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30분이상 기다려 맛본 인사동 떡볶이집 먹쉬돈나.. 떡볶이와 해물이 만나면 어떤맛일까.... 30분 이상을 기다려서 맛을본 떡볶이가있었다.. 인사동을 돌아보고 한옥마을을 돌아본후 배가 심하게 고팠다. 맛이 좋은 떡뽁이집이 있다고해서 갔는데 골목까지 길게 줄이 있었고 긴 줄을보니 배가 갑자기 더 고파왔다..ㅡㅡ 인천에 신포동 닭강정을 먹을때도 1.. 봄 바람도 쉬어가는 고요한 수생식물원.. 봄바람도 쉬어간다는 고요한 수생식물원.. 한택식물원은 수생식물원의 수수함도 즐길수있게 조성되어있는데 주차장쪽으로 가다보면 수생식물원이라고 하는곳을 쭉 따라가면 면적 2,200평규모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수생식물원이 나온다.. 한택식물원에서 꽃들과 나무 그리고 야생화의 화려함을 봤다.. 드라마촬영지 상고재가 있어 멋스러운 북촌한옥마을.. 드라마 촬영지 상고재가 있어서 더 멋스러운 북촌한옥마을.. 오래전부터 한옥마을을 한번 가보고싶었고 이곳을 다녀오면 서울이라면 왠지 복잡하고 두렵고(?) 했던 생각들이 없어질거같았다.. 전통적인 한옥을 접하면서 서울도 서서히 알아가고싶었고 서울에도 이런곳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고 싶었.. 짝꿍잃은 금양호 왠지 쓸쓸했던 연안부두 풍경.. 짝꿍잃은 금양호와 유난히 더 쓸쓸하게보였던 인천 연안부두.. 우선 천안함 인양작업을 돕다가 사망한 9명의 금양호 선원의 명복을 빌며 천안함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젊은 용사들에게도 명복을 빌어봅니다..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가 이번 천안암을 돕다가 침몰한 금양호 회사에서일을 하신다 어제는 .. 인사동에서 만난 센스있는 주차금지 표지판.. 인사동에서 만난 센스있는 주차금지 표지판... 인사동을 다니면서 차를 가지고 다니는것보다 천천히 걷는데 더 좋다는걸 느꼈다 기동성으로 따진다면 차를 가지고 움직여야겠지만 인사동골목은 차한대만 빠져나가도 비좁고 구경하다가도 차가 오면 비켜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나중에 또 가게되더.. 북촌한옥마을에서.. 북촌한옥마을에서 추억을 담다.. 좋은사람들과 함께했던 북촌한옥마을 나들이.. 추억을 담기위해서 연신 셔터를 눌러댔던 그 사진속에 우리들이 웃음이나 흔적은 묻어나지 않지만 총총히 걸어다녔던 자리마다 웃음이 고스란히 남아있을 그곳.... 시간이 지나 다시가게되면 그동안에 묻혀있었던 추억.. 통행료를 받을까..북촌한옥마을에서 만난 바람길 북촌한옥마을에서 만난 바람길.. 통행료를 받을까..^^ 가끔은 궁금하다.. 바람은 어떤모습이고 바람길은 어떤길일까.. 인천에서 사는 바람이는 서울은 그렇게 자주오지못했던거같다.. 고작해야 영등포나 한강.. 행사가 있을때마다 찾아왔던 방송국과 코엑스전시장 그래서인지 서울은 가깝고도 먼 느낌.. 인사동에서 만난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들.. 인사동에서 만난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 목각인형들.. 한번도 다녀온적없는.. 아니 예전에 전시회를 한다던가 아님 그 근처를 지나쳐온다던가.. 해서 가본적은 있었지만 마음놓고 구경한적이 없었던 인사동.. 어제는 멀리 여행가는걸 잠시 접고 인사동거리를 천천히 둘러보면서 구경했다 모처럼 맑은 .. 바다와 조각품이 있는 모도다리를 천천히 걸어본다.. 양옆으로 시원한 바다.. 느낌좋았던 모도다리를 천천히 걸어본다 모도다리는 시도와 모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야경이 근사한 다리로도 유명하다고하는데 6시30분까지 막배를 타야해서 밤 모도 다리를 보기위해선 이곳에서 1박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아직 바람이는 이곳에서 멋진 야경을 본적이없.. 도도하고 세련된 그녀를 닮은 튤립을 만나다.. 도도하고 세련된 그녀를 닮은 튤립...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튤립.. 가시는 없어도 콕콕찌르는듯한 느낌 바람이가 좋아하는 꽃은 딱 세가지..