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새 여행블로그 기자증 네개.. 잘할수있을까.. 어느새 여행블로그기자증만 네개... 잘할수있을까... 혼자서 여행을 다니면서 개인홈피에 사진을 올리다보니 사진도 조그맣고 글쓰는것도 한정이 되어있어서 다음 블로그로 홈피를 옮겨여행기를 기록한지 2년째... 남들이 볼때는 하찮게 느낄수도있고 여행블로거라고 자부하면서도 올라오는 여행지.. 내 입맛을 사로잡아 버린 왕십리 곱창.. 내 입맛을 사로잡아 버린 부평구청 왕십리 곱창집.. 친구들끼리 모이는 일이 가끔 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저녁메뉴나 술안주때문에 고민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그 이유는 내가 순대나 곱창 그리고 닭발을 먹지 못하는 이유와 그런것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항상 먹는걸로 고민.. 가고싶었던 여수 하지만 바로 여수를 떠나야만 했었다.. 가고싶었던 여수였지만 바로 떠나와야만 했던 이유...ㅡㅡ 난 여수가 참 좋다... 그냥 아무이유없이 좋다.. 방학때만 되면 이모가 사는 부산으로 큰엄마와 숙모가 사는 여수로 그때부터 혼자만의 여행이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유독 여수는 거부할수없는 묘한 매력으로 여행갈때마다 나를 붙잡곤 했.. 워리라는 이름을 가진 든든한 가족이 생겼습니다.. 워리라고 불리우는 아주 든든한 가족이 생겼다.. 한가족(?) 처럼 지내온 뚱이라는 녀석은 어찌나 영리한지 차소리만 들어도 알아들을정도로 멀리서도 알아듣고 막 뛰어올 정도였으니 아이들한테도 정이들대로 들어버린 그리고 죽은뒤에도 정을 떼기 힘들었던 강아지였다.. 무더운 여름날 공장에 있는 .. 술이 맛있게 익어가는 산사나무정원 산사원... 술이 맛있게 익어가는 그곳에가면 저절로 취할거같은 산사나무정원 산사원.. 가끔 많이는 마시지않지만 술자리에서 북적대는 분위기를 더 즐기는 바람이..^^ 사람이 좋고 술이 좋고 그리고 그 분위기 좋아서 사람들끼리 만나 한잔씩 마시면서 그동안에 회포를 푸는 우리나라의 술문화가 참 좋다 다만 .. 드라마 로드넘버원 촬영지로도 유명한 평강식물원.. 드라마 로드넘버원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진 평강식물원.. 여름에 찾아가는 평강 식물원은 좀더 시원할까.... 솔솔불어오는 바람도 느껴보고 온통 초록색의 잔디밭에서도 딩굴어볼수있는 그리곤 나무그늘 밑에서 햇빛을 잠깐 피해 초록색 그늘밑에 있으면 초록색 물이 금방이라도 들거같은 초록나무.. 가을에만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다.. 난 가을에만 심장이 딱딱해 져서 아무 감정도 느낄수없게 되면 좋겠다 웃거나 울거나 슬퍼하거나 기뻐하거나 화를 내거나.... 이런거 전혀 느낄수없는 아주 딱딱한 심장이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심장뛰는 소리를 나도 들을수있도록 아주 크게 뛰었으면 좋겠다..... 삼겹살은 꼭 쌈장에 찍어먹어야한다는 편견을 버려.. 삼겹살은 꼭 쌈장이나 고추장에 찍어먹어야한다는 편견을 버리게한곳.. 여행을 하다보면 그지방에 이름난 맛집이나 유명한 음식을 가끔 먹고올때가 있는데 유명하다고 이름이 나있는 곳에서 가서 먹을때는 가끔 실망을 할때가 있어서 어쩔때는 그냥 아무것도 사먹지 않고 김밥 몇줄로 끼니를 떼우면.. 여름의 끝자락 떠나는 여름이 아쉬운 사람들.. 여름의 끝자락에 서서 떠나는 여름이 아쉬운 사람들.. 혼자서 여행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가끔씩은 외로움을 느낄때가 있다 하지만 또 나중에는 여지없이 혼자서 여행을 떠나곤한다.. 또 혼자 움직이게하는것들이 혼자 떠나는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새로 입사한 회사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 최초로 공개되는 탱크사격 승진훈련장 실전을 방불케했다..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탱크사격훈련 승진훈련장 실전을 방불케했다.. 여행을 다니거나 그 지역에 투어를 다닐때면 흥미로운곳이 있는가하면 유독 관심이없는 분야가 전쟁이야기나 전쟁중에 관한 전시물이 전시되어있는 전시관은 간다고해도 두렵거나 혹은 핑계도 안되는 몇가지 이유로 이상.. 하늘아래 이런곳이 또 있을까.. 화천 곡운구곡.. 지금 내가 살고있는 하늘아래 또 이런곳이 있을까... 