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행복하게/난 바람될래

경주 수학여행을 생각하며..

 

 

학교다닐때의 추억을 생각해보고싶었다..

비록 혼자다녀온 경주 여행이였지만

난 이곳에서 옛 학창시절의 추억을 생각해본다.

길을 걷다가 들었던 귀에익은 음악과

함께 걸었던 눈을 감고도 갈수있는 그길..

아직 잊지 못한건 추억을 잊지 못하는게 아닐까..

오래전 세탁소에 옷을 맡긴것도 잊은채 있다가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옷을 찾아간 세탁소처럼

내 추억도 잠기 맡겨놓은채로 다시 찾아갈수 있는곳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2010년 6월6일 경주

 

 

 

 올해 7월이면 내 블로그가 만들어진지 2년째..

그리고 얼마전에 방문객이 백만명이 넘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