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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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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없는 나.. 가을을 닮은 꽃.. 이제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는 바람이..^^ 친구가 사줬다.. 고마운 내 친구.. 낼은 행복한 즐거운 (?) 은 월급날.. 한달에 한번씩 가장 기다리는 날 이여야하는데 요즘에는 도통..ㅡㅡ 그래도 모 괸찮아..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직원들 급여 계산하고 내 월급도 계산하고 은행에도..
밤 12시가 되어가는데.. 밤 12시 지금 이곳은 서울역..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빌딩의 불빛은 여전히 밝다 다들 열심히 일하고있는중이겠지..
한쪽귀로듣고 한쪽귀로 흘리고.. ^^ 저들은 커튼속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가끔 답답할때는 무언가를 가린채 실컷 흉보고싶을때가 나도 가끔 있다..^^ 남 이야기를 왜 꼭 다른사람한테 전해야만 직성이 풀릴까.. 그것도 비밀이라고 말한것까지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가 남 흉보는거라하지만 사람이 말을 하대 가릴건 가..
쌀점방아저씨 연극 잘보겠습니다.. 모처럼 대학로에 가서 연극을 볼 기회가 생겼다 이거 얼마만의 연극인지...^^ 연극은 참 좋아하지만 요즘에 여행다니고 영화보는데만 시간을 보낸듯해서 언제 마지막으로 본건지 까마아아득하다... 토욜에 늦은시간대로 갈러고했는데 시간이 또 안되버렸다 그래서 그냥 편안한 내일 다녀올러고한다 평..
이젠 그를 볼수는 없지만 평생마음속에 묻은 패트릭스웨이지 중학교때부터 나의 영화사랑은 시작되었나보다 시험이 끝나거나 행사가 끝나면 학교에서 의뢰적으로 영화를 한편씩은 봤던걸로 기억된다 저 영화는 지루할꺼야... 하고 느꼈던 영화들도 꽤많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보러 다닌거 보면 그닥 싫지는 않았던듯 싶다 그때 중학교때부터 관람했던 영화가 지..
나 완전 거지됐어.. 술사줘... ㅜㅜ 어제 한잔했다... 그냥 저냥 기분도 그렇고 사람은 다치지않았지만 거금을 쓰고나니 기분 급 우울.. ㅡㅡ 도저히 집에 그냥 갈수가없었다 그래서 친구한테 문자를했다 나 완전 거지됐어..~~~~ 밥사주고 술사줘.. 징징징... ㅜㅜ
운전면허 취득한지 15년만에 첨으로 접촉사고를 냈다 운전면허 취득한게 벌써 15년이 넘었다 첨에 운전했던 차가 스틱이라 언덕에서 자주 미끄러지는 징크스를 가지고있는 나로썬 조심운전을 하지않을수없다 그래서 그때의 붙은 운전 습관때문이였는지 운전을 참 조심스럽게 한다는 소리를 자주 듣곤했다.. 그래서 가끔 속도를 내서 카메라에 찍혀오는거..
다시 다녀온 태백 바람의언덕 안개때문에 보지못했던 태백의 바람의 언덕을 또 다녀왔다 안개로 자욱했던 얼마전에 다녀왔던 태백의 바람의 언덕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늘이 맑았고 구름마저도 참 이뻤던 바람의 언덕이였다 가는도중에 안개와 먹구름이 잔뜩 껴있길래.. 난 역시 태백하고 인연이 없나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럴..
요즘엔 엄마옷에 묻은 김치국물만 봐도 마음이 아프다.. 우리 엄마는 동네에서 아주 작은 식당을 한다 생선을 손질하고 매운탕을 끓이고 그리고 회무침을 한다 그래서 항상 옷에는 김치국물이나 고추가루가 묻어있다 어제 엄마 가게가서 모처럼 효녀좀 되어볼까하고 갔다가 엄마 옷에 묻은 김치국물을 보고 마음이 먹먹해졌다..ㅡㅡ 보기싫어서 옷을 갈아입..
나이 더 먹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것이 있다 내나이 올해로 딱 불혹..^^ 젊다면 젊고 이제 슬슬 늙어가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정말 늙어보이는 나이일수도있다 하지만 나이를 더 먹기전에 꼭 해보고싶은것이 한가지있다 자전거를 타고 인천에서 춘천까지 경춘도로를 달리고싶다..^^ 여자 혼자서 하기에는 좀 무리가 될러나.. 하지만 정말 해보고싶..
