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즐기는 점프놀이..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점프하는 아이들.. 올해 신년 해돋이를 보기위해 강원도 양양을 찾았고 이번 가을에 단풍을 보기위해 또 찾아갔지만 갑작스럽게 추워버린 날씨에 단풍이 놀랬는지 생각보다 화려하지도 많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강원도의 단풍은 차가 밀림에도 불구하고 이곳 강원도로 다들 찾아.. 난 너무 건조하다.. 몸이 상당히 건조하시네요... 물을 평소에 많이 마시세요.. 네..?? 아네... ^^ 몸도 건조하지만 마음도 건조해요..ㅡㅡ 많이 지쳐있을때쯤 어깨도 아프고 피곤도 하고 안마를 받고싶어서 찜질방을 찾아갔는데 때를 밀고 맛사지를 해주시는 분이 나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낸다.. 몸 건조한거야 물보충을 .. 건축물이 아름다워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 전동성당.. 건축물이 아름다워 영화촬영지도로 유명한 전동성당..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게되면 영화 내용도 보지만 촬영장소나 건축물까지도 눈여겨볼때가 있는데 촬영장소에 따라 강한 인상을 받게되면 언제가 되든 그곳을 꼭 찾아가서 영화속에서 봤던 풍경을 가끔 접해보거나 생각해볼때가있다 이번 .. 눕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렸던 전주한옥마을에서 하룻밤.. 눕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렸던 전주한옥마을에서의 하룻밤.. 여행갈때 혼자 가는길이 익숙해져버렸지만 행사를 앞두고 일행들과 함께가는 여행길은 혼자가는 여행보다 약간은 들뜬 마음이 더 있든듯.. 그래서 약속시간이 늦지 않기위해 더 바삐 움직이는지도 모르겠다 전주가기 전날에 우리나라에서 .. 해협의 관문을 지켰던 강화도 제1의 포대 덕진진.. 해협의 관문을 지켰던 강화도 제1의 포대 덕진진.. 역사와 자연이 숨쉬는 곳 강화도 그리고 아픈역사의 현장에 우뚝 서서 바라본 바다는 파도도 잔잔했었고 너무나도 평화롭게 보여질정도였다 이곳에서 치열한 전투와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는것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정도 였으니 초지진과 광성보 .. 태조의 어진이 있는 경기전에 찾아온 가을.. 태조의 어진이 있는 경기전에 찾아온 가을.. 분명 알람을 맞춘다고 했는데 맞추다 말고 잠이들었나보다.. 토요일에 전주에 가야하는데 보기좋게 늦잠을 자버렸고 일행을 먼저보내고 난 부랴부랴 서둘러 인천터미날에서 두시간을 기다려 버스를 타고 전주에가야만했다 전날에 평소에 보고싶었던 사람.. 지친 몸과 마음 포근히 감싸줬던 벽초지수목원.. 피곤하고 힘들고 지쳐있던 몸과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줬던 벽초지 수목원.. 난 처음부터 벽초지수목원을 갈꺼란 생각은 전혀 못했었다 우연히 알게된 블로그를 통해서 그곳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그냥 막연히 그곳을 다녀오고 싶을정도로 강한 이끌림을 받았다고 해야할까... 사진으로 통해본 그곳은 .. 가을이 제법 잘어울리는 국화향 가득한 드림파크.. 가을이 제법 잘어울리는 국화향 가득한 드림파크.. 국화꽃 향기 가득했던 드림파크 이곳은 수도권 매립지라고 하면 더 쉽게 이해할수있다 이곳을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만들기위해 지금까지도 이곳을 조성하고있는데 봄에는 야생화축제 그리고 가을이면 국화꽃 축제로 그 맥을 이어가고있는듯해서.. 일영계곡에 울려 퍼지는 어른들의 함성소리.. 일영계곡에 울려 퍼지는 다 큰 어른들의 함성소리.. 가을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있다면 가을운동회가 아닌가 생각을해본다 어렸을때 가을운동회는 동네축제처럼 어르신들 모두 모시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고 함께 게임도 할수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즐길수있었던 마을 축제였던거같다 지금 이만.. 하루종일 걷고싶었던 코스모스꽃길.. 하루종일 걷고싶었던 온통 코스모스로 덮힌 꽃길.. 수도권 매립지였던 드림파크에서 국화꽃축제가 일요일까지 열린다고했다 축제첫날에 다녀오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잡다한 일로 가지 못했고 지난주에는 갑자기 찾아온 목감기로 약간의 미열과 함께 목이 아파 그곳에 가면 사람들도 많고 먼지도 많.. 