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역사마을로 지정된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역사마을로 지정된 양동마을.. 작년 7월31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은 아무런 계획도 없이 우연하게 방문한곳중에 한곳이다 포항 호미곶에 들러 새해 떡국도 먹었고 포항항에 들러 군함도보고 푸짐한 회에 맛있는 매운탕으로 점심까지 배불리 먹었고 .. 가끔은 그럴때가 있잖아.. 가끔은 그럴때가 있잖아.. 내가 가끔 잘하는일중에 한가지는 일이 꼬이거나 머리가 아파오면 연락을 끊고 네이트도 끊어 버리고 몇날 몇일을 혼자서 끙끙~ 혼자서 꼬인 매듭을 풀곤할때가 있는데 가끔 그럴때마다 내 주변사람들은 그런 나를 보면서 안타까워하거나 원망하거나 심지어는 욕을 하거나 .. 늦게도착한 월정사 아쉬웠던 전나무숲길.. 늦게 도착한 월정사 그래서 더 아쉬웠던 전나무숲길.. 우리나라에는 걷고싶은길이 많이있는데 그중 한곳이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천년의숲길이라 불리우는 전나무길이 유명한 월정사가는길이 있다 양옆으로 심어진 전나무길은 그길이가 자그마치 10키로가 넘는다고한다.... 햇빛이 좋은날이면 전나.. 친구네 강아지는 숯검댕이 눈썹.. (모델 : 태헌이네 강아지 복길이..) 친구네 강아지눈썹은 숯검댕이 눈썹.. 몇년동안 잊고 지냈던 친구가 싸이를 통해 일촌을 신청해왔었다 첨에는 누구지..? 했었지만 그가 누구인지 금방 알수가 있었다..^^ 참 이상한건 내가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검색할수없도록 비공개로 해놨는데 가끔 일촌신청하는.. 지금까지 먹어본 떡국중에 제일 맛있었던 떡국.. 지금까지 먹어본 떡국중에 가장 맛있었던 떡국.. 언제부터인지 해가 바뀌는 날에는 무작정 집을 나서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조금 더 젊었을때는 보신각에서 울리는 새해종소리를 듣기위해 서울바닥을 추운줄도 모른채 헤매고 돌아다니다가 전철이 끊겨 서울에서 새해를 맞이하던가 해돋이를 보기위.. 시끄러운게 싫으면 이곳에 가면 딱좋아.. 시끄럽거나 복잡한게 싫은 연인들끼리 가면 딱좋아..^^ 예전에는 북적되는 곳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바라미.. 하지만 지금은 음악소리만 조금 크게 들릴라치면 사장님을 불러 불륨을 줄여달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장님은 소리를 줄이게되면 손님들이 볼륨을 다시 높혀달라는 부탁이 와서 어쩔수가없.. 포항 호미곶 2011년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들.. 2011년 포항 호미곶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들.. 작년 해돋이 여행을 동해안으로 1박2일 다녀올때도 아쉽게도 해를 보지 못했다 그리곤 신년이 훌쩍 몇달이 지난뒤에서야 강렬하게 떠오르는 해를 보곤했었다 신년에 포항에 있는 호미곶으로 해돋이를 가게되었는데 이번에는 해돋이를 봤으면 좋겠다... 아들과 강원도 여행중 찾아간 오죽헌.. 아들과 돌아본 오죽헌 겨레의 어머니 겨레의 스승를 만났다.. 실수를 해서 외장하드에 옮겨놓은 사진들이 몽땅 날아가버리고 부랴부랴 하드에 있는 사진들을 모두 복구했지만 가장 중요한 양양사진만 복구를 할수가없다는 말과 함께 양양을 한번 더 다녀와야 했었다 나를 보면 꼼꼼하다고들 이야기를.. 추운 겨울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 용평리조트에서 추운 겨울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 추운 겨울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지만 스키장은 가본적없는 바라미.. 스키장에서 보드를 타거나 스키를 하면서 겨울을 즐기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는데 왜 스키장은 안온건지 아마도 공포감때문에 리프트를 못타는 .. 난생 처음 일일 여행가이드에 도전하다.. 난생 처음 일일 여행가이드에 아르바이트에 도전을 해보니.. 내 삶중 가장 행복할때가 여행다닐때가 아닌가 싶다 물론 커가는 아이들을 볼때도 기특하고 행복하지만 그건 당연한 일이기에 내 삶의 습관이랄까..^^ (아이들이 가끔 보는관계로다..) 