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될래 (97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종일 걷고싶었던 코스모스꽃길.. 하루종일 걷고싶었던 온통 코스모스로 덮힌 꽃길.. 수도권 매립지였던 드림파크에서 국화꽃축제가 일요일까지 열린다고했다 축제첫날에 다녀오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잡다한 일로 가지 못했고 지난주에는 갑자기 찾아온 목감기로 약간의 미열과 함께 목이 아파 그곳에 가면 사람들도 많고 먼지도 많.. 은빛 출렁이는 억새꽃 붉은단풍 가을이 즐거운 명성산.. 하얀 억새꽃과 초록이 지쳐 단풍든 명성산 그리고 험난했던 내 첫 산행기.. 가을 산행을 어떤말로 표현을 해야 가장 적당할까... 선천적(?)으로 산행을 무지무지 싫어하는 바람이는 아직까지 제대로 산행다운 산행을 해본적이 없으니 산이라고 갈라치면 겁부터 난다 하지만 산행은 싫지만 단풍으로 물.. 산정호수위에 오리배 둥둥 가을에 즐기는 물놀이.. 산정호수위에 오리배 둥둥 가을에 즐기는 물놀이.. 3년전인가... 친구들과 함께갔던 산정호수는 초록이 지쳐 단풍이 들정도로 화려한 단풍에 우아~~~~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멋진곳있고 2년전에 갔을때는 이슬비로 자욱한 안개가 깔린듯 몽환적인 분위기속에서 또다른 느낌의 가을 단풍을 즐기곤.. 하얀눈이 내린듯한 억새꽃의 은빛물결 명성산.. 하얀눈이 벌써 내렸나.. 억새꽃의 은빛물결 명성산.. 산정호수는 매년 한번정도는 다녀오는곳이지만 바로옆에 억새꽃으로 유명한 명성산은 쉽게 가지지 않았는데 선천적(?)으로 산행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산은 참 좋아한다..^^ 하얀억새꽃으로 뒤덮힌 명성산.. 거북배를 타고 돌아본 명량대첩의 접전지 울돌목.. 명량대첩의 접전지 울독목을 거북배를 타고 돌아보니.. 여러지방을 여행을 하면서 요즘들어 난 많을걸 느끼고 감정을 하는데 그중 가장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건 아픈역사를 많이 간직한 민족이라는거다 어느 지방을 가든 전쟁의 상채기는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승리의 장소이기도 하고 .. 4주후에 뵙겠습니다 하고 받아 본 원형탈모치료 그후.. 4주후에 뵙겠습니다..^^ 하고 받아본 원형탈모 치료 그후.. 선천적인 탈모가 아닌경우를 빼곤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식습관으로 인하여 탈모가 오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탈모치료를 한번 받아보기위해 발머스란곳을 찾아가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의 초기.. 강화도 광성보 역사속 아픈 현장을 보고 느끼다.. 신미양요의 최고의 격전지 광성보.. 인천에서 가깝고 김포에서 가까운 강화도는 돌아볼곳만해도 무한대인듯했다 얼마전에 광성보전투재현 축제가 있으니 구경한번 오라는 메일을 받은적이있었는데 딱히 약속도없는날이라 한번 찾아가 전투재현 장면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란 생각을 했었는데 .. 노송과 성벽에 포탄자욱이 아직도 남아있는 초지진.. 노송과 성벽에 포탄자욱이 아직도 남아있는 초지진.. 추석때 내린 비로인하여 평일에도 8시넘도록 복구작업을 하고 여행이나 나를 위해서 꼭 써야한다는 주말에도 저녁늦도록 수해복구하느라 1주일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쳐버리고 이제는 어느정도 복구도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고 .. 안개 낀 파로호를 따라 찾아간곳 평화의댐.. 안개 낀 파로호를 따라 찾아간곳 평화의댐.. 물 깨끗하고 산세 좋기로 유명한 화천은 겨울에 다녀오고 여름에 찾아갔을때도 여전히 좋았는데 그래서 화천을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의 도시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파로호는 화천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 이라고 하지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 그곳에가면 와우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용인 와우정사.. 이곳에 오면 와우 소리가 저절로 난다고해서 와우정사인가..