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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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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마음 이해할수있지..? 왜 자꾸 니가 만나러 가야하는데..?? 바쁘고 야간에도 근무하고 공휴일도 없이 일을 하자너.. 여행을 좋아하니 버스나 기차를 타고가면서 책도읽고 음악도 들으면서 바깥경치보면서 사진찍는거 나 좋아하자너.. 그러니 여행가는 기분으로 가면되.... ^^ 난 말야 경화야.. 니가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 ..
광양매화마을에서.. 매년 광양매화마을을 가지만 활짝핀 매화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보고온적은 한번도없었다 21일까지 매화축제를 한다고했는데 매화가 많이 피지 않았다 너무 성급한 방문이였을지도 모르겠다..ㅡㅡ 혼자서는 가기에는 거리가 좀있어서 많이 피곤할듯해서 알고지냈던 사람들이 간다고하길래 그냥..
100점 쿠폰모아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습니까.. 쿠폰 백점 이백점짜리 차곡차곡 적립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간혹 제품을 사다보면 100점 200점 이라는 포인트 쿠폰을 볼수있다 얼마안되는 쿠폰을오려서 쿠폰모음판에 붙이고 쿠폰함에 넣으면 나중에 크든 작든 적립된 금액으로 영화를 보거나 물건을 살때 부족한 부분만큼 쓸수도 있기에..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바람될래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7년 08월 07일 개설하신 후 920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20 개설일 2007년 08월 07일 오후 05:18 이었습니다. 첫 글 해와 갈대 / 2008년 07월 12일 오후 03:28 첫 댓글 빡깡이님 "캬캬~!! 나다~ 나다!! -_-;; 못생겼어 ㅠㅠ 항상 경화씨 곁에서 ..
바람을 좋아하는 나.. 자유롭고싶은바람을 이야기한다 바람을 좋아하는 나.... 바람처럼 자유롭고싶고 난 죽으면 바람이될래... 바람을 좋아하고 바람이되고싶은 바람될래입니다..^^ 우선 완전 생초짜인 저한테 릴레이 바톤을 넘겨주신 파르르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아직 한참 미흡한 블로그를 이번을 계기로 널리 알려보라는 깊은 배려심으로 생각을..
사랑이 술을 가르쳐.. 예전의 오늘처럼 술을 한잔했다...^^ 난 내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다... 사랑이란 감정도 느끼지 못하고.. 아픔이라는 감정도 느끼지못하고.. 미움이라는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내 심장이 딱딱해지고 굳어갔으면 좋겠다.. 무슨생각을 했었을까.. 내려야할 정류장을 무심코 지나쳐버렸다 지나쳤던 정..
훌쩍 다녀온 여행.. 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 좀만 더 늦으면 눈이나 상고대를 볼수없을거같았다.. 부랴부랴 서둘러 출발했고 9시에 덕유산 곤도라를 탈수있었다 날씨는 좋았지만 구름과 안개가 잔뜩 껴있어서 혼자 떠나는여행은 항상 날씨가 도움을 안준다는 내 징크스를 깨지못했다..ㅡㅡ 아마도 어떤이들의 시샘이 가..
쩝쩝 소리내면서 밥 먹는 직장동료.. 신경쓰인다 맛있게 밥을 먹고있는데 옆에 동료나 함께온 사람들이 쩝쩝 소리를 내면서 밥을 먹는다면... 내가 다니고있는 회사는 나혼자만 여자이고 다른 직원은 모두 남자들이지만 한달에 보름정도는 출장을 가있는지라 매일은 아니지만 한달에 보름이상을 혼자서 밥을 먹거나 많게는 두어명정도 함께 밥을 먹..
제주도 팸투어 (photo by 릴라) 내모습을 여러사람이 많이 담아주었다.. 턱이 두개거나 뚱뚱하거나 하는 모습이나 얼굴은 낯설진 않지만.. ^^ 릴라오빠가 찍어준 두장의 사진은 내가 아닌듯 참 이쁘게 잘도 담아줬다.. 2010년 1월8일 ~ 1월10일 제주도 팸투어..
강한포스가 느껴졌던 유명블로거들.. 그들도 정많은사람이였다.. 블로그를 하면서부터 뵙지는 않았지만 나름 친하다고(?) 느끼는 이웃들이 생겨버렸다..^^ 내맘대로 정해놓은 기준이기에 아마 상대방은 전혀 그런생각안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내맘대로 내방식대로이니.. 어쩔수 없다..^^ 이웃 블로그에 들어가서 글을 읽다보면 잔잔하게 들려오는 살아가는 ..
