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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갈레) 아주옛날에는 제주에도 공룡이 살았다는데.. 제주공룡랜드 옛날에는 제주도에도 공룡이 살았다는데... 공룡하면 먼저 무서운 생각부터 드는 이유는 어릴적 영화나 만화에서 주로봤던 공룡이야기중에서 등치도 크면서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고 사람들을 죽이고 다른 힘없는 공룡을 죽이는 것을 자주 접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래서 어른인데도 아직까지 ..
제주갈레) 이거 한그릇이면 건강은 물론 정력에도 좋은 김명자 굴국밥집.. 피부에도 좋고 정력에도 좋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 불리우는 굴.. 예전 학교다닐때 방학이되면 여수 큰엄마와 숙모집에 자주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을 싱싱한굴을 여수 가까운지역 섬에서 직접 캐온거라하면서 주셨는데 그때 먹었던 그굴 맛은 잊을수가없었는데 이번 제주..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바람될래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7년 08월 07일 개설하신 후 920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20 개설일 2007년 08월 07일 오후 05:18 이었습니다. 첫 글 해와 갈대 / 2008년 07월 12일 오후 03:28 첫 댓글 빡깡이님 "캬캬~!! 나다~ 나다!! -_-;; 못생겼어 ㅠㅠ 항상 경화씨 곁에서 ..
어릴적 추억속 인천중앙동 옛길을 걷다.. 지금은 조금 변해버린 추억속 중앙동 옛길을 걸어본다... 어릴적추억들이 누구나 한가지씩은 다있는데 학교다닐때 자주 다녔던곳에 대한 추억이 많다 얼마전에 인천에 살다가 지금은 인천을 떠났고 그래서 인천이 더 그립다고했던 예전에 자주간곳을 한번 걷고싶다는 릴라오빠의 말을 들었다 난 인천..
영화속 장면이 생각났던 덕유산 상제루.. 인상깊게 봤던 영화 봄여름가을그리고 겨울이 생각났던 눈덮힌 덕유산 상제루... 여행을 갈때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도 가끔 귀담아 들어야할때가있다.. 이번 덕유산도 그래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도착하면 곤도라타기위해서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다 까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새벽에 조금 ..
봄이면 벚꽃과 철쭉이 고운 도심속 작고 조용한 공원 화도진.. 봄이면 사방에 벚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도심속 작고 조용한 공원 화도진... 화도진은 인천광역시 기념물 2호로 지정되어있으며 동구 화수동 138번지에 속해있다 동인천역에서 도보로 10여분정도 걸어오면 되고 걸어오는 길목에는 봄이면 벚꽃이 가득한길이기에 지루하거나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곳..
병뚜껑으로 장식해놓은 멋진집을 발견하다 갖가지 다양한 병뚜껑으로 장식해놓은 정성이 가득한집... 일요일 집에만 있기에 날씨가 너무 좋아 무작정 카메라를 챙겨들고 집을 나섰다 화도진공원에 들러 화도진의 역사를 배우고 나오면서 신포동길을 걷고싶었다 신포동은 시장을끼고 문화의 거리가 있는데 그곳은 옛스러운 건물들과 상점 그리..
나를위해 눈꽃길을 만들어 반겨준 덕유산 향적봉..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고있을때 나에게 눈꽃길을 만들어준 덕유산 향적봉.. 봄에는 철쭉이 이쁘며 여름에는 계곡의 물소리가 시원하고 가을에는 오색 단풍들로 하여금 눈을 뗄수없게 할뿐더러 겨울에는 고상대및 하얀눈꽃과 얼음꽃을 보여준다 이름만큼 덕이많고 너그럽고 많은걸 보여주는 덕유산은 ..
바람을 좋아하는 나.. 자유롭고싶은바람을 이야기한다 바람을 좋아하는 나.... 바람처럼 자유롭고싶고 난 죽으면 바람이될래... 바람을 좋아하고 바람이되고싶은 바람될래입니다..^^ 우선 완전 생초짜인 저한테 릴레이 바톤을 넘겨주신 파르르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아직 한참 미흡한 블로그를 이번을 계기로 널리 알려보라는 깊은 배려심으로 생각을..
제주갈레) 자연이만든 예술품.. 제주 주상절리를 가까이서보자 자연이 만든 예술품 제주 주상절리를 가까이서 보자...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된 주상절리대.. 이곳은 중문단지 해안가에 위치해있다 제주에는 곳곳에 화산이 흔적이 남아있는데 그중 가장 뛰어난 모습을 하고있는곳이 주상절리대라고하니 이곳을 그냥 지나칠수가없었기에 퍼시픽랜드 비..
