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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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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갈레) 세계를 하루만에 여행해볼까.. 제주 미니미니랜드.. 세계를 하루만에 여행해볼까... 국내최초의 세계모든 나라를 한눈에 볼수있도록 마련되어있는 제주 미니랜드.. 다양한 테마시설과 체험공간과함께 하루만에 신나는 세계여행을 즐길수있는곳으로 국내에선 최초로 만들어진곳이라한다.. 그동안 세계의 미니어쳐를 꾸며놓은곳은 몇군데 다녀보았고 가..
고칠수없는 지독한 역마살은 밤에도 나를 영종도로 향하게한다.. 고칠수없는 이 죽일눔의 역마살은 늦은시간 나를 영종도로 향하게 한다.. 감정의 높낮이가 어쩔때는 내가 싫을정도로 심할때가있다 눈물이 날정도로 막 웃다가도 그 눈물이 슬픔으로 변해져선 소리내어 울때가있고 슬프다가도 기분이 좋아져서 웃을때가 있지만 그렇게 변덕이 심한편은 아니다..^^ 나..
울창한 송림과 전통한옥의 정겨움을 느꼈던곳 속초 학무정.. 학이춤추던곳 학무정.. 바람에 소나무도 춤을 춘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계획했던 케이블카를 타지못한채 설악산을 빠져나왔다 터벅터벅 소리가 들릴정도로 발걸음도 마음도 무거워질때쯤 눈에 익은 이정표가 들어온다.. 학무정..!!! 이곳은 얼마전에 길손님의 블로그에서 봣던곳인데 참좋다는 생..
제주갈레) 가마오름과 평화박물관에서 빌어본 크고 작은 소원들.. 가마오름과 평화박물관에서 빌어본 크고 작은 소원들.. 나의 동경의 대상이였던 제주도는 우리나라 남쪽에 떨어져있었던 곳이라 전쟁이나 온갖 잡스럽고 시끄러운건 접하지 않은채 순수하고 조용하게 살았을거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평화박물관에서 접해본 제주도는 전쟁의 비참함과함께 일본의 ..
꽁꽁 얼어버린 물왕저수지의 겨울풍경.. 꽁꽁 얼어버린 물왕저수지의 겨울모습... 창문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는 햇빛이 따뜻하고 포근한 일요일이였다 점심을 먹고 햇빛들어오는 곳에 앉아 졸리운 하품을 연신해대고 꾸벅꾸벅대고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아까웠기에 옷을 챙겨입고 카메라가방을 들고 가까운 물왕저수지로 향했다 내가 물왕저..
기암절벽과 노송이 유명한 하조대등대길과 발아래 동해바다.. 기암절벽과 노송이 유명한 하조대 하얀등대길과 발아래로 펼쳐지는 동해바다..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조금 위로 올라오다보면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하조대 등대길이 나온다 차로는 하조대해수욕장에서 5분정도 걸리지만 걸어가도 힘들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기에 평소에 걷는게 부족한 사람들한..
제주갈레) 전부 타보고싶을정도로 탐났던 세계자동차박물관.. 드라마 열혈장사꾼 촬영지이기도한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을 가다 난 가끔 뚜껑(?) 열리는 빨간색 스포츠카를 가지고 싶다고 말버릇처럼 말할때가있다 그리곤 현실에 만족하면서 15년넘은 어디든지 바람처럼 달리는 무쏘를 타고다닌다..^^ 많은 문명이 발달된 지금 그중에서도 차는 우리에겐 없어서는 ..
제주갈레) 길가에 뒹구는 돌멩이에도 생명을 주는 돌마을공원 발에 채이고 뒹구는 돌맹이에도 생명을 주는 테마가있는 제주 돌마을공원 눈에 다래끼가 났을때 다래끼위 눈썹을 뽑아서 돌맹이를 주워 그 위에 뽑은 눈썹을 올려놓고 다른 돌맹이로 올려놓고 지나가는 사람이 그 돌맹이를 걷어차면 그사람한테로 다래끼가 옮아가면 눈에 났던 다래끼가 그뒷날 깨끗..
제주갈레) 곤충들이 이야기하는 그들만의 세상.. 프시케 스토리움 곤충들이 사람처럼 생활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제주 애월읍 소길리 프시케월드에 있는 프시케스토리움에서만 볼수있는 또하나의 테마.. 곤충들도 사람처럼 생활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상상력으로 표현한 모습들이다 곤충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쉽게 이야기로 풀어놓은 버그랜드 이야기는 ..
제주갈레) 아쉬움이 많았던 요트에서의 해맞이.. 지금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아있는 요트위에서의 해돋이.. 올해는 아직 해맞이를 제대로 못해봤다..ㅡㅡ 새해첫날 차안에서 해를 봣었고 그 뒷날은 팬션에서도 해뜨는걸 볼수있다는 기대담으로 잔뜩 부풀어있는 마음을 흐릿하고 구름가득낀 하늘이 빨갛고 동그란 해를 구름속에 숨겨버린채 보여주..
