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커튼속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가끔 답답할때는 무언가를 가린채 실컷 흉보고싶을때가
나도 가끔 있다..^^
남 이야기를 왜 꼭 다른사람한테 전해야만 직성이 풀릴까..
그것도 비밀이라고 말한것까지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가 남 흉보는거라하지만
사람이 말을 하대 가릴건 가려가면서 이야기를 해야하지않을까..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하는 거짓말
언젠가는 다 들통나고 말텐데 왜 그렇게 모든 자기편한대로
이야기를 하고 몰고가는지...
남이야기 쉽게 말하는 사람과 이야기를할때는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려버리면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