혼자는 외롭겠지.. 혼자는 외로워 아니 편해..^^ 언제부터인가 혼자 행동하는게 너무 편해져버렸다 여행도 혼자가는게 편하고 밥도 혼자먹는게 편해지고 그리고 혼자 영화보는것까지도.. 이 모든것들이 혼자가 편해져버렸다 같이 함께 어울리는걸 못하는건 아니다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는 친구들만나서 저녁을 먹거나 ..
그래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자.. 하루에 몇번씩 하늘을 쳐다볼까.. 한번 두번... 아니 어쩔때는 한번도 보지 못한적도 있는거같다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면 밖에 나가는게 귀찮을때가있다 그래서 그냥 사무실에 콕 박혀서 그냥 사람지나가는거나 구경하고 있을때가 더 많은듯하다 하늘이 참 이뻤다 그것도 우연히 밖에 나갈일..
오랫동안 연락 안한 친구가 메신저로 돈을요구해왔다.. 점심먹고 친구들이랑 네이트에서 수다도 떨겸 스트레스도 풀겸해서 신나게 떠들고 있을때였다 어랏 ~ !!친구등록이 되어있었네.. 하고 생각했던 친구가 1여년만에 접속을 하더니 대화신청을 해왔다.. 반가운마음에 대화를 시작했었고 조금 지나니 조심스럽게 돈 이야기를 하는거였다..ㅡㅡ 그와 나는 ..
오늘 나는 과중한업무에 시달린다..ㅡㅡ 오늘 하루 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다.. 출장다녀온 직원들이 책상위에 잔뜩올려놓고 간 영수증..ㅡㅡ 출근 하자마자 눈앞이 깜깜하다.. 에공에공.. 이걸 언제 다 정리한다지.. 출장다녀온곳도 3군데 일하는 용도도 다 틀려서 날짜별로 구별해놓고 정리하고 복사하고..ㅡㅡ 아~~~~ 나의 화려한 시절을 다..
새벽에 길을 나서다 난 가끔 새벽에 길을 나설때가있다 항상 잠이 부족한 상태로 눈을 비비고 하품을 한다 하지만 전혀 피곤하지않다 오늘 아침도 역시 난 새벽에 길을 나섰다 해가 떠오르기전에 여명.. 자욱하게 안개가 있고 멀리 집들이 분주히 아침을 준비하고 평온한 들녘에 새들이 가끔 날아간다 이런 새벽길을 난 감..
[스크랩]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양희은 제 블로그 노래이야기 게시판에 처음으로 신청곡을 올려보네요. '바람될래'님께서 신청하신 노래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신청곡을 받을까요? ㅎㅎㅎ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가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
사랑.. 그 쓸쓸함 사랑... 그쓸쓸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있다 양희은노래 사랑 그쓸쓸하에 대하여.. 들을때마다 생각하기도하고 사랑하지만 가끔 혼자라는 느낌의 쓸쓸함에 마음아파 한적있었다 한동안 철없이 굴었던 사랑때문에.. 아니 지금현재 주제넘는 사랑때문에 오늘 사랑 그 쓸쓸함을 생각..
내 블로그 가격은.. 싸이를 하다가 이곳 블로그로 옮긴게 작년 8월부터였나보다 블로그를 하다가도 싸이가 편해서 싸이쪽으로 여행사진을 주로 올리곤했는데 싸이는 사진이 작게 올라가는 불편함이 있어서 좀더 큰사진을 보고싶어서 이곳 다음 블로그로 옮겨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 1년 지난 내 블로그는 얼마나 맛있..
애인 있어요..^^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오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봐 좋은 사람있다면 한 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 내 애인은 부드러운피부를 가지지 않았지만 내 마음 곱게 만져주는..
실시간 통합검색에 바람될래가 검색어 1위..?? 어제 퇴근시간에 그냥 만들어보았다 만들어놓은 사람들이 한번 만들어보라구한것도있었지만 모..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나쁜것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오늘 통합검색란에 @바람될래 를 쳐봤더니 실시간 검색어로 1위를 했다 이런~ 이건 또 모얌.. ㅡㅡ 조용필 포스팅한거랑 내인생의 여행이란 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