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될래 (97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이 바람을 만난곳 거제 바람의언덕.. 바람이 바람을 만난곳 거제 바람의언덕.. 거제도에 처음왔었던 4년전만해도 거제도 바람의언덕은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었다.. 외도에 들어가는 배만 탔을뿐 바람의언덕이라는 명칭은 태백 바람의언덕과 평창 바람의언덕만 알고있었을뿐 거제도의 바람의언덕은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그 존재조차도 몰.. 아슬아슬 떨어질까바 조마조마 구곡폭포 빙벽타기.. 아슬아슬 떨어질까바 긴장하면서 봤던 구곡폭포 빙벽타기.. 강촌 구곡폭포에 한번 가보고싶어.. 그곳에서 자전거도 타고싶고 구곡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도 보고싶고 강줄기따라 걷고도 싶고 강촌역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기차가 올때까지 강을 바라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싶고 강촌랜드에.. 기차타고 떠나는 숲속여행 제주도 에코랜드.. 제주도 에코랜드... 기차타고 떠나는 숲속여행.. 기차만 빼고 다 있다는 제주도 어느새 제주도에도 기차가 생겼다 무슨소리얏~!! 제주도에선 유일하게 없는게 기차란말야.. 하면서 반박을했었고 조금있다가 난 내 패배를 인정하고말았다.. 제주도에 다녀온 이웃분들이 올려준 제주도에서의 기차여행 환..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거제도 신선대.. 신선들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거제도 신선대.. 우선 거제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탁트인 바다가 아닐까..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우리나라는 다양한 바다를 볼수있는데 물이빠져나가면 갯벌도 체험할수있는 서해바다와 집어삼킬듯 큰 파도가 무섭게 달려오는 시퍼런 동해바다하고는 .. 때론 영화속 여주인공처럼 근사한 펜션에서 하룻밤을.. 때론 영화속 주인공처럼 럭셔리펜션에서 하룻밤을..^^ 혼자서 여행을 하다보면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전혀 없는건 아니다 밥을 먹을때 2인분이상 주문이 가능한곳에선 2인분을 시켜야했고 관광지에서는 혼자서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을때는 오고가는 사람들이 모두 한번씩은 쳐다보는게.. 사연도 많았지만 꽤나 낭만적이였던 홀로여행 2박3일.. 꽤나 낭만적이였던 홀로여행 2박3일 경상도 여행.. 2박3일동안 혼자서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도착한 시간 오늘 새벽 1시쯤.. 피곤해서 지금쯤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싶었는데 이상하게 아침부터 눈이 떠지고 2박3일동안 돌아다니면서 찍어온 사진들이 도망가지않을텐데 기어이 그걸 끄집어내서 다운을 받.. 가끔 여자혼자 떠나는 여행 이해할수없단다.. 난 매일 여행을 꿈꾼다.. 그래서 또 떠난다.. 여행.. 참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거나 사람을 미치게하는 중독성이 강한 마약성분을 가지고 있는게 틀림없다 여행을 다녀오면 다녀올수록 난 더 허전하다 그래서 그 허전함을 채우기위해서 또 여행을 떠나곤한다 물론 다녀와선 더 허전하고 여행 배고픔에 .. 태어나서 처음 제주도에서 경험해본 난폭운전.. 난생 처음 제주도에서 난폭운전을 경험하다.. 혼자떠나는 여행이 많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보다는 승용차를 가지고 다닐때가 편리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운전이 조심스러워지고 고속도로에서든 국도에서든 안전운전에 신경이 많이 쓰여진다.. 나만 운전을 잘해서 사고가 안나는것도 아니고 .. 광화문에서 세종대왕을 만났습니다.. 광화문에서 조선 4대 임금 세종이야기를 듣다.. 한 나라는 대통령이나 통치자와 국민들로 구성되어있다 국민이 있지 않으면 나라도 없거니와 대통령도 없다.. 살기좋은 나라로 우뚝 쏟을지 아니면 후진국의 나락으로 떨어질지는 대통령이 나라를 잘 이끌고 국민은 잘따라줌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우수.. 발 닿는곳마다 아름다운 풍경 제주도.. 내 의지하곤 상관없이 갈때마다 반해버리고 마는 제주도의 풍경들.. 회사를 그만두면 가장 먼저 하고싶었던게 제주도 여행하는거..