 초록빛 대나무에 고장이라서 그런이유도 있겠지만 담양에오면 아직까지 퇴..
편백숲 피톤치드를 찾아 떠나는여행 장성 편백나무숲.. 편백숲 피톤치드를 찾아 떠나는여행 장성 편백나무숲.. 여행일자 2012년 05년12일 푸르름 가득했던 장성여행.. 요즘들어 천천히 걷는 둘레길이나 올레길 그리고 숲속길을 걷는게 좋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등산도 가끔 하지만 그래도 숲길을 걷는게 더 좋으니 앞으로..
보는순간 말을 잃게했던 신비로운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 보는순간 할말을 잃었던 신비로운 천자암 쌍향수.. 여행일자 2012년 05월13일 초록빛 가득 봄날 송광사 천자암.. 어제는 반가운 단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빛을 보여준다... 반갑지않은 황사가 시작되는지 하늘이 뿌연듯 맑지는 않지만 봄이면 한번쯤 겪고 지나가는 계절병 같은 황사인지라..
초록 청보리밭 그리고 또다른 볼거리 노란 유채꽃밭.. 초록 청보리밭에 또다른 볼거리 노란 유채꽃밭.. 여행일자 2012년 04월 28일 봄이 가버린듯 더웠던 봄날 고창여행.. 지난 토요일은 고창 보리밭을 다녀오자마자 바로 밤기차를 타고 동대구에서 내려 버스로 외도와 통영을 경유하는 여행행사를 다녀왔다 주말에 아무일도 하지않고 시체처럼..
1박2일팀도 찾아갔던 300년을 넘긴 고택의 여유로움 쌍산재.. 1박2일팀도 찾아갔던 300년을 넘긴 고택의 여유로움 쌍산재.. 여행일자 2011년 7월 무덥던 여름이 시작되던 어느날 구례 여행.. 새벽까지 외장하드를 뒤적거리며 지난 여행사진을 정리하고 있는데 묵혀두었던 여행사진이 생각보다 많았다.. 지금 난 차곡차곡 주변을 정리중.. 주변정리를 하..
바다의 시작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남단 해남 땅끝탑.. 바다의 시작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남단 해남 땅끝탑.. 여행일자 2011년 7월 가만 서있어도 땀이 났던 무덥던 여름 어느날.. 오랜만에 한치앞도 볼수없을정도로 두껍게 낀 안개를 접해본다.. 안개속을 파고들어가다보면 다른세상을 만날거같은 생각에 두렵기도하고 가만 서있으면 안개속에..
땅끝마을 해남 눈내리는 작은 풍경들.. 땅끝마을 해남 눈내리는 작은 풍경들..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난 항상 여행을 다녀오면 내몸속에 모든것이 빠져나간듯 허전함을 더 느낀다 남들은 좋은곳 가서 맛있는 음식먹고 좋은풍경과 추억거리 잔뜩 가져왔을텐데 왜..?? 하면서 의문을 가질수 ..
초록빛 대마무숲 꾸미지않아 더 좋았던 담양 대나무테마파크.. 꾸미지않아 자연스러운 대마무숲 담양 대나무테마파크.. 여행일자 2011년 8월 더운어느날 날짜는 기억나지않아 답답한 담양 당일 여행... 얏호.. 신나는 금요일이다.. 일주일 중에 금요일 이란것만으로도 신나지만 토요일에는 제주도로 휭~ 날아간다는 생각으로 하루종일 들떠있는 금요일..
달마산을 병풍삼아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 달마산을 병풍삼아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3월로 접어드니 몇일동안 바람불고 비오고 그리고 흐린날씨를 계속 보여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부터 열어보는데 멀리서 붉게 해가 떠올라오는게 보인다... 오늘날씨는 바..
봄이오는걸 느낄수있었던 해원저수지의 소소한 풍경들.. 봄이 오는걸 느낄수있었던 해원저수지의 소소한 풍경들..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벌써 3월.. 아니 이제서야 3월..^^ 봄으로 접어든다는 3월은 봄이나 다름없다 어제는 완연한 봄을 느낄수있게 따뜻했다가 밤새 비가 내리고 날이 흐리더니 언제 따뜻했..
바닷가 놀이터가 재미있었던 눈내리는 송호해수욕장.. 바닷물속에 어린이 놀이터가 재미있었던 눈내리던 송호해수욕장..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토요일 밤에 기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출발.. 양떼목장과 월정사를 방문하는 여행 눈와서 행복했던 무박여행행사를 다녀왔다... 밤9시 집에 도착하자마자 시체..
일몰이 아름다운곳 하루에 한번 바닷길이 열린다는 중리마을 대섬.. 일몰이 아름다운곳 하루에 한번 바닷길이 열린다는 해남 중리마을 대섬..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까지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새벽에 비가 내렸나보다.. 차사고 난뒤로 허리도 아픈거같고 몸도 찌뿌둥하고 따뜻한곳이 생각나 새벽에 찜질방을 가기위해 일어났더니 ..
여자셋 떠난 여행길 죽을뻔했기에 평생 잊지못할 1박2일 남도여행.. 여자셋 떠난 1박2일 남도여행 사연도 많아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 여행일자 2012년 2월10일밤출발 12일까지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오후부터 머리가 아파오더니 점점 심해진다.. 버스를 타고 회사로 들어오는 동안에는 멀미까지 한게 돌맹이를 올려놓은듯 머리가 무겁게만 느껴졌..
지리산속 숨어있는 보물창고 같은 사찰 구례 화엄사.. 지리산속 숨어있는 보물창고 같은 사찰 구례 화엄사.. 언제였는지 정확한 날짜는 기억할수는 없지만..^^ 가만 서있어도 온몸이 땀으로 범벅을 했던 꽤나 무더웠던 여름날로 기억이 된다.. 옆에 사람이 있는것만으로도 하악~ 대야만 했던 올해의 여름 더위는 더위로 맞서자고 외치..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생각하게 했던 순천 송광사 가는길..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생각하게 했던 순천 송광사 가는길.. 2박3일 거제도와 통영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온뒤로 몇일째 해를 못보겠다 그래서 인지 매사에 의욕이 없고 기운도 떨어지고 따뜻한 방안에서 눕고 싶어지는게 흐린날의 내 생활패턴은 이렇게 점점 게을러 지고 있는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