몇시간동안 운전을 하고 피곤하고 차가 밀리고 잠이 쏟.. 걱정마 잘할수있을꺼야.. 걱정하지마.. 넌 잘할수있을거야.. 오랜 고민끝에 결정한거라 아마 결정한일에 후회는 하지 않을거라 믿어 지금은 그게 최선이고 그리고 그만큼 노력했으니간 모라고할사람 아무도없어 사표를 냈다고 욕을 먹거나 흉을 보는 사람들 없을테니 마음쓰지도 말고..^^ 지금 상황으론 지금이 너에게 주어진 .. 갓 잡은 커다란 한치로 바닷가에서 잔치를 하다.. 갓 잡은 커다란 한치로 바닷가에서 잔치를 하다.. 여행을 하다보면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기도 한다 외장하드를 잘못 관리를 해서 양양 사진을 모두 날려버리고 다시 양양으로 여행을 다녀와야만했었고 저번에 들렀던 양양 수산항도 찾아가서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때 그곳에서 우.. 가을동화 촬영지 상운폐교 붕괴직전의 안타까운모습.. 가을동화 촬영지 중에 한곳인 상운폐교 붕괴직전의 안타까운 모습.. 몇년전이였는지 모르겠는데 KBS에서 했던 가을동화라는 드라마는 한폭의 가을풍경을 보듯 인기있었던 드라마였으며 그 드라마가 시작되고 장면마다 아름다운 촬영지를 볼때마다 어디서 촬영되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했었던적이 .. 어제처럼 한잔한 날 더 땡겨 전주여행중에 먹었던 콩나물국밥.. 어제처럼 한잔한 날 더 땡기는 여행중에 먹었던 잊을수없는 맛 콩나물국밥.. 요즘 송년회모임을 비롯하여 모임이 많이 있는듯 만나게되면 맥주가 됐던 소주가 됐던 한잔씩 마시곤하는데 그렇게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어쩔대는 견디기 힘들정도로 속이쓰려 하루종일 고생을 하게된다 그때는 머리도.. 잠시 잠깐 옛 추억을 생각나게 했던 마량포구 동백정.. 잠시 잠깐 옛 추억을 생각나게 했떤 마량포구 동백정.. 혼자가 됬던 여럿이 됬던 이곳저곳 여행을 참 많이 다닌듯하다.. 물론 나보다 더 많이 다닌사람들이 훨씬 더 많겠지만 그래도 국내여행에 대해선 안가본곳 빼고.. ^^ 구석구석 참 많이도 다녀왔고 또 다니고있다 이번 서천도 혼자서 한번 다녀오고.. 짬뽕 한그릇 먹기위해 줄을 서다니 말도안대.. 짬뽕 한그릇 먹기위해 줄을 서다니 하지만 줄서서 먹었습니다.. 찬바람이 불때나 눈이 내릴때는 따뜻한 국물이 많이 생각이 난다 그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해물이 잔뜩 든 짬뽕국물인데 겨울이면 더 땡긴다 요즘들어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들을 올리거나 맛집을 올리게되는데 어지간해선 맛.. JSA 영화속 감동을 아직도 느낄수있는곳 신성리갈대밭.. JSA 영화속 감동을 아직도 느낄수있는곳 신성리갈대밭.. 내 키보다 훨씬 큰 갈대가 하루가 틀리게 자라고있을 여름에 이곳을 방문했었고 황금빛으로 물들어 바람이 불면 황금물결을 이루는 이번 가을 신성리갈대밭은 하얀눈이 오면 어떨까.. 그리고 보고싶다는 생각을 마음 한컨에 또 둬본다 온총 초.. 멀리서도 유생들 책읽는 소리가 들려오는듯 양양향교.. 유생들의 책읽는 소리가 멀리서도 들려오는듯 생생했던 양양향교.. 최근에 인기리 방송되다가 끝난 성균관스켄들이라는 드라마를 가끔 보면서 조선시대의 교육과 그곳에서 공부하던 유생들의 공부하는 방법이나 그들만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보면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공부하는건 다 똑같구나.. 하.. 양도푸짐 가격도 적당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조개구이.. 겨울에먹으면 더 맛있는 조개구이 양도푸짐 맛도 좋아.. 참 이상하지 같은 음식이라고해도 어떤 계절에 먹느냐에 따라 맛이다를때가있다 모.. 어떤음식이든 아주 맛있게 먹는 나는 별 맛도 의미도 모르면서 먹을때가 많지만 유독 조개구이는 어떤 계절에 먹느냐에 따라 맛이 판이하게 다르다 특히나 .. 깊어가는 겨울에 떠나는 바다여행 춘장대.. 겨울에 떠나는 바다여행 춘장대.. 가까이서 보고 가까이서 즐기고 가까이서 느끼는 어메니티서천.. 전라도나 충청도여행때 가끔씩 겉다리처럼 들렀다 오곤했던 서천 그래서 그런지 이번 다시 찾아간 서천은 낯설지가 않았고 오히러 야금야금 찾아 다녔던 서천을 한꺼번에 볼수있다는 것만으로도 더 ..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