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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아들한테서 힘들게 받아낸 사랑한다는 문자.. 무뚝뚝한 아들한테서 힘들게 받아낸 문자속 한마디.. 엄마 사랑해요.... 중학교에 접어들면서 가끔 무뚝뚝해지는 아들.. 평소에는 말도잘하고 여동생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도 잘하면서도 무뚝뚝함이 어쩔때는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아들이 한없이 자상했으면좋겠다는 생각을 하는건 내욕..
여행길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만나다.. 영종도 여행길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만나다.. 여행을 하다보면 유적지나 명승지만 가는건 아니고 가끔 전시회장도단다 이번 영종도 여행길에 잠깐 들린 다빈치 전시장은 그동안 다빈치가 발명해놓은 기구들과 함께 그의 그림세계를 다시한번 볼수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았다 영종도 중구 운서동..
세계 꽃남들과 골든스카이리조트서 두근두근 하룻밤을.. 세계꽃남들과 함께 하룻밤을 보냈던 두근두근 하룻밤...^^ 을왕리와 왕산 해수욕장 사이에 편안하게 지낼수있는 리조트가 하나 생겼다 스파도 즐길수있고 야외 수영장까지 있으며 가족이나 단체들도 편하게 즐길수있어서좋을듯하다 210개의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볼수있으며 객실 베란다..
바다가 육지되면 건널수있는섬 조름도를 걷다.. 바다가 육지라면 건널수있는 섬 조름도를 걷다.. 조름도는 용유도 남북동 해안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배를 타고 지나면 이섬을 볼수있고 사람이 앉아서 조는 모습과도 같아서 졸음도라 불렀다고한다 졸음도 또는 조름도라고도 불리우는 섬으로 바다가 육지가 되면 건널수있다 서해안은 이렇게 물이 ..
그릇속에 바다를 통채로 옮겨놓은 영종도 바닷속칼국수 미애네 바다를 통채로 그릇에 담아놓은 바닷속칼국수... 아무리 맛있게 먹었다고해도 왠만해선 맛집 포스팅을 하지않은 바람이...^^ 사람의 입맛은 각기 다 달라서 내가 맛있게 먹었어도 다른이들은 별로라고 생각을하기에 내입맛 기준에 따라 이곳 맛있어.... 하면서 글을 올릴순없기에 맛집은 잘안한다 하지..
바다보이는 이곳.. 마음답답할때 차한잔은 어때.. 마음 답답하고 일이 잘풀리지 않을때는 바다보이는 전망좋은곳에서 커피한잔을... 집이 인천이다보니 가까운곳에서 내가좋아하는 바다를 쉽게 볼수있어서 좋다 가끔 답답하거나 할때는 월미도보다는 이곳 영종도 을왕리 해변이나 왕산쪽으로 드라이브를오곤하는데 매번 차를 세워놓고 바다를 보거..
별처럼 빛났던 왕산해수욕장.. 그곳에서 별을 줍다... 아침 햇살에 별처럼 빛났던 왕산해수욕장.. 그곳에서 별을 줍다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안쪽에 위치한 왕산해수욕장은 왕이있는산 왕이 묻혀있고 또는 왕이 살았다고 해서 왕산이라고 불리우며 왕산은 용유팔경 제 1경에 속하며 왕산낙조는 왕산리해변에서 유명한곳 한곳으로 손꼽힌다..
이제 내마음 이해할수있지..? 왜 자꾸 니가 만나러 가야하는데..?? 바쁘고 야간에도 근무하고 공휴일도 없이 일을 하자너.. 여행을 좋아하니 버스나 기차를 타고가면서 책도읽고 음악도 들으면서 바깥경치보면서 사진찍는거 나 좋아하자너.. 그러니 여행가는 기분으로 가면되.... ^^ 난 말야 경화야.. 니가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 ..
황사와 안개로 색을 도둑맞은 선녀바위.. 황사와 안개로 색을 도둑맞은 선녀바위.. 선녀바위는 영종도 용유도와 을왕리 사이에 있으며 예전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래하고 춤을 추며 놀았다는 선녀바위를 주변으로 바위들이 많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영종도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중 한곳으로 꼽힌다 내가 방문한 날은 아..
느린우체통.. 편지는 1년후에 배달됩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전하세요.. 편지는 1년후에 배달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느린우체통.. 영종대교 기념관에는 1년후에 편지가 배달되는 느린우체통이있다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그 편지를 모아 1년후에 각자 주소지로 배달이 되는데 요즘처럼 빨리 빨리를 외치는 세상을 비웃..