은빛 출렁이는 억새꽃 붉은단풍 가을이 즐거운 명성산.. 하얀 억새꽃과 초록이 지쳐 단풍든 명성산 그리고 험난했던 내 첫 산행기.. 가을 산행을 어떤말로 표현을 해야 가장 적당할까... 선천적(?)으로 산행을 무지무지 싫어하는 바람이는 아직까지 제대로 산행다운 산행을 해본적이 없으니 산이라고 갈라치면 겁부터 난다 하지만 산행은 싫지만 단풍으로 물.. 아이들의 정성이 가득한 십자수선물에 감동받다.. 한땀 한땀 소중한 마음을 가득담은 미리받은 생일 선물.. 학교만 다녀오면 두녀석이 머리를 맞대고 십자수 천에 도안을 하고 숫자를 세어가면서 십자수 실을 일일이 체크를 한다 그러면서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면 말소리도 높아지지만..^^ 그러다가 다시 웃으면서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모습을 보곤.. 산정호수위에 오리배 둥둥 가을에 즐기는 물놀이.. 산정호수위에 오리배 둥둥 가을에 즐기는 물놀이.. 3년전인가... 친구들과 함께갔던 산정호수는 초록이 지쳐 단풍이 들정도로 화려한 단풍에 우아~~~~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멋진곳있고 2년전에 갔을때는 이슬비로 자욱한 안개가 깔린듯 몽환적인 분위기속에서 또다른 느낌의 가을 단풍을 즐기곤.. 하얀눈이 내린듯한 억새꽃의 은빛물결 명성산.. 하얀눈이 벌써 내렸나.. 억새꽃의 은빛물결 명성산.. 산정호수는 매년 한번정도는 다녀오는곳이지만 바로옆에 억새꽃으로 유명한 명성산은 쉽게 가지지 않았는데 선천적(?)으로 산행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산은 참 좋아한다..^^ 하얀억새꽃으로 뒤덮힌 명성산.. 거북배를 타고 돌아본 명량대첩의 접전지 울돌목.. 명량대첩의 접전지 울독목을 거북배를 타고 돌아보니.. 여러지방을 여행을 하면서 요즘들어 난 많을걸 느끼고 감정을 하는데 그중 가장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건 아픈역사를 많이 간직한 민족이라는거다 어느 지방을 가든 전쟁의 상채기는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승리의 장소이기도 하고 .. 4주후에 뵙겠습니다 하고 받아 본 원형탈모치료 그후.. 4주후에 뵙겠습니다..^^ 하고 받아본 원형탈모 치료 그후.. 선천적인 탈모가 아닌경우를 빼곤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식습관으로 인하여 탈모가 오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탈모치료를 한번 받아보기위해 발머스란곳을 찾아가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의 초기.. 강화도 광성보 역사속 아픈 현장을 보고 느끼다.. 신미양요의 최고의 격전지 광성보.. 인천에서 가깝고 김포에서 가까운 강화도는 돌아볼곳만해도 무한대인듯했다 얼마전에 광성보전투재현 축제가 있으니 구경한번 오라는 메일을 받은적이있었는데 딱히 약속도없는날이라 한번 찾아가 전투재현 장면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란 생각을 했었는데 .. 많이 지치고 힘들때는.. 가끔 친구들을 만나면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이 가는줄 모른다 작년만 같았어도 술한잔 마시면 노래방을 가서 나이트처럼 논다던가..^^ 그러다가 흥에겨우면 누가 말할것도없이 바로 나이트를 가곤했었는데 올해는 한살을 더 먹으니 밤늦게까지 놀기가 힘에 부친가보다.. 그냥 한잔만 마셔도 병걸린.. 노송과 성벽에 포탄자욱이 아직도 남아있는 초지진.. 노송과 성벽에 포탄자욱이 아직도 남아있는 초지진.. 추석때 내린 비로인하여 평일에도 8시넘도록 복구작업을 하고 여행이나 나를 위해서 꼭 써야한다는 주말에도 저녁늦도록 수해복구하느라 1주일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쳐버리고 이제는 어느정도 복구도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고 .. 안개 낀 파로호를 따라 찾아간곳 평화의댐.. 안개 낀 파로호를 따라 찾아간곳 평화의댐.. 물 깨끗하고 산세 좋기로 유명한 화천은 겨울에 다녀오고 여름에 찾아갔을때도 여전히 좋았는데 그래서 화천을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의 도시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파로호는 화천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 이라고 하지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