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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오래간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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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케어 받던날 내가 원형탈모 초기라니.. 두피케어 받던날 내가 원형탈모 초기증세란다.. 아는 동생을 아주 잘둔덕에 팔자에도없는 두피케어를 받게되었다.. 두피케어뿐만 아니라 몸상태도 직접보고 몸의 컨디션까지도 일일이 체크를 해준다고하니 머리에서부터 몸속까지 치료를 받는다고해야할까.. 그동안에 묵직해져있는 머리를 이참에 확..
우연히 찾은 화구통에서 진한 물감향기를 맡아본다.. 우연히 찾은 화구통속에 손때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화구용품들.. 그림을 안그린지가 얼마나 되었을까.. 지금 다시 그림을 그린다면 딱딱하게 굳어버린 손목과 함께 예전에 표현해주던 화려한(?) 붓놀림 또한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채 좌절하는 모습이 두려워 어쩌면 다시 시도도 못한채 아깝게 먼지만 ..
DJ 김광한의 아주 특별한 부인사랑 외조법.. DJ 김광한의 아주 특별한 부인사랑 외조법.. DJ 김광한이라고하면 제일 먼저 라디오를 평정했던 때가있었는데 그때 타 방송사의 김기덕선생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로 였으니 그때의 팝에대한 모든걸을 그분들을 통해 전해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다 나 역시도 그가 진행하는 팝스다이얼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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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던 새로운걸 파출소에서 배웠다.. 몰랐던 새로운걸 파출소에서 배웠다...^^ 얼마전 경주여행을 다녀왔다.. 11시넘어서 서울역에 도착하니 빨리 빠져나와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나보다..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하지 못한채 버스를 타기에는 조금 힘들거같았다..^^ 요즘에 파출소는 시민들을 위해 화장실을 개방한다고해서 버스정류장 옆..
요즘 이런분과 같은 이웃이라 더 행복합니다.. 점점 이웃도 모르고 담을쌓고 살아가는데 이런분이 이웃이라 넘 행복했던 하루.. 매주마다 다녀온 여행덕분인지 이번주는 많이 피곤했었나 늦잠을 잤다..^^ 부랴부랴 출근준비를 하고 가방을 챙겨 차에 시동을걸고.. 요즘에는 버스로 출근을 하기때문에 차는 늦잠을 자거나 마트에 볼일이 있을때만 가..
건망증때문에 하루에 두번씩이나 차를 견인 해야했다.. 차를 하루에 두번씩이나 견인을 해야만했다.. 차가 갑자기 서버렸을때의 당혹함.. 10년넘게 운전을 했지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일을 내 건망증때문에 견인차를 하루에 두번이나 불러야만했다.. 선거날에 아이들과 가까운곳이라도 가기위해 집을 나섰고 얼마가지않아 차가 주행중에 시동이 꺼져버리..
매일 엄마를 미소짓게하는 딸이 준 애교선물.. 거울을 볼때마다 매일 미소짓게 해주는 이쁜딸.. 우리딸은 여자치곤 좀 무뚝뚝할때가있다.. 요즘에 부쩍 더 무뚝뚝해진 딸이 어쩔땐 많이 서운했지만 그래도 가끔 애교도 떨고 이쁜 행동도 하긴한다 ....^^ 얼마전 밤에 혼자서 무언가 열심히 쓰고 그리고 싸인펜으로 색도 넣는듯한데 궁금해서 보여달라..
날 울려버린 엄마의 구멍난 양말.. 냉정하고 모진 나를 울려버린 엄마의 구멍난 양말..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잠깐 누워서 잠을 청한 우리엄마.. 손님이 없을때는 가끔 이렇게 가게에서 새우잠을 자곤하는데 주무시는 모습을 물끄러미 보면서 새삼 느끼는건 고왔던 우리엄마도 많이늙으셨구나..ㅡㅡ 하는 생각만 든다 후회하지말고 잘해..
중3 반아이들이랑 캠프가는 담임선생님이 좋다..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 연휴때 아이들과 1박2일 캠프가는게 싫지않은 이유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진학과 성적문제로도 한참 고민스럽고 신경이 예민해져있을때로 예민해있을거라 생각해본다 나도 중3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중3학년인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기때문에 말한마디할때도 참 조심스..
나를 두번씩이나 죽인 마트직원.. 나를 두번씩이나 죽인 마트 직원... ㅡㅡ 여동생한테 물건을 전해줄께있어서 잠깐 들릴러고했는데 빵좀 사오라고 문자가왔기에 빵도사고 과일도 살겸 겸사겸사 마트에 들러 물건을사고 계산을 하기위해 다이어리에서 돈을 꺼낼때 다이어에 꽂혀있는사진을 직원이 봤던 모양이다... 자매들끼리 우애가..