제주갈레)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과 함께하는 명품다원 경덕원... 푸른하늘과 녹색다원.. 그리고 파란 바람까지도 불어올꺼같은 제주 청정지역의 명품다원 경덕원.. 여행을 하다보면 녹차밭을 종종 방문하게된다... 각 지역마다 녹차밭마다 특색이 있고 좀더 색다른 방법으로 재배를 하거나 차로 만들어지는것도 봐왔는데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자리하고 있는 명품..
제주갈레)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퀸즈하우스 보석박물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 퀸즈하우스 보석박물관... 난 보석이나 악세사리를 몇개를 가지고 있을까.. 생각을해보니 생일때 선물로 받은 팔찌와 친구들 5명이서 나눠가진 우정반지 하나 그리고 귀걸이 두개와 이니셜 목걸리 한개가 있다 그러고보니 반지 팔지 목걸이 귀걸이 모두 한개씩이지만 ..
제주갈레) 테지움의 건방진 테디들의 명화따라잡기.. 테디들이 보여준 명화패러디.. 생각부터가 발칙했다... 난 인형이 참 좋아.. 라고 말하면 주변에서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까지 인형타령이야.. 하는 말을 가끔 들을때가있다.. 하지만 좋은걸 어떻게..^^ 작년봄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길에는 테지움을 가지않았다.. 내가 코스를 정했기에 그냥 눈감고 집어..
제주갈레) 꽃보다남자에 나온 요트 타면서 금잔디가 되어볼까 환상의섬 제주도에서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고급 요트 샹그릴라를 타고서 해맞이를 해볼까.. 성대한 대접을 받아가면서 럭셔리하게 요트를 즐겨본건 난생 처음이였다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남녀 주인공들이 하얀돛을 단 하얀요트를 타고 바람이 솔솔 부는 바다를 배경을 우아하게 와인을 마..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 화마로부터 복원되었다.. 화마에 모두 손실되었지만 지금은 굳건한 모습으로 복원중인 양양의 낙산사 관음성지 낙산사는 1300년전 관음보살진신 을 진견하러 온 의상대사에 의해 설립된 곳으로 우리나라의 기도의 발원처이며 어머니의 품같은 곳이다.. 2005년 식목일쯤으로 알고있다.. 갑작스런 강원도 산불로 인하여 관음성지..
단종의 슬픔과 비통함을 눈으로 덮은곳 영월 청령포.. 단종의 슬픔과 비통함을 눈으로 덮은곳 영월 청령포.. 동생들하고 친구하고 영월로 여행을 한적이 있었다.. 선암마을에서 지체하다보니 좀 늦은시간에 청령포 도착... 배시간을 놓쳐 가까이 있는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를 들어가지 못한채 먼 발치서 발만 동동 구르며 바라보다 ..
번뇌 시름 모두 내려놓고 편히 쉬어가라는곳.. 양양 휴휴암 세상에 모든 근심 걱정 번뇌 모두 떨쳐버리고 쉬고 또 쉬어가라 하는곳 휴휴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에 위치한 동해의 숨겨진 비경중에 한곳 휴휴암 이곳의 명칭처럼 쉬고 또 쉬어가라는 이곳 휴휴암은 1년에 한번은 꼭 다녀오는곳이다 해년마다 1월에는 이곳에 들려 온갖 잡스러운 생각들과 번뇌 ..
굽이쳐있는 고개마다 절경을 이룬 한계령.. 이산 저산 모두 바람 구름 몰고 다니는 한계령.... 2010년 1월1일 새해 해돋이를 보러가는 인파로 영동고속도로가 꽉 막혀있었다 시속 10키로미터... 제속도를 내지 못한채 영동고속도로에서 지체한 시간만 4시간이넘었다 하는수없이 차를 돌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한계령을 넘어서 설악산으로 발길을 ..
묵호항에서 바라본 밤 바다.. 묵호항에서 하룻밤 자야했고 기왕이면 바다가 보이는곳으로 숙소를 정하고싶어서 묵호항 일대를 30분 넘게 돌아다녔기에 숙소에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곳으로 잡을수있었다... ^^ 창문에서 바다를 내려다보았다 멀리 보이는 등대와 달빛.. 그빛으로 인하여 밤바다는 환상적이였다 추워서 숙소안에..
높은파도와 바람이 반긴곳.. 강원도 양양 하조대해수욕장.. 드넓은 뱃사장과 고운모래 큰파도와 바람이 날 반겨준곳 강원도 양양 하조대해수욕장.. 한계령을 넘어 낙산사를 방문하고 찾아온곳 하조대 해수욕장.. 이곳은 벌써 수차례 찾아온곳이지만 갈때마다 높은파도와 검푸른 바다색에 우와~~~ 우와~~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게된다.. 하조대해수욕장에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