^^ 해를 향한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부처의 마음을 닮은 연꽃.. 그리고 도도하면서도 수줍은 모습을 닮은 튤립이다 이맘때쯤이면 튤립을 보기위해 에버랜드를 다..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열감기로 고생할때 찾아간곳 익산 가람이병기 선생의 생가.. 언제였더라..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않지만 가람 이병기선생의 별이라는 시를 노래로 불렀던 때가 있었고 지금도 불러보면 모두 기억이 날정도로 생생하다 예전.. 좀처럼 벗어나기 힘들었던 몽환적분위기 고삼저수지 몽환적인 분위기에 이끌러 좀처럼 벗어나기 힘들었던 고삼저수지... 한번 가고싶은곳은 언젠가는 꼭 가고야 마는 바람이..^^ 고삼저수지도 꼬박 몇년을 벼르고있다가 이번에 다녀왔을정도로 이곳은 오고싶었다 내가 첨 고삼저수지를 접한게 5년전이였나... 영화관에서 보지못한 김기덕감독의 섬이 케.. 꽃과 나무와 사람이 하나가 되는곳.. 한택식물원 꽃과 나무와 사람이 하나가 되는곳.. 2년전에 다녀온 한택식물원은 나에게 웃지못한 추억거리로 남아있었던 곳이였다 안성목장 호밀밭이 다 베어진다고해서 급하게 여행코스로 잡은곳이 이곳 한택식물원이였고 금방 비라도 쏟아질꺼같이 꾸물꾸물댔던 하늘이 점심시간쯤 폭우처럼 퍼붓는 빗줄기를 .. 호밀밭에 불어오는 초록바람의 싱그러움.. 호밀밭에 불어오는 초록바람의 상큼함과 싱그러움.. 몇년전 여행동호회에 팀장으로 있었을때 안성목장에 대한 잊지못할 에피소드가있다 5월정기여행을 가기위해 여행지를 검색할때 고창처럼 청보리밭을 가까운 안성에서도 볼수있고 5월이면 보리도 크게 자라나 알맹이도 볼수있다는설명과함께 안성.. 자연이 만든 데칼코마니 고삼저수지... 자연이 만든 펼친그림 데칼코마니... 오랫동안 다녀오고 싶었던 고삼저수지의 아침풍경.. 안개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보고싶었고 아침안개를 보고싶었다 하늘과 지층에 두꺼운 가스층이 잔뜩 껴있었지만 나름운치있는 모습이였다 학교다닐때 하얀 도화지를 반으로 접어서 한쪽면에 물감으로 그림을.. 금강이 흐르는 웅포마을 아침안개에 갇히다.. 아침안개에 갇혀버린 금강이 흐르는 웅포마을.. 10분만 더자고싶어....10분만더...!! 새벽잠이 많은 바람이에겐 꿀같은 10분의 유혹을 뿌리치기 정말 힘들다.. 이렇게 10분정도 더 자고 게으름을 피우게되면 아침풍경을 놓치곤 항상 후회를 한다.. 좀더 일찍 일어나서 환상적인 안개를 담아볼껄..ㅡㅡ 그래.. 오랫동안 기다렸던 자유공원의 환상적인 벚꽃길.. 너무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자유공원의 환상적인 벚꽃길 인천에 살고있거나 살았던 사람들은 자유공원의 벚꽃이 어느정도인지 다들 안다 자유공원 올라가는 양옆으로 벚꽃이 필때는 벚꽃터널을 지나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고 공원안에는 흰눈이 온것처럼 온통 하얗게 변해있을정도로 벚꽃이 가득.. 나를 두번씩이나 죽인 마트직원.. 나를 두번씩이나 죽인 마트 직원... ㅡㅡ 여동생한테 물건을 전해줄께있어서 잠깐 들릴러고했는데 빵좀 사오라고 문자가왔기에 빵도사고 과일도 살겸 겸사겸사 마트에 들러 물건을사고 계산을 하기위해 다이어리에서 돈을 꺼낼때 다이어에 꽂혀있는사진을 직원이 봤던 모양이다... 자매들끼리 우애가.. 등산로에서 길잃고 아찔했던 잊지못할 시도 진달래가 이쁘게 피어있는 등산로.. 길을 잃고 헤매다.. 신도를 따라 시도와 모도까지 차를 두고 한번 걸어보고싶었다 일찍 서두르면 다리로 연결되어있는 신도 시도 모도를 구석구석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둘러볼수있을꺼란 생각과 봄이오는 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느끼고싶었다 기왕에 걸으면서 사.. 썰물때는 전혀 다른 모습 두얼굴의 선녀바위.. 썰물때는 바위산을 보여주는 전혀다른 모습.. 두얼굴의 선녀바위.. 선녀바위는 낙조로 유명한곳이며 날좋은날은 오메가를 봤다는 사람들도 있다한다 그래서 그런지 햇빛이 좋은날이나 구름한점 없는날이면 이곳을 찾아가 낙조를 찍거나 감상하고 집으로 오는일이 가끔 있다 갈때마다 선녀바위는 바..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