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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내생각이궁금해

어디에도 없는 나..

가을을 닮은 꽃..

이제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는 바람이..^^

친구가 사줬다.. 고마운 내 친구..

  

 낼은 행복한 즐거운 (?) 은 월급날..

한달에 한번씩 가장 기다리는 날 이여야하는데

요즘에는 도통..ㅡㅡ

그래도 모 괸찮아..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직원들 급여 계산하고 내 월급도 계산하고

은행에도 다녀와야하고..

오늘 저녁때까지 어디에도 없는 나...^^

돈 계산하는거 정말 힘들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