^^ 제주도에 가면 그동안에 가고싶었던곳이나 알려지지 않은곳을 우리집 찾아다니듯 편하게 그렇게 여행을 하고싶었다.. 시간에 쫓김도 없이 그냥 쉬고싶을때 쉬고 가.. 구제역으로 많이 아쉬웠던 태백산 눈꽃축제.. 구제역으로 많이 아쉬웠던 태백산 눈꽃축제.. 여행을 하다보면 마음속에 품고싶은 곳이 저절로 생기는거같다.. 날씨때문에 제대로 보지못해 한달에 세번을 방문했던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구와우 해바라기 군락지까지 태백은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때문에 나를 태백으로 자주 이끄는 곳중에 한.. 케이블카 타고 두륜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다도해.. 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 정상에 올라 눈부신 다도해를 내려다보다.. 땅좋고 물좋고 거기다가 인심까지 좋다는 해남.. 나에게 있어서 해남방문은 뜻깊은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그냥 지나쳐왔던 그래서 아쉬웠던 해남은 고산 윤선도의 녹우당이 있었고 말로만 들었던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몰랐던 천.. 드라마 김탁구 촬영지로도 유명한 청남대.. 드라마 김탁구 촬영지로도 유명한 청남대.. 남도여행 2박3일의 마지막날.. 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으로 출발.. 하지만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무언가 허전함이 밀려온다 지도책을 펼쳐보니 청남대가 눈에 확 들어온다 그리고 난 어느새 청남대 속으로 들어가 한가롭게 청남대를 걷는 모습이 보인다..^^ 예.. 눈쌓인 겨울 녹차밭의 또 다른 모습.. 눈쌓인 겨울 녹차밭 겨울바람을 느껴본다... 보성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일찍 부터 서둘러본다.. 그렇지 않으면 오전은 금방 지나가고 모처럼 떠났던 남도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거같은 이유에서였다.. 여행할때 하루는 왜그리도 짧은지.. 미쳐 가보지도 못한곳도있는데 하루해가 저물어버린다 .. 이름처럼 맑고 깨끗했던곳 소쇄원.. 이름처럼 맑고 깨끗했던 눈쌓인 소쇄원.. 차를 가지고 여행을 가지만 가끔은 기차여행을 가거나 인터넷을 뒤져 코스가 좋은 여행상품에 따라 여행을 한적이 있곤하는데 그렇게 다녔던 여행중에 한곳이 이번에 찾아간 소쇄원이다... 여름 모자도 쓰지 않은채 햇빛을 고스란히 머리로 느끼고 다녔는데 .. 눈물나도록 멋졌던 눈내리는 선운사.. 눈물나도록 멋졌던 눈 내리는 선운사.. 사람들은 가끔 멋진 풍경을 보면 그곳에 빠져들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때가 있다고하는데 얼마나 대단하길래 눈물이 나와..ㅡㅡ 하면서 그냥 흘려 버릴때가 있었고 전국을 여행하면서 돌아다녀도 화려한 풍경에 감탄은 하면서도 눈물이 날 정도는 항상 .. 대나무 향기따라 겨울에 걸어도 좋았던 담양 죽녹원.. 대나무향기따라 겨울에 걸어도 좋았던 담양 죽녹원.. 몇해전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땀이 흘렀던 무더운 여름날 이곳을 땀으로 옷이 훔뻑 젖은채로 이곳을 걸었던 때가 있었다 그때가 정확하게 언제인지 몇살때인지는 기억에 없지만 대나무향이 좋았고 바람만 불어오면 따다닥 소리를 내면서 대나무끼.. 무작정 떠났던 남도여행 1박2일.. 무작정 떠났던 남도여행 1박2일.. 오랫동안 여행에 굶주렸는지도 모르겠다.. 회사에서 집으로 그리고 집에서 회사로 힘든 하루들.. 그냥 아무때나 시간을 내서 아무곳이나 다녀오고싶었다 그곳에 들러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또 그뒷날 어디를 구경하고 계획성있게 여행을 떠나면 시간도 절약되고 경비도.. 닭강정으로 유명한 인천 신포시장 구경하기.. 닭강정으로 유명한 인천 신포시장 구경하기.. 다른지역사람들은 인천하면 무엇을 가장먼저 생각을할까.. 차이나타운이나 송도 그리고 인천대교와 영종도 인천공항 월미도.. 등등 어떤것이 유명한지 막상 이야기를 해보니 꽤 있군..^^ 여행지를 가다보면 먹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역사마을로 지정된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역사마을로 지정된 양동마을.. 작년 7월31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은 아무런 계획도 없이 우연하게 방문한곳중에 한곳이다 포항 호미곶에 들러 새해 떡국도 먹었고 포항항에 들러 군함도보고 푸짐한 회에 맛있는 매운탕으로 점심까지 배불리 먹었고 ..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