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으로 깡으로 올라간 한라산 백록담.. 악으로 깡으로 올랐던 한라산 백록담.. (여행일자 2014년 9월2일) 아들과 제주도 다녀온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 그동안에 내 생활에 변화가 생겼다면 항상 같이 지냈던 아들이 해병대에 입대를 했고 입대 시기에 맞춰 가을 단풍 시즌을 맞이해서 하루 24시간이 부족할정도로 정신없이 하.. 느린우체통으로 유명한 영종대교휴게소의 또다른 볼거리.. 1년후 편지가 배달되는 느린우체통으로 유명한 영종대교휴게소의 또다른 볼거리.. (여행일자 2014년 9월23일) 오랜만에 방문했던 영종대교 휴게소는 그동안 참 많이도 변해있었다.. 무엇보다 볼거리가 다양해졌다는점인데 초창기 영종대교휴게소가 설립된후 보았던 1년후에 편지가 배달된..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는 아주 작은 간이역 만종역..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는 아주 작은 간이역 만종역.. (여행일자 2014년 9월22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오랫동안 볼수가 없는 사람을 만나러 다니느라 아들은 몸이 열두개라도 부족한듯하다.. 일을 끝내고 집에가면 또 나가고 없으니 다른사람한테 얼굴 보여주기 바쁘고 엄마는 뒷전으로 .. 해병대지원 입대하는 아들과 제주도 추억만들기 여행 3박4일.. 9월29일 월요일 해병대 지원입대하는 아들과 제주도 3박4일여행.. (여행일자 2014년 9월2일) 추석명절을 지나고 군입대해서 다행이다 싶었다.. 품안에 자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세상에 둘도없는 아들이 9월29일 월요일 해병대 지원입대를 한다.. 남편이자 남자친구 그리고 팔짱끼면서 심.. 신비의 물이 만든 아홉가지 아름다움 화천 비수구미를 걷다.. 신비의 물이 만든 아홉가지 아름다움 화천 비수구미를 걷다.. (여행일자 2014년 8월26일) 적당히 비가 내렸다.. 걷기에는 조금 불편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덥지 않으니 더 좋다.. 왜 하필 여행가는날 비가 내리는거야.. 하고 툴툴 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오히러 비가 내리는 날이 햇빛 쨍.. 괴암괴석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섬 흑산도.. 기암괴석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섬 흑산도.. (여행일자 2014년 4월16일~17일) 홍도에서의 짧았던 하룻밤을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흑산도로 옮겨야 했다.. 밤새 내렸던 비는 아침까지 내려 서운한 마음을 두배 세배로 느끼게 한다.. 홍도에 대한 몹쓸놈의 집착이 또 꿈틀거린다.. 홍도.. 금빛나는 샘에 얽힌 전설과 영남의 3대 사찰중 한곳 부산 범어사.. 금샘에 얽힌 전설과 영남의 3대 사찰중 한곳 부산 범어사.. (여행일자 2014년 7월6일) 부산을 여행하는 1박2일 동안에는 비만 계속 내렸다.. 바다와 가까운 곳이라 여름의 습한날씨는 조금만 움직이면 땀을 쏟게 했는데 오히러 비가 조금 내린게 다행이다 싶었다.. 비로 인해 불편했지만 비가.. 동해바다를 보면서 열차 타고 떠나는 신나는 바다 기차여행.. 바다열차를 타고 떠나는 신나는 동해바다 여행.. (여행일자 2014년 8월 2일) 동해바다를 보면서 기차를 탈수있는 바다열차... 새롭게 단장하고 나서 또한번 탈수있는 기회가 있었다 동해바다를 상징하던 푸른색 기차색은 하얀색과 짙은 빨간색으로 변해있었는데 왠지 바다하고 어울리지 않.. 묵호등대 그리고 드라마촬영지로 알려진 논골담길 벽화이야기.. 묵호등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논골담길 벽화골목 이야기.. (여행일자 2014년 7월29일) 이제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인가 보다... 밤새 쉴새없이 내리는던 비도 잠잠해졌는데 낼부터는 전국적으로 장마비가 내린다고 한다.. 가뜩이나 비수기로 여행가는 사람들도 없는데 엎친대 덮친격이.. 고운모래와 이국적인 풍경 비금도 명사십리해수욕장.. 고운모래와 이국적인 풍경 비금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여행일자 2014년 5월19일) 다녀온지 석달이 지났는데도 홍도 흑산도 그리고 비금도 도초도는 생생한 기억력을 발휘한다.. 그리곤 지금쯤 가장 멋진 풍광을 보여줄거같은 비금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생각하게되는데 그때 느꼈던 감.. 