일요일까지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연초다보니 회사가 좀 바빠서.. 아니 그렇게 바쁜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새로 작성할게 많아서 여러이웃분들의 블로거를 찾아뵙지 못했고 정성스럽게 달아주신 댓글에 답글도 제대로 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ㅡㅡ 매일 찾아와주시는 이웃분들에게나 찾아오시는 블로거님들에게는 무척 죄송하게..
우수블로그에선 떨어졌지만 이웃블로거의 사랑을 듬뿍받은 한해였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 부족한 저 바람이한테 오셔서 값진 추천도 눌러주시고 좋은 말씀과 함께 격려도 해주고 가끔 따끔한 일침도 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보살핌속에 블로그도 한층 더 성숙한 여인(?)으로 자랐구요..^^ 1년조금 넘었지만 전체방문객이 59만명이 넘었구요.. 하루 방문객은 기본 2천명이 넘..
열흘남은 2009년 더욱더 알차게 보내자... 올해 1월에 2009년도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열심히 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자고했는데.. 얼마전 건강검진 받을때 몸무게를 보고 나는 역시 말만하는 사람이구나..ㅡㅡ 생각하게 되어버렸고 완전 대실망을 했다.. 실망이다 경화... 몸무게가 크게 늘지도 않았지만 살은 빠지지 않아서 그게 더 실망스..
빨래집게로 고정해야지.. 어느덧 연말연시.. 다들 들뜬마음들을 빨래집게로 단단히 고정해야겠다..^^ 오늘은 종로에서 송년회가 있는데 생각해보니 인천에서 종로까지 멀다.. 추워서 갈까 말까 생각중이다..ㅡㅡ 불어오는 바람을 빨래집게로 고정시켜버리고 다녀올까..^^
댁의차는 몇살입니까..14년넘게 탄 애마 탱크무쏘를 자랑한다.. 지금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자동차 한대당 수명은 몇년이나 될까.. 물론 타는 사람이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10년 또는 20년이 넘을수도있고 고작 5년정도밖에 못타는 경우도 있겠다 난 지금 14년이 훌쩍 넘은 탱크 무쏘를 타고 다닌다..^^ 가끔 모임에 가지고 가면 어떻게 이렇게 묵직한걸 여..
난 이준기의 오래된 연인이였다.. 오늘은 아침부터 히어로 촬영이 있는날이다.. 촬영대본에 따라 의상을 챙기고 소품을 챙긴다 난 이준기옆에서 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책임을 지고있는 스타일리스트이면서 사진도 찍어주는 이준기의 밝혀지지않은 아주 오래된 연인관계이다...^^ 촬영을 하게되면 자기관리에 철저한 그였기에 맘에 ..
강원도화천 팸투어 ( photo by 쭌 ) 내가 아닌듯 이쁘게 담아주었다..^^ 루어낚시 구경하다가 따뜻한 커피한잔이 마시고싶어서 휴게실에 들어와 커피한잔 마시고있을때.. 웃어달라고 해서 웃었더니 미소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잘도 담는다.. 2009년 12월5일~12월6일 강원도화천 팸투어..
프로파일러가 되고싶다는아들.. 요즘읽고있는책 읽게해야할까.. 중학교 2학년 아이들이 프로파일러가 되고싶다고 요즘에 읽고있는 책이다 독서 습관은 어렸을때부터 과학책이든 위인전이든 만화책이든 닥치는 대로 읽고있는 아들이다 딱히 간섭할것도 없는 부분의 책들을 읽곤해서 그냥 내비두었는데 요즘들어 프로파일러가 되고싶다는 말은 종종했지만 본격적..
이제는 겨울준비를 해야지.. 덥다 더워... 했던 여름이 엇그제 같았는데 이젠 춥다 추워..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겨울이 어느새 와버렸다.. 추운걸 싫어하지만 겨울이 싫지않은 아이러니(?) 한 감각을 가진 바람이.. ^^ 여름내내 가꿔왔던 무공해배추와 고추.. 고추도 직접 재배 햇빛에 말려서 고추가루로 만들어놓았고 얼마전에 강원..
건강하신 부모님 영정사진을 미리서 찍어두었다.. 내가 좋아하는 연꽃.. 진흙탕속에서도 그 아름다운 자태와 모습을 간직한채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피어나는 모습이 내 부모님과도 같은 꽃이다..^^ 부모님 영정사진은 언제 찍어 두는것이 좋을까... 사람이 살다보면 좋은일도 있지만 좋지않은 일도 많이들 접하게된다 그중 한가지가 가까운 지인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