^^ 언제였더라 용인에 다녀올때 시간이 없어서 들리지 못한 와우정사를 이번에도 아주 어렵게 다녀왔는데 역시나 시간에 쫓기듯 다녀온것이 못내 아쉬운곳중에 한곳이다 난 왜 여행을 갈때마다 아쉬운 미련을 한두군데 정도를 꼭 두고 오는.. 여행길에서 만난 반가운 가을님.. 여행길에서 만난 아주 반가운 가을님.. 빨간글씨만 놀라는 사장님의 말씀... 그래서 짧은 추석휴가가 못내 아쉬워 가다보면 한군데 생각나는곳이 있으면 그곳에 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갈곳도 정하지 않은채 집을 나셨다.. 얼마를 갔을까.. 갑자기 와우정사가 생각이 났고 차가 밀릴거란 뻔한 .. 물이 닿으면 묘비의 이름이 바뀌는 김유신 묘.. 비가 오거나 물이 닿으면 묘비의 이름이 바뀌는 김유신 묘.. 경주여행을 하면서 이것저것 몰랐던 신라시대의 역사를 더 많이 알아가는 재미가있었다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돌아본 경주는 해설자와 동행을 했기때문에 사진을 찍으면서 눈으로 보이는 장면을 담기에는 다소 불편했지만 내가 몰랐던 부.. 비 내리는 옛 경운궁이였던 덕수궁을 걷다.. 촉촉히 가을비 내리던날 옛 경운궁이였던 덕수궁을 걷다.. 여행을 하다보니 그동안에 잊혀졌던 우리나라의 역사에대해 깊게 생각하게되었으며 내가 몰랐던 부분이나 알고있었지만 어렴풋이 알고있었던 때론 마음아픈 역사의 현실속에서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텃텃하게 말할수있는 자부심을 .. 왕산해수욕장에서 즐기는 늦여름 물놀이.. 왕산해수욕장에서 즐기는 마지막 늦여름 물놀이.. 왕산해수욕장에 쏟아지는 햇빛이 눈이 부시도록 시린 날이였다 이렇게 햇빛이 좋은날은 올 여름들어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드물었다고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까리 색색들이 파라솔을 펴고 돗자리를 깔고 해맞이를 하거나 바닷물속에 들어가 수영하.. 덕수궁안 또다른 역사의 흔적 중화전.. 덕수궁안 또다른 아픈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중화전.. 언제 어느때 찾아가도 좋은 아름다운 우리고유의 선이 느껴지고 깊은 역사와 전통의 향기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우리나라의 돌아봐야할 궁궐은 조선을 상징하는 경복궁.. 왕에게 사랑받았던 창덕궁..왕실이야기가 풍부한 창경궁.. 신성한 왕실의.. 걱정하지마 넌 애물단지가 전혀 아니야.. 걱정하지마 누가 머라고해도 넌 애물단지가 아냐..ㅡㅡ 남동생이 10년넘게 타고 다니다가 약 2년동안을 내가 타고 다니는 아주 오래된 차가 있는데 정이 들때로 들어버린 무쏘녀석.. 요 녀석때문에 내가 이틀동안 좀 고생을 했다 예전에도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주유계기판이 고장나서 주유할때마다.. 모처럼 아들과 단둘이 즐거웠던 영종도 데이트.. 모처럼 아들과 영종도에서의 즐거운 데이트.. 여행을 하게되면 혼자서 하는 여행도 많지만 가끔은 아이들과 같이하곤한다 워낙에 역마살이 심한 팔자인데다가 주말에 집에 있는것 만으로도 시간이 아까워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항상 데리고 여행을 했었고 유원지도 곧잘 데리고다녔는데 그럴때마.. 분청사기의 전통을 이어가는 몽평요.. 분청사기의 전통을 이어가는 몽향 정철수의 몽평요.. 유화나 수채화에 심취해 있었을때 난 내가 도자기를 할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수채화의 촉촉함이 좋았고 유화물감에서 풍겨나는 향이 좋았기에 난 쉽게 붓을 내려놓지 못한채 되지 않은 그림을 그린다고 그저 창작이 아닌 흉내내기에 바빳다는걸 .. 최초 다도를 정립한 다성 초의선사를 만나다.. 최초 다도를 정립한 다성 초의선사 탄생지를 방문하다.. 한국 다성 초의선사가 탄생한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넓게 펼쳐져있는 초록차밭으로 가득했었고 싱그러운 차잎에선 여유로움과 은은한 차향이 베어나오듯 그 분위기 만으로도 나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니 이런곳만 찾아가면 오래도록 머물고 .. 보물섬이라 부르고 싶었던 난지도의 풍경들.. 볼수록 매력적이고 편안해지는 난지도의 풍경들.. 난지도 이곳을 다녀온지 어느새 한달이 지난듯하다..^^ 난지도의 소소한 풍경들이 좋았기에 알리고싶어서 사진만 정리해놓고 다른 바쁜일로 차일피 미루다가 그냥 올리지말고 버려버릴까.. 하다가 그렇게 하기에는 근사했던 난지도의 풍경들이 아깝..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