좋은곳만 구석구석 알차게 돌아다녔던 1박2일 부산여행.. 좋은곳만 구석구석 알차게 돌아다녔던 1박2일 부산여행.. (여행일자 2014년 7월6일) 비록 출장이였지만 1박2일 부산은 참 오랜만이였다.. 그래서 떠난다는 이유 만으로도 설레이기 까지 했었다.. 하지만 부산에 도착하고 시작된 비는 부산을 떠날때까지도 계속 내렸는데 우산을 쓰기도 그렇.. 태종대안 태종사에는 탐스런 수국꽃이 만발.. 태종대안에 태종사에는 탐스런 수국꽃이 만발.. (여행일자 2014년 7월7일) 오랜만에 부산을 찾았다.. 하지만 부산에 머물러있었던 이틀동안 맑은 하늘을 못보겠다.. 바닷가라 습도는 두말 할거없이 높았으며 숨을 쉬고 있는거조차 힘들게 했다.. 이렇게 더운날에는 바닷가보다는 계곡이 더 .. 알프스를 닮은 양떼목장 안개 가득한날 풍경들.. 알프스를 닮은 양떼목장 안개 가득한날 풍경들.. (여행일자 2014년 7월5일) 눈이 쌓여있었던 겨울에만 다녀왔었던 양떼목장... 푸르름이 가득한날 양떼목장은 첨이였다... 겨울에는 방목장 안에서 건초를 먹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산능성이에 자유롭게 방목을 한다기에 예전 알프스소녀 하.. 천년을 살아온 은행나무가 있는 금산 보석사.. 천년을 살아온 은행나무가 있는 금산 보석사.. 여행일자 2014년 06월15일 추억가득 만들어온 무주와 금산으로 떠났던 당일여행.. 벌써 장마가 시작된건가.. 갑자기 내리는 비는 더위로 달아오른 도시를 시원하게 씻겨주지만 우산도 없이 길을 걷다가 비를 만나면 금새 훔뻑 젖어버릴정도로 .. 물 맑고 깨끗한 무주 구천동계곡 여름 피서지로 딱이야.. 물 맑고 깨끗한 무주구천동 계곡 여름 피서지로 딱이야.. 여행일자 2014년 06월15일 물맑고 깨끗했던 무주구천동계곡 당일여행..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더운날씨 때문에 기운이 빠지는데 그보다 더 괴로운건 바람도 없는 습한 날씨는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도 취하는 데도 몸이 천근만근 .. 단아하면서 고풍스런멋이 느껴졌던 밀양 팔경중 한곳 월연정.. 단아하면서도 고풍스런 멋이 느껴졌던 밀양 팔경중 한곳 월연정..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3년전에 다녀왔던 밀양은 아쉬움이 많았던 곳중에 한곳이였다.. 호박소를 비롯하여 위양못 그리고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울정도로 산.. 눈으로 보고도 믿을수 없었던 밀양의 신비로운것 3가지..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을수 없었던 밀양의 신비로운것 3가지..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여행을 하다보면 고장마다 마을마다 전해져오는 전설과 이야기가 가득한걸 알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토대로 여행을 하는 경우..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하늘길 얼음골 케이블카 영남의 알프스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하늘길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밀양은 두번째 방문이였다.. 2011년 첫 방문때의 호기심과 설레임은 그후 3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다.. 다만 변한건 3년전에.. 자연이 만든 천혜비경 물맑고 깨끗한 밀양 호박소.. 자연이 만든 천혜비경 여름 피서지로 딱 좋은 물맑고 깨끗한 밀양 호박소..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대구보다 더 더웠던 밀양.. 2박3일동안 구석구석 여행을 했는데도 모자란곳이 있었나보다 밀양을 다녀왔다했더니 여기는 가봤..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고기맛에 반해 그릇까지 먹을뻔 했던 돼지국밥..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고기맛에 반해 그릇까지 먹을뻔 했던 밀양 돼지국밥..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천둥 번개가 치더니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또 언제 비가 왔냐는듯 햇빛이 반짝인다.. 벌써 장마의 시작인가.. 여름이면 항상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