회사 그만둔 직원들 이직확인서를 쓰면서.. 퇴사한 직원들의 이직 확인서를 쓰면서 찹찹한 마음을 버릴수가없었다.. 내가 5년넘게 다니고 있는 크레인공사를 주로하는 우리회사는... 소규모 기업은 아니지만 제법 탄탄한자본과 함께 아직 한번도 은행대출금이나 사채를 내가 근무하는동안 한번도 써본적이없는 일반 개인회사이다 크레인 설치공..
무뚝뚝한 아들한테서 힘들게 받아낸 사랑한다는 문자.. 무뚝뚝한 아들한테서 힘들게 받아낸 문자속 한마디.. 엄마 사랑해요.... 중학교에 접어들면서 가끔 무뚝뚝해지는 아들.. 평소에는 말도잘하고 여동생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도 잘하면서도 무뚝뚝함이 어쩔때는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아들이 한없이 자상했으면좋겠다는 생각을 하는건 내욕..
100점 쿠폰모아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습니까.. 쿠폰 백점 이백점짜리 차곡차곡 적립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간혹 제품을 사다보면 100점 200점 이라는 포인트 쿠폰을 볼수있다 얼마안되는 쿠폰을오려서 쿠폰모음판에 붙이고 쿠폰함에 넣으면 나중에 크든 작든 적립된 금액으로 영화를 보거나 물건을 살때 부족한 부분만큼 쓸수도 있기에..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바람될래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7년 08월 07일 개설하신 후 920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20 개설일 2007년 08월 07일 오후 05:18 이었습니다. 첫 글 해와 갈대 / 2008년 07월 12일 오후 03:28 첫 댓글 빡깡이님 "캬캬~!! 나다~ 나다!! -_-;; 못생겼어 ㅠㅠ 항상 경화씨 곁에서 ..
바람을 좋아하는 나.. 자유롭고싶은바람을 이야기한다 바람을 좋아하는 나.... 바람처럼 자유롭고싶고 난 죽으면 바람이될래... 바람을 좋아하고 바람이되고싶은 바람될래입니다..^^ 우선 완전 생초짜인 저한테 릴레이 바톤을 넘겨주신 파르르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아직 한참 미흡한 블로그를 이번을 계기로 널리 알려보라는 깊은 배려심으로 생각을..
쩝쩝 소리내면서 밥 먹는 직장동료.. 신경쓰인다 맛있게 밥을 먹고있는데 옆에 동료나 함께온 사람들이 쩝쩝 소리를 내면서 밥을 먹는다면... 내가 다니고있는 회사는 나혼자만 여자이고 다른 직원은 모두 남자들이지만 한달에 보름정도는 출장을 가있는지라 매일은 아니지만 한달에 보름이상을 혼자서 밥을 먹거나 많게는 두어명정도 함께 밥을 먹..
강한포스가 느껴졌던 유명블로거들.. 그들도 정많은사람이였다.. 블로그를 하면서부터 뵙지는 않았지만 나름 친하다고(?) 느끼는 이웃들이 생겨버렸다..^^ 내맘대로 정해놓은 기준이기에 아마 상대방은 전혀 그런생각안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내맘대로 내방식대로이니.. 어쩔수 없다..^^ 이웃 블로그에 들어가서 글을 읽다보면 잔잔하게 들려오는 살아가는 ..
우수블로그에선 떨어졌지만 이웃블로거의 사랑을 듬뿍받은 한해였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 부족한 저 바람이한테 오셔서 값진 추천도 눌러주시고 좋은 말씀과 함께 격려도 해주고 가끔 따끔한 일침도 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보살핌속에 블로그도 한층 더 성숙한 여인(?)으로 자랐구요..^^ 1년조금 넘었지만 전체방문객이 59만명이 넘었구요.. 하루 방문객은 기본 2천명이 넘..
댁의차는 몇살입니까..14년넘게 탄 애마 탱크무쏘를 자랑한다.. 지금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자동차 한대당 수명은 몇년이나 될까.. 물론 타는 사람이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10년 또는 20년이 넘을수도있고 고작 5년정도밖에 못타는 경우도 있겠다 난 지금 14년이 훌쩍 넘은 탱크 무쏘를 타고 다닌다..^^ 가끔 모임에 가지고 가면 어떻게 이렇게 묵직한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