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이런분과 같은 이웃이라 더 행복합니다.. 점점 이웃도 모르고 담을쌓고 살아가는데 이런분이 이웃이라 넘 행복했던 하루.. 매주마다 다녀온 여행덕분인지 이번주는 많이 피곤했었나 늦잠을 잤다..^^ 부랴부랴 출근준비를 하고 가방을 챙겨 차에 시동을걸고.. 요즘에는 버스로 출근을 하기때문에 차는 늦잠을 자거나 마트에 볼일이 있을때만 가.. 장이 맛있게 익어가는 마을 서일농원.. 고운햇살과 바람 장이 맛있게 익어가는 마을 서일농원.. 아파트에서 살다보니 장독이나 옹기를 보는일이 거의 드물다.. 예전에 잠깐 주택에서 살았을때는 고추장이나 간장을 옹기에 담아 저장해서 먹었고 가끔 엄마가 장독대에서 고추장을 가져다 달라고하면 행여나 뚜껑이 깨질세라 어린나이에 조금.. 경주 수학여행을 생각하며.. 학교다닐때의 추억을 생각해보고싶었다.. 비록 혼자다녀온 경주 여행이였지만 난 이곳에서 옛 학창시절의 추억을 생각해본다. 길을 걷다가 들었던 귀에익은 음악과 함께 걸었던 눈을 감고도 갈수있는 그길.. 아직 잊지 못한건 추억을 잊지 못하는게 아닐까.. 오래전 세탁소에 옷을 맡긴것도 잊은채 있.. 용문에서 야생체험 1박2일.. 춘설이 내리는날 다녀오고 녹음이 가득한날 또 다녀온 용문사.. 눈꽃으로 가득했던 은행나무와 용문산은 초록색옷으로 갈아입고 나를 또 반겨준다... 난 야생체질 인가보다.. 넘좋았다...ㅎㅎ 5월29일~5월30일 1박2일 용문야영장.. 악취만 가득했던 쓰레기 매립장의 화려한 변신.. 악취만 가득했던 쓰레기 매립장의 화려한 변신 드림파크.. 한때는 수도권 매립지였던 곳에서 2010년 야생화축제가 열렸고 막이 내려졌다.. 드림파크에서 열린 야생화축제는 해년마다 열리는데 이번에는 꽃이 많이 피지않아 아쉬움이 조금 있었지만 산책하거나 나무그늘에서 앉아있을수도있어서 꽃을 .. 감히 따라갈수없는 신라의 우수한 과학과 신비로움.. 지금도 감히 따라갈수없는 신라시대의 우수한 과학 첨성대와 석굴암.. 석굴암을 가고싶었는데 석굴암은 코스에 없었고 대신에 석굴암의 신비와 함께 첨성대가 무엇을 했으며 그곳에서 얻어지는 성과를 보기위해 신라역사과학관으로 이동했다 학교다닐때 어떤 기능을 했으며 석굴암에 대해서도배웠.. 수면위로 비치는 또 다른 풍경 안압지.. 수면위로 잔잔이 비치는 신라시대의 또다른 풍경 안압지.. 안압지는 원래 시티투어버스에 속해있지 않았다.. 경주박물관에서 일행들과 헤어지고 안압지는 따로 혼자 돌아다녀야했다 경주 여행에 다녀온사람들은 안압지를 밤야경을 보기위해 다녀왔다고들했다 전날밤에 좀더 일찍 도착했으면 잠을자.. 바보 노무현..영원히 잊혀지지않은 마음속 대통령.. 바보노무현.. 아직도 생각나는 그에대한 단상들.. 경주여행에서 김해 봉하마을로 향한다 작년 늦가을에 다녀온뒤로 1주기를 보내고 한번 더 다녀와야지.. 하면서도 그곳에만 가면 애잔한 마음이 자꾸 들거같아서 가지못하고 미뤘는지도 모르겠다 아직도 그곳에가면 손을 흔들면서 반겨줄거같은 생각.. 아침햇살 머금은 삼릉 소나무숲.. 아침안개와 햇살을 머금은 삼릉 소나무숲.. 핸드폰 알람소리에 놀래 순간적으로 일어났다.. 어제밤에 잠들기전에 삼릉을 가기위해 5시로 맞춰놓고 잠이든걸 깜박했다 옆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이 깰까바 알람소리를 잽싸게 끄고 간단하게 씻고 찜질방을 나와 가까운곳에서 택시를 탔다.. 찜질방이 있는.. 홀로 다녀온 경주여행 구석구석 따라잡기.. 혼자 다녀온 경주여행.. 1박2일 구석구석 따라잡기.. 천년의 고도 경주.. 경주는 오랫동안 신라문화를 간직한채 많은 유적지와 문화재를 가지고있는곳이라 한번정도는 큰맘먹고 돌아보고싶었던 곳이였다.. 사실 중학교때 이곳을 오긴했지만 그때는 역사가 무엇인지 도통 알지도못한채 암기성공부만 할.. 처음 맛본 양 대창 그맛에 반하다... 처음 맛본 양 대창 그맛에 반해버렸다.. 커다란 등치를 자랑(?) 하는 바람이는 돌맹이도 씹어먹으면 소화를 시킬거같다는 소리를 항상 들어오고있기에 내가 가리는음식이 있다고하면 다들 안믿는다.. 하지만 등치하고 입맛하곤 상관없다는걸 말해주고싶다..^^ 친구들 만나 술한잔 마시다보니 순대도 먹.. 