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곳에가면 와우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용인 와우정사.. 이곳에 오면 와우 소리가 저절로 난다고해서 와우정사인가..^^ 언제였더라 용인에 다녀올때 시간이 없어서 들리지 못한 와우정사를 이번에도 아주 어렵게 다녀왔는데 역시나 시간에 쫓기듯 다녀온것이 못내 아쉬운곳중에 한곳이다 난 왜 여행을 갈때마다 아쉬운 미련을 한두군데 정도를 꼭 두고 오는.. 여행길에서 만난 반가운 가을님.. 여행길에서 만난 아주 반가운 가을님.. 빨간글씨만 놀라는 사장님의 말씀... 그래서 짧은 추석휴가가 못내 아쉬워 가다보면 한군데 생각나는곳이 있으면 그곳에 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갈곳도 정하지 않은채 집을 나셨다.. 얼마를 갔을까.. 갑자기 와우정사가 생각이 났고 차가 밀릴거란 뻔한 .. 추석연휴 물폭탄맞은 사무실 출근해서 보니.. 추석연휴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 물폭탄맞은 사무실 출근해서 보니 이번에 옮긴회사는 작업복전문회사로 지하 2층에 사무실과 창고가있으며 지하1층에는 주차장 공사를 한다고해서 임시로 머물고 있는 있는 곳인데 이번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하여 지하 1층까지 물이 잠기고 사무실도 전.. 화천강에 둥둥 떠있는 붕어섬에서 자전거를 타보자.. 화천강에 둥둥 떠있는 붕어섬에서 자전거를 타보자.. 화천에 가기로 되어있는데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내가 여행을 갈때는 날씨가 참 좋았는데 요즘들어 이상하게 비가 자주온다 이러다가 바람이 아니고 비가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살짝 비가오거나 흐린날은 좋다고 여행길에이야.. 찬란한 신라시대 문화를 한눈에 볼수있는 경주박물관.. 찬란한 신라시대의 문화를 한눈에 볼수있는 경주박물관.. 여행을 하다보면 빠지지 않고 꼭 갈려고 하는곳이 한군데가있는데 그곳의 역사와 유품들 그리고 문화를 한번에 볼수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을 돌아보고있으면 저절로 알게되는 그 곳의 역사와 흔적들.. 사실 여러군데를 가지 못하기때문에 한.. 물이 닿으면 묘비의 이름이 바뀌는 김유신 묘.. 비가 오거나 물이 닿으면 묘비의 이름이 바뀌는 김유신 묘.. 경주여행을 하면서 이것저것 몰랐던 신라시대의 역사를 더 많이 알아가는 재미가있었다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돌아본 경주는 해설자와 동행을 했기때문에 사진을 찍으면서 눈으로 보이는 장면을 담기에는 다소 불편했지만 내가 몰랐던 부.. 유달산에서 바라본 학이죽어 섬 이된 삼학도.. 유달산에서 바라본 정겨운 목포시내와 삼학도.. 동갑내기 친구중에서 목포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던 친구가있다 가끔 만나면 자기는 진짜 사나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갈치낚시로 유명한 목포는 꼭 한번 가봐야 할정도로 정겨우며 일부 메스컴이나 영화에서 본것처럼 다들 그렇게 억세거나 .. 손발이 오그라드는 인터뷰.. 내가 써놓고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인터뷰.... 그냥 얼떨결에 알게된 프레스블로그에 여행기를 송고하고 멍~ 때리고 있었는데 뉴페이스후보에 올랐다는 메일과 추천을 하라고했고 또 얼마전에 MP 가 되었다고 축하한다면서 1문 1답을 보내니 내용을 적어서 보내달라고한다.... 지금까지 글을 쓰거나 다.. 망금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도대교와 울돌목.. 망금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도대교와 울돌목.. 진도아리랑의 신명나는 소리와 진돗개가 유명한곳 진도.. 작년 봄에 이곳을 찾은뒤로 딱 일년만에 또 이곳을 방문했는데 진도라는 곳은 나에게 있어서 작년에 보았던 씻김굿의 애절함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는곳 이기도 하거니와 배를 타고 바라본 .. 비 내리는 옛 경운궁이였던 덕수궁을 걷다.. 촉촉히 가을비 내리던날 옛 경운궁이였던 덕수궁을 걷다.. 여행을 하다보니 그동안에 잊혀졌던 우리나라의 역사에대해 깊게 생각하게되었으며 내가 몰랐던 부분이나 알고있었지만 어렴풋이 알고있었던 때론 마음아픈 역사의 현실속에서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텃텃하게 말할수있는 자부심을 .. 