부드럽고 온화하면서도 위엄이있는 미소..서산 마애삼존불상 부드럽고 온화하면서도 위엄을 잃지않은 미소 서산 마애삼존불상.. 유유이 개심사 뜨락을 거닐고 있을때 갑자기 한곳이 생각났다 올라가는 계단이 참 많았었고 개심사 근처 가까이 있는걸로 아는데 어디였지 어디였지.. 차안에 들어와 지도를꺼내 살펴보며 그곳이 서산마애삼존불상이 있는곳임을 알..
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에서 만난 자욱했던 안개... 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에서 날 반겨주던 안개... 혼자 떠날때면 날씨에 대한 징크스가 가끔있다..ㅡㅡ 늦여름에 다녀온 태백에 바람의언덕도 그랬고.. 새해 동해로갔을때도 구름과 안개 그리고 눈을 만났다 그래서 혼자 떠나는 여행길에서는 날씨가 쨍~할거란 기대는 버린지 오래다 다녀오면 그걸로 ..
답답한 마음을 열게하고 버렸던 마음속 가득 채웠던 개심사. 답답했던마음 열게하고 버렸던 마음속 가득 채우게 해줬던 개심사.. 이제는 명소가 되어버린 다소 정신없었던(?) 수덕사를 빠져나왔다.. 시간이 좀 늦었지만 4년전에다녀왔던 개심사를 다시 가고싶었다 그때는 늦겨울이였는데 조용했던 사찰이 나한테 강하게 다가왔던지 왠지 다녀와야 머리속이 맑아..
사랑이 술을 가르쳐.. 예전의 오늘처럼 술을 한잔했다...^^ 난 내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다... 사랑이란 감정도 느끼지 못하고.. 아픔이라는 감정도 느끼지못하고.. 미움이라는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내 심장이 딱딱해지고 굳어갔으면 좋겠다.. 무슨생각을 했었을까.. 내려야할 정류장을 무심코 지나쳐버렸다 지나쳤던 정..
한적해서 더 애처로웠던길.. 개심사 가는길.. 한적해서 걷기좋았지만 더 애처로웠던 개심사 가는길.. 혼자만의 여행은 참 여유롭다 차가 밀리면 밀리는데로 천천히 가면되고 그도 안되면 좀 쉬었다가면되고.. 사람들한테 물어보지않아도 되고 그래서 그냥 자유롭다..^^ 이런 혼자만의 여행맛을 알면 이것도 중독이라 가끔씩은 혼자서라도 다녀와야..
훌쩍 다녀온 여행.. 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 좀만 더 늦으면 눈이나 상고대를 볼수없을거같았다.. 부랴부랴 서둘러 출발했고 9시에 덕유산 곤도라를 탈수있었다 날씨는 좋았지만 구름과 안개가 잔뜩 껴있어서 혼자 떠나는여행은 항상 날씨가 도움을 안준다는 내 징크스를 깨지못했다..ㅡㅡ 아마도 어떤이들의 시샘이 가..
바람부는 방향 그대로 꽃이 되어버린 얼음과 눈 바람이부는 방향대로 꽃이 되어버린 얼음과 눈.. 지난 일요일에는 덕유산 향적봉과 설철봉을 다녀왔다 혼자서 떠나는 여행은 항상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끼거나 구름이 많다..ㅡㅡ 아마도 같이 안데리고 가고 혼자 간다기에 누가 시기를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맑은 하늘에 멀리 보이는 풍경까지 ..
제주갈레) 제주의 풍류를 느끼게해줬던 북촌 돌하르방공원.. 제주도에서 느림의 미학을 느꼈던곳 북촌 돌하르방공원.. 이곳에선 한템포 천천히 걸어보자.. 어렸을때 제주도에 여행다녀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온 기념품중에 한가지가 돌하르방이였다 그때 기념품이라고 받아서 집에 놓아두었던 하르방만해도 너댓개 정도였으니 어린마음에 제주도는 볼수있는..
제주갈레) 세계를 하루만에 여행해볼까.. 제주 미니미니랜드.. 세계를 하루만에 여행해볼까... 국내최초의 세계모든 나라를 한눈에 볼수있도록 마련되어있는 제주 미니랜드.. 다양한 테마시설과 체험공간과함께 하루만에 신나는 세계여행을 즐길수있는곳으로 국내에선 최초로 만들어진곳이라한다.. 그동안 세계의 미니어쳐를 꾸며놓은곳은 몇군데 다녀보았고 가..
고칠수없는 지독한 역마살은 밤에도 나를 영종도로 향하게한다.. 고칠수없는 이 죽일눔의 역마살은 늦은시간 나를 영종도로 향하게 한다.. 감정의 높낮이가 어쩔때는 내가 싫을정도로 심할때가있다 눈물이 날정도로 막 웃다가도 그 눈물이 슬픔으로 변해져선 소리내어 울때가있고 슬프다가도 기분이 좋아져서 웃을때가 있지만 그렇게 변덕이 심한편은 아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