위용 넘쳤던 은행나무 그리고 온통초록색 용문사.. 여전히 푸르름가득한 용문사와 위용넘쳤던 용문사 은행나무... 올해 봄에 봄이 오는 걸 느끼기위해 용문쪽으로 여행을 한적이있었다 하지만 양평에서 눈을 만났고 갑자기 찾아온 춘설로 길이 미끄러웠지만 난 눈길을 헤치고 용문사와 천년을 넘게 살아온 은행나를 보러온적이있었다.. 하얀눈으로 덮.. 학교에서 배웠던 백제문화 직접볼수있는 백제역사문화관.. 학교다닐때 배웠던 문화재를 직접보면서 배웠던 역사가 생각났던곳 백제역사문화관.. 학교다닐때 가장 재미있었던 과목이 세계사와 국사였다.. 우리나라 문화와 유물들 그리고 역사를 알아가면서 느끼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움 그리고 잊지못한 아픈 역사들의 흔적들과 빼앗기고 아직도 되찾지못한 .. 건망증때문에 하루에 두번씩이나 차를 견인 해야했다.. 차를 하루에 두번씩이나 견인을 해야만했다.. 차가 갑자기 서버렸을때의 당혹함.. 10년넘게 운전을 했지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일을 내 건망증때문에 견인차를 하루에 두번이나 불러야만했다.. 선거날에 아이들과 가까운곳이라도 가기위해 집을 나섰고 얼마가지않아 차가 주행중에 시동이 꺼져버리.. 직접 경험해본 1박2일 버라이어티 야생정신.. 나도 경험했다 1박2일 버라이어티 야생정신... 텐트치면서 밤하늘을 이불삼아 야영을 언제했던가... 기억도 까마득하고 사서모았던 캠핑장비도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리고.. 차가있고 콘도와 팬션문화에 익숙되어버려서인지 밖에서 자면 불편하고 힘들고 춥고 복잡하고 자꾸 편한것만 찾아다니게되.. 신이내린 손끝을 가진 백제문화 정림사지.. 신이내린 손끝의 나라 백제.. 그리고 정림사지 여행을 하다보면 박물관정도은 필수로 관람하면서 그곳에 역사와 문화를 알게되는데 부여에서는 박물관이 그중 참 잘되어있던 곳중에 한곳이였다는 생각이들었다 떨어져나간 그릇의 파편에서부터 섬세하기로 백제금동대향로에 이르기까지.. 문화를 좀.. 햇살좋은날 인사동의 소소한 풍경들.. 햇살좋은날 인사동의 소소한 풍경들.. 인천에 살다보니 서울하고 가까워 좋은점이 있는가하면 나쁜점도 있다.. 예를 들면 서울하고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문화와 예술작품을 전시할때 지방에서 전시회는 해도 인천에서는 좀처럼 안해서 서울로 관람하러 다니곤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인천에도 예술회관.. 그리움 한자락 남기고 온 남해 두곡해변가.. 바람불고 비가 내린 남해 두곡해수욕장.. 예전에 비바람 몰아치는 동해바다를 다녀온적이있었다 금방이라고 삼킬듯 커다란 파도는 나를 겁주기 바빴고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지탱하거나 눈을 뜨기 힘들정도로 매서웠다.. 이렇게 동해바다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금방이라도 빨려들듯했었다 비.. 불어오는 바람도 쉬어가라 붙잡는 곳 세병관..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쉬어가는곳 세병관.. 충렬사를 빠져나오니 빗줄기는 점점 더 굵어진다 옷이 젖는것쯤은 이미 포기해버리고 카메라만 젖을까바 수건으로 감싸고 우산도 쓰지 않은채 후드티 모자를 깊숙이 쓰고 세병관으로 향했다 아침먹을때 얻은 지도를 보니 충렬사 바로옆에 있는것처럼 보였.. 또 가고싶은 통영과 남해.. 모처럼 연휴...아침일찍 서둘러 통영쪽으로 향했지만 차가 밀려서 9시간이 넘게 걸렸다.. 이런날은 멀리 떠나고 싶은건 나혼자만의 생각은 아닌갑다..^^ 베낭하나 달랑메고 카메라를 챙기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산도 하나 챙기고 추울까바 겉옷도 하나 챙기고.. 차를 가지고 이동할때는 바리바리 싸..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