왕산해수욕장에서 즐기는 늦여름 물놀이.. 왕산해수욕장에서 즐기는 마지막 늦여름 물놀이.. 왕산해수욕장에 쏟아지는 햇빛이 눈이 부시도록 시린 날이였다 이렇게 햇빛이 좋은날은 올 여름들어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드물었다고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까리 색색들이 파라솔을 펴고 돗자리를 깔고 해맞이를 하거나 바닷물속에 들어가 수영하.. 덕수궁안 또다른 역사의 흔적 중화전.. 덕수궁안 또다른 아픈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중화전.. 언제 어느때 찾아가도 좋은 아름다운 우리고유의 선이 느껴지고 깊은 역사와 전통의 향기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우리나라의 돌아봐야할 궁궐은 조선을 상징하는 경복궁.. 왕에게 사랑받았던 창덕궁..왕실이야기가 풍부한 창경궁.. 신성한 왕실의.. 걱정하지마 넌 애물단지가 전혀 아니야.. 걱정하지마 누가 머라고해도 넌 애물단지가 아냐..ㅡㅡ 남동생이 10년넘게 타고 다니다가 약 2년동안을 내가 타고 다니는 아주 오래된 차가 있는데 정이 들때로 들어버린 무쏘녀석.. 요 녀석때문에 내가 이틀동안 좀 고생을 했다 예전에도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주유계기판이 고장나서 주유할때마다.. 모처럼 아들과 단둘이 즐거웠던 영종도 데이트.. 모처럼 아들과 영종도에서의 즐거운 데이트.. 여행을 하게되면 혼자서 하는 여행도 많지만 가끔은 아이들과 같이하곤한다 워낙에 역마살이 심한 팔자인데다가 주말에 집에 있는것 만으로도 시간이 아까워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항상 데리고 여행을 했었고 유원지도 곧잘 데리고다녔는데 그럴때마.. 분청사기의 전통을 이어가는 몽평요.. 분청사기의 전통을 이어가는 몽향 정철수의 몽평요.. 유화나 수채화에 심취해 있었을때 난 내가 도자기를 할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수채화의 촉촉함이 좋았고 유화물감에서 풍겨나는 향이 좋았기에 난 쉽게 붓을 내려놓지 못한채 되지 않은 그림을 그린다고 그저 창작이 아닌 흉내내기에 바빳다는걸 .. 최초 다도를 정립한 다성 초의선사를 만나다.. 최초 다도를 정립한 다성 초의선사 탄생지를 방문하다.. 한국 다성 초의선사가 탄생한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넓게 펼쳐져있는 초록차밭으로 가득했었고 싱그러운 차잎에선 여유로움과 은은한 차향이 베어나오듯 그 분위기 만으로도 나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니 이런곳만 찾아가면 오래도록 머물고 .. 보물섬이라 부르고 싶었던 난지도의 풍경들.. 볼수록 매력적이고 편안해지는 난지도의 풍경들.. 난지도 이곳을 다녀온지 어느새 한달이 지난듯하다..^^ 난지도의 소소한 풍경들이 좋았기에 알리고싶어서 사진만 정리해놓고 다른 바쁜일로 차일피 미루다가 그냥 올리지말고 버려버릴까.. 하다가 그렇게 하기에는 근사했던 난지도의 풍경들이 아깝.. 가을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걷고싶은 덕수궁 돌담길.. 가을이 찾아오면 제일먼저 걷고싶은 덕수궁 돌담길.. 오후에 쏟아지는 햇빛은 머리가 아플정도로 뜨겁지만 그래도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은 이제 가을이구나.. 하고 느껴질 정도이니 무더웠던 여름도 계절앞에선 어쩔수없이 아쉬움 가득안은채 물러서야할때가 된듯하다 올 여름에는 뜨거운 햇살만큼.. 여행길에서 만난 토실토실 알밤 가을을 느껴본다.. 여행길에서 만난 토실토실 알밤 가을이 느껴진다..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는날 비소리가 참 좋았다 이런날에는 사진을 찍거나 관광지를 가는것보다 빗소리를들으며 드라이브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들어 무작정 가까운 강화도로 향한다 차위에 떨어지는 빗소리에들으며 본네트에 떨어지는 .. 세계 모든 비행기를 다 볼수있는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비행기타고 지구 어디가지 가봤니..? 세계 모든 비행기를 한눈에 다 볼수있는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국내여행만 다니는 바람이는 아직 해외여행을 가보지 않았기에 해외여행은 한번쯤은 생각하면서 언제간 나도 해외여행을 다녀와 내 블로그에 해외여행 카테고리 한개쯤은 만들어놓고 해외여행을 ..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