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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뻗으면 하늘이 닿을듯 덕유산 향적봉.. 손을 뻗으면 하늘이 닿을듯 하늘과 가까이 만날수 있는 덕유산 향적봉 여행일자 2014년 06월15일 오랜만에 다녀왔지만 변함없었던 덕유산 향적봉 겨울산으로 유명한 덕유산 속에 속해있는 설천봉과 향적봉은 오래전 겨울 바람을 뚫고 다녀왔던 곳이다 하얀눈꽃이 내려 더욱 아름다웠던 향적봉은 겨울이면 상고대를 찍기위해 콧끝에 고드름이 달려 있는것도 모른채 꽁꽁 얼어붙어있는 손끝을 입김으로 불어가며 셔터를 눌러대던 사진작가들이 생각나는 곳이다.. 1,640미터 향적봉 정상까지는 그 높이만해도 만만치않은 높이다 보니 산행을 한다고 해도 녹록치만은 않다.. 하지만 덕유산 입구에서부터 설천봉까지 곤도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산정상까지 오를수있으니 자연경관을 망친다고 반대도 했겠지만 곤도라를 설치한 사람한테는 그..
어느 한곳 놓칠수 없는 비경 아름다운 섬 홍도..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홍도 어느 한곳 놓칠수없는 아름다운 섬 홍도.. 여행일자 2014년 4월19일 섬이 주는 또다른 매력에 빠지고 온 섬여행..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세월호 사건이 있고 난 후 섬으로 답사를 다녀오겠다는 말조차 꺼내기 조심스러웠다.. 여행이 아닌 답사로 가는거 라고 하지..
관동팔경의 제일 으뜸인 삼척 죽서루.. 사시사철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곳 관동팔경의 제일 으뜸인 죽서루.. 여행일자 2014년 5월30일 오랜만에 떠났던 강원도 무박여행..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은 9시만 넘으면 뜨거운 바람으로 변해버리는 여름이 시작되었다.. 몇달동안은 더위에 지쳐서 살겠지만 그래도 계절은 ..
자연이 만들어놓은 신비로운 곳 태백 구문소.. 자연이 만들어 놓은 신비로운 곳 태백 구문소.. 여행일자 2014년 6월6일 오랜만에 당일로 다녀온 태백여행 겨울 이후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태백이였다.. 태백여행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분천에서 철암까지 협곡열차도 타고 구문소와 황지연못도 갔다왔으니 나름 반나절은 태..
아름다운 섬 내생애 잊지못할 행복했던 2박3일 섬여행.. 홍도 흑산도 그리고 비금도 도초도까지 내생애 잊지못할 행복했던 2박3일 섬여행.. 여행일자 2014년 4월19일 섬이 주는 또다른 매력에 빠지고 온 섬여행.. 내겐 동갑내기 친구가 한명있다.. 그친구는 직업은 따로 있지만 취미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이 맞으면 가끔 함께 여행을 다니곤 한다.. ..
환상적인 여수 해안가를 달리는 해양레일바이크.. 여수의 환상적인 해안가를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린다... 여행일자 2014년 3월17일 갈곳이 무궁무진 애항의 도시 여수로 떠났던 1박2일 홍도 흑산도를 다녀온뒤로 여행에 대한 상사병은 낫지도 않고 더 깊어가는걸 느끼겠다 곧있으면 바캉스시즌이라 여름바캉스상품을 만들어야하는데 여행..
바다를 끼고 깨나 맘에들었던 블루로드B코스 푸른대게의길.. 바다를 끼로 깨나 맘에 들었던 블루로드B코스 푸른대게의 길.. 여행일자 2014년 05월11일 환상의 바닷길 동해바다를 보면서 걸었던 블루로드B코스.. 3년전 3박4일동안 여행했던 7번국도의 그리움.. 가끔 동해안으로 행사를 가거나 다른곳을 갈때도 생각난다 한번 떠나오고 싶은데 그것도 쉽..
명성왕후가 좋아했다던 아름다운섬 금오도 비렁길을 걷다.. 명성왕후가 좋아했다던 벼랑길이 아름다운 섬 여수 금오도.. 여행일자 2014년 4월 16일 비가 촉촉하게 내리던날 무박으로 다녀왔던 여수여행.. 순천쯤 왔을까 창문으로 사선을 그으며 빗방울이 스친다.. 덜컹거리는 기차소리는 새벽의 적막감마저 깨우지만 이상도하지 비오는 소리는 유난..
동백꽃피어 더 아름다웠던 환상의섬 여수 오동도.. 동백꽃이 피어 더 아름다웠던 환상의섬 여수 오동도.. 여행일자 2014년 4월 16일 비가 촉촉하게 내리던날 무박으로 다녀왔던 여수여행.. 용산역에서 여수행 무궁화 기차를 탔던건 다소 늦은밤이였다... 멀건 대낮에 떠났어도 될 여행인데 왜 굳이 밤기차를 타고 여수를 가야만했을까 하고 ..
