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하루만에 여행해볼까...
국내최초의 세계모든 나라를 한눈에 볼수있도록 마련되어있는 제주 미니랜드..
다양한 테마시설과 체험공간과함께 하루만에 신나는 세계여행을 즐길수있는곳으로
국내에선 최초로 만들어진곳이라한다.. 그동안 세계의 미니어쳐를 꾸며놓은곳은
몇군데 다녀보았고 가는곳마다 전시되어있는 모형들이 다 틀렸기에
그래서 그런지 전시되어있는 테마는 같지만 느낌은 또 달랐던 미니랜드였다
만화나 책으로 본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책이있다..
그 주인공은 80일동안 세계일주를 끝냈지만 난 단 하루만에 세계일주를 끝냈으니
하루만에 세계일주를한 내 여행기를 지금부터 써볼러구한다..^^
제주 미니랜드는 다양한 매직거울을 체험할수있고 거울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4차원 공간 거울올레와
동화랜드에는 스머프, 로보트태권브이, 둘리, 그리고 걸리버등 여러 만화책 주인공이 있으며
6,500만년전 공룡시대로 다양한 공룡을 볼수있고 여행할수있는 쥬라기 파크...
여행의 낭만을 한층더 높혀주는 분수광장과 함께 앙증맞은 인형이끄는 로봇인력거도 직접 타볼수있다
이탈리아의 트래비분수...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분수로 분수앞쪽으로 3갈래의 길이 모인다 하여 트래비라 한다
트레비 분수를 등뒤로 서서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올수있고 두번을 던지면
사랑의 열매를 맺고 세번을 던지면 헤어진다는 전설로 유명한곳이다
동전을 한번 던져보고올걸.. 하는 후회를 해봤던 곳이였다..
1173년 착공하여 1350년에 8층으로 탑을 완공한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기반이 수평으로 다져지지 않아서 해마다 1미리씩 기울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1990년 기울기가 4.5미터의 최대치에 이르렀을때 보수공사를 시작하여 1년만에 공사를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를 했으며 갈릴레이가 이곳에서 새털과 쇠공을 떨어뜨려
낙하실험을 했던곳으로 유명하다..
인도의 타지마할 영묘...
거대하고 신비로운 무덤은 무굴제국의 5번째 왕인 샤 자한이 2번째 황후였던
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순백대리석의 영묘로 영원한 사랑의 기념물로 칭송되고있다
22년에 걸쳐 완성되었으며 빛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는 환상적인 모습과 오직 한 여인의
주검에 바쳐진 완벽하고 장엄한 건축물이기에 사람들한테 큰 관심을 끌고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영화 2012년에 나왔던 브라질의 그리스도 예수상이다
1931년 브라질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코르코바도산 정상에 710미터에 세워졌다
동상의높이는 30미터에 달하며 좌우로 벌린 두팔의 길이도 28미터에 이른다
내부에는 15명정도 수용할수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있었서 시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수있다한다
칠레 모아이상..
이탈리아의 피렌체 성당..
이탈리아 르네상스에서 지도적 구실을 한 피렌체에 어울리는 대성당을 갖고 싶어하던
시의 결의에따라 1926년 아르놀포디 캄비오의 설게로 착공되었으며
이 성당은 내, 외부 모두 르네상스 미술의 걸작으로 장식되어있다
러시아 볼쇼이극장..
볼쇼이는 대 라는 뜻이며 정식명칭은 러시아 국립 아카데미 대극장이다
1776년 예카테리나 2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루빈스타인 차이코프스키 등이 자직을 지휘했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오페라와 발레의 상설 극장으로 객석수 2,150석의 규모다
러시아 성바실리아 성당...
이반 4세가 몽고의 카잔과 아스트라한 지역을 러시아에 합병한 기념으로 지은 건물로
1555~1561년에 걸쳐 완성되었으며 이 건물을 설계한 사람은 포스토닉과 바르마인데
사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다시는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지 못하도록 이반4세가
두사람의 눈을 뽑아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있다
영국의 유명한 타워브리지..
독일의 노이슈반스타인성..
1869년 짓기 시작하여 1886년 루트비히의 죽음으로 공사가 중단된채 그대로 남아있다한다
성채는 독특하면서 낭만적으로 중세의 성을 재현해 벽으로 둘러싸인
안뜰과 실내정원,뾰족탑, 망루, 인공동굴을 갖추고있으며
두 층을 터서 지은 왕의 일현실은 비잔티대성당을 본떠 만들었다
영국의 버킹검 궁전..
이곳이 국왕의 공식 거주지가 된 것은 빅토리아 여왕이 즉위한 1837년이다
궁전앞에서 매일 오전 11시 반부터 거행되는 위병교대식은 런던의 명물이 되었다
프랑스의 개선문..
오트테를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나폴레옹이 1806년 승리를 기념하여만든 건축물..
4면에 설치된 부존느 주로 수많은 전쟁을 모티브로 했으며 큰 아치 바로 아래에는
1920년 이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과 무명전사의 묘비가 안치되어있다
미국의 백악관..
제임스 호반에 의해 1800년에 완공되었으며 최초의 입주자는 제 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이다
백악관이라는 이름은 1814년 독립전쟁에서 영국군에게 불태워진 뒤
제임스호반에의해 제건되어 외벽을 하얗게 칠한데서 유래되었다한다
아르헨티나 대통령궁..
1894년 세워진 뒤 분홍색으로 칠해져왔기 때문에 분홍빛 집이라도 불리운다
지하에는 박물관도 있다.
한국의불국사..
한국 고대의 국가인 신라 경덕왕시대 751년에 김대성의 발원을 창건하였다
경내는 사적및 명승 제 1호로 지정되어있으며 1995년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록되었다
대웅전앞에 국보 제 20호인 다보탑과 국보 제 21호인 석가탑이있다
한국의 남대문..
조선초기 한양의 성문으로 1396년 창건되어 1448년 개축했다
조선왕조가 도읍을 한양으로 정한뒤 정궁인 경복궁의 방향에 의해 남문인 숭례문이 정문이 되었으며
4대문 중 유일하게 현판이 세로로 쓰여져 있고 지금은 불에 타버려서 그 모습을 볼수없지만..
현존하는 성문중 규모거 가장크며 우리나라 국보 제 1호이다..
빨리 복원되어 당당한 모습을 보고싶다..
동화책과 만화책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듯한 귀여운 공룡둘리..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 미니미니랜드는
그밖에 세계의 조각상에서 만날수있는 진실의 입과 생각하는 사람과
가끔 석고데생할때 그렸던 쥬리앙과 러시모어산 큰바위얼굴..
세계의 위인들의 모습까지 전시되어있으니 세계의 유명건축물도 볼수있고
감동과 동양의 신비와 서양의 낭만까지도 즐길수있고 느껴볼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