도착했을때의 감흥이 아직도 남아 지금 글을 쓰고있는 나를 그곳으로 또 보낸다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물줄기속에서 마음까지도 깨끗해짐을 느끼고 돌아온곳 곡운구곡.. 작년 겨울에 산천어 축제할때 화천을 다녀온뒤로 8개월만에 다시 찾아간 화.. 탱글탱글 맛있는 토마토와 친해지는 화천 토마토축제.. 탱글탱글 맛있는 토마토와 저절로 친해지는 화천 토마토 축제.. 어렸을때부터 자극적인 음식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그런지 달거나 쓰거나 맵거나 했던 음식이나 과일에 익숙해져버려서인지 밍밍하고 아무맛도 없었던 토마토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채소라 있으면 먹고 없으면 찾지 않게되는 나한테 .. 호랑이장가가는날 우연히 본 감동적인 무지개.. 호랑이 장가가는날 우연히 본 감동적인 무지개.. 어렸을때 무지개끝을 보기위해 무지개를 따라 무작정 길을 나섰던때가있었는데 날이 어두워져 무지개는 사라지고 매번 허탕을 치면서 집에 오곤했었을때가 있었다 그때쯤이면 대책없는 딸이라고 맘고생하셨을 우리엄마..^^ 지금 내가 생각해도 정말 .. 토마토 밟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워해.. 토마토 밟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나했던 화천 토마토 축제.. 2010년 8월6일부터 8월8일까지 화천에서 2010년 토마토 축제가 열렸다 매번 매스컴을 통해서만 봐온 토마토 축제를 이번에는 몸소 느끼기위해 그리고 화천블로그 기자의 자격으로 참석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대체로운 행사로 지루..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은 릉을 본 경주 대릉원.. 경주 대릉원의 릉.. 이렇게 많은 릉은 난생 첨이야.. 경주를 다녀온지를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고 하룻동안에 빡빡하게 시티버스 타고 돌아본 경주는 유명한곳의 유적지는 많이 봤다고했지만 아직도 미쳐 못본곳이 많아 나중에 한번 더 가게되면 그때 몰아서 경주여행기를 다시 쓸까 했는데 여행.. 이제는 명소가 되어버린 군산 내항의 뜬다리.. 이제는 명소가 되어버린 군산 내항의 뜬다리.. 하룻동안에 군산을 다 돌아보기에는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전혀 몰랐던지 아니면 어렴풋이 알게되고있었던 부분들을 하나씩 알아간다는 재미가 솔솔했었던 군산이였다 푹푹찌는 더위와 강한 태양만큼이나 나한테 강한 인상을 주었던 군산 내항의 뜬다.. 방치해두었던 폐석장의 화려한 변신 포천아트밸리.. 버려두고 방치해두었던 폐석장의 화려한 변신을 볼수있는 포천아트밸리.. 영양으로 휴가를 다녀온 뒷날 포천으로 또다른 여행이 잡혀있었다.. 출발할때 살짝 뿌려준 비는 도착하자마자 그치면서 답답하고 습한 무더위를 느끼게할정도로 여름의 뜨겁고 끈적한 날씨를 원없이 보여준다.. 모.. 그렇다고 .. 영양계곡을 독차지 하면서 보낸 여름휴가.. 영양계곡을 독차지하면서 보낸 여름휴가.. 난 항상 가족하고 휴가가 맞지않거나 모두들 다른일들로 바빠서 혼자서 여행을 가거나 시원한 영화관에서 휴가내내 영화만 몇편씩 보면서 재미없게 휴가를 보낸적이 많았다 돌아다니거나 여행을 워낙에 좋아하지만 뜨거운여름햇빛을 고스란히 머리위로 느.. 옛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채원병가옥.. 옛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상류층 가옥 채원병가옥.. 군산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이 참 많았는데 그중에서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해온 곳이 참 많았고 그곳을 최대한 보존하기위해 여러방면으로 힘을 쓰고 있었던거같다... 역사적인 아픔이 있는곳이지만 그 흔적까지도 .. 고급스런 한우만을 고집하는 고집불통 한우집.. 고급스런 한우만을 고집하는 영종도의 고집불통 한우집.. 여행을 하다보면 그지방에서 유명한 먹거리를 먹는다던가 아니면 그지방에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 음식을 맛보면서 그지방의 인심도 함께 볼수있는 기회가 되기도해서 어쩔댄 김밥한줄로 끼니를 떼울때가 있지만 가끔은 일부러라도 찾아가 먹..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