때묻지않은 청정지역 꼭 걷고싶었던 백두대간 비경길.. 누구든지 꼭 한번은 걷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길 백두대간 비경길.. 여행일자 2014년 4월 21일 걷는동안 행복했었던 1박2일 경상도 여행.. 세월호때문에 나라의 분위기가 우울해하고 침체되어있다... 봄날 햇빛처럼 화사하게 웃어도 부족할 하루인데도 좀처럼 크게 소리내어 웃는 사람을 ..
365개 계단을 오르면 진해를 한눈에 볼수있는 진해 제황산공원.. 벚꽃이 만발 365개 계단을 오르면 진해를 한눈에 볼수있는 제황산공원.. 여행일자 2014년 4월5일 벚꽃으로 만발했던 군황제를 보기위해 떠났던 진해당일여행.. 이제 봄시즌도 막바지.. 일찍 따뜻해진 봄볕탓에 순차적으로 피는 꽃들도 한꺼번에 피는통에 봄시즌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겨울시즌끝나고 다시 봄꽃시즌으로.. 겨울시즌이 끝나자마자 숨도 돌리기전에 바로 시작된 봄꽃시즌.. 올해는 꽃이 빨리 피어서 그런지 쉴틈도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그래서 자주 찾아뵙던 이웃분들도 찾지도 못하고 있는데요 5월황금연휴때까지는 아무래도 좀 바쁠듯하고 그때가 지나면 가을 단풍시즌때까지는 ..
봄꽃찾아 떠나는 여행지 고흥 어디까지 가봤니.. 봄꽃찾아 떠나는 새로운 봄꽃여행지 고흥 어디까지 가봤니.. 하고 물어본다면 난 조금은 망설일꺼다 벚꽃하면 쌍계사 십리길 그리고 진해 군항제 하면서 금방 대답을 하겠지만 이름만으로 낯선 고흥이라는 그곳에는 일출명소 로 유명한 고흥우주발사전망대를 비롯하여 선조들이 다녔던..
벚꽃만발 봄이면 가장 아름다운 쌍계사 십리길.. 어느새 벚꽃만발 봄이면 가장 아름다운 쌍계사 십리길.. 여행일자 2014년 3월31일 어느새 벚꽃이 활짝 피어있었던 쌍계사 당일여행.. 꽃이 빨리피고 빨리진다.. 자고나면 한달이 지난듯 걷잡을수없이 빨리가버리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고 이런 내마음을 모른채 봄이란 계절도 채 느끼기도..
봄을 가장먼저 알리는 매화꽃이 활짝 핀 광양매화마을..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꽃이 활짝 핀 광양매화마을.. 여행일자 2014년 03월15일 축제일보다 먼저 다녀온 광양매화마을 당일여행.. 봄이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는 주저없이 여행이라고 이야기한다 겨울내내 움츠려 있었던 몸속에 있는 모든것들을 깨우기위해서..
동피랑 마을과 닮아있는 벽화가 아름다운 묵호항 논골담길.. 동피랑 마을과 닮아있는 벽화가 아름다운 묵호항 논골담길.. 여행일자 2014년 03월01일 벽화와 등대가 아름다웠던 강원도 묵호 무박여행.. 여행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좋은점이 몇가지가 있는데 한번도 가기 힘든곳을 수십번씩 지겹도록 다녀오는 경우도 있지만 답사라는 명목아래 편안하..
느낌아니까 여행가이드들과 함께 떠났던 생생 1박2일 여행기.. 느낌아니까 여행가이드들과 함께 떠났던 생생한 1박2일 여행기.. 여행일자 2014년 3월4일~5일 1박2일로 떠났던 느낌있는 여행 강촌여행.. 인기있는 직업도 있고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직업도 따로있지만 예상치도 않았던 직업을 갖게되는 경우도 있다.. 도자기를 빗고 그림을 그렸던 내가 여..
승부역과 분천역까지 자연과 벗삼아 걸었던 낙동정맥 오지트래킹.. 승부역과 분천역까지 자연과 벗삼아 걸었던 낙동정맥 오지트래킹.. 여행일자 2014년 02월06일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9.9Km를 트래킹하다.. 모든 기운을 겨울시즌때 다 쏟아버린것도 아닐텐데 기운도 없고 무기력해지는게 점점 더 게을러 지는거같다 여행을 다녀와선 사진을 정리하고 후기..
눈이 내려 더 환상적이였던 눈꽃기차여행 환상선.. 눈이 내려 더 환상적이였던 눈꽃기차여행 환상선 눈을 제대로 즐길수있어서 좋았던 하루.. 여행일자 2014년 02월 08일 내린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던날 당일 기차여행.. 흰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뒤덮던날 기차여행을 떠났다.. 일명 환상선이라는 기차여행인데 눈이오면 환상적인 설경..
힘들지만 꽤나 매력적인 직업 여행가이드라서 행복할때는.. 힘들지만 보람도 있고 꽤나 매력적인 직업 여행가이드라서 행복할때는.. 여행일자 2014년 02월06일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9.9Km를 트래킹하다.. 이제는 겨울도 끝나고 봄이 오나보다 싶더니 또 반가운 눈이 내려주신단다..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계절에 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