순천 성문앞그집..벌교 꼬막만 있으면 다른반찬은 필요없어 벌교 꼬막만 있으면 다른반찬에는 손이 안가....^^ 밤새 버스는 달려 새벽에 낙안읍성에 도착했고 아침을 먹어야하는데 아직 잠은 덜깬 상태로 부시시하고 입안에는 모래알이 한주먹정도 꽉찬 기분이다 이상태로는 도저히 밥을 먹을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움직일러면 한숟가락 정도는 채워넣..
구경한번 오라해서 구경간곳 화개장터.. 구경한번와보세요.. 보기에는 그냥 시골장터지만... 맞았다... 화개장터는 그냥 평범한 시골장터였다 경상도와 전라도사이에 흐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장터가 생기고 시골장터에서느끼는 요란하고 시끄럽고 먹을거리 가득했었고 없는것도 많았던 화개장터였다 다만 화개장터의 자랑을 한가지 더 하자..
매화꽃잎 눈처럼 바람에 날릴때 매화마을에 꼭 가고싶다.. 매화꽃잎 바람결따라 눈처럼 흩날릴때 그곳에 꼭 가보고싶다.. 지금광양은 13일부터 21일까지 매화축제중....^^ 광양매화마을에서는 매화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좀 이른시간인데도 마을입구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했다 차가 밀려 다소 지루해지거나 짜증이 밀려올때쯤 바깥으로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
과거로 다녀온 따뜻한 시간여행.. 낙안읍성 옛고을의 소담스럽고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며 옛모습 그대로 아직도 보존되어있는곳 낙안읍성..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가 새벽공기를 가르며 순천에 도착한 시간이 얼마나 되었을까.. 김서리 창문을 닦고보니 깜깜한게 동이 틀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들어 시간을 보니 4시30분이 조금 넘은듯하다 ..
광양매화마을에서.. 매년 광양매화마을을 가지만 활짝핀 매화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보고온적은 한번도없었다 21일까지 매화축제를 한다고했는데 매화가 많이 피지 않았다 너무 성급한 방문이였을지도 모르겠다..ㅡㅡ 혼자서는 가기에는 거리가 좀있어서 많이 피곤할듯해서 알고지냈던 사람들이 간다고하길래 그냥..
여린듯 강해보이는 매화 그향에 취해본다.. 갸녀린 여자의 허리를 닮은듯 하지만 강한 향에 취하게 하는 매화.. 이맘때쯤이면 광양에 매화꽃이 한창 이쁠때이다 광양의 매화마을에 매화꽃이 궁금해서 일요일에 다녀왔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꽃이 만개했을거라 생각하고 찾아갔던 광양매화마을은 아직 피지도않은 매화가 많아 적지않게 실망..
도심속 자연과만남 인천시민의 휴식처 인천대공원.. 도심속 자연과의 만남과 문화 예술까지도 즐길수있는 매일이 즐거운 인천대공원.. 인천시민들에게 있어서 인천대공원은 돗자리와 도시락을 싸서 하루편히 쉴수있는 휴식처이다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도 즐길수있으며 배드민턴을 친다거나 가족끼리 즐길수있도록 꾸며놓았다 매년 4월이면 벚꽃축..
낮병동의 매미들은 울어도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낮병동의 매미들은 아무리 울어도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그저 허공에 대고 맴맴맴~ 소리만한다.. 재미있어서 웃었지만 그 웃음은 쓴웃음이 되었고 슬퍼서 소리내어울지만 눈물은 흐르지 않았으며 신나서 박수를 치고 그곳을 빠져나왔지만 왠지 서운하면서도 개운하지 않았던 느낌은 무엇일까.. 쓴웃..
닮은듯 다른모습 종류도 다양한 선인장.. 닮은듯 다른 종류도 다양한 선인장.. 인천대공원 안에는 식물원이있는데 계절에 맞게 다양한 봄꽃도 볼수있으며 때론 특이종 나무도 볼수있으며 가까이서 볼수어서 자연학습에도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저녁6시까지만 관람이 허용된다고하니 정문쪽에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식물원 안에는 선인장..
장수천을 따라 소래까지 오손도손 봄이면 걷고싶은길.. 장수천을 따라 소래해양생태공원까지 봄이면 걷고싶은길.. 인천대공원 자전거광장에 장수천을 따라 산책을할수있는 생태화천이 있다 사라져가는 식물과 곤충 그리고 새들도 볼수있는곳으로 봄이면 자전거를 타거나 아이들 또는 연인들끼리 오손도손 손을 잡고 걷기에 안성맞춤 일거같다.. 이길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