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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오래간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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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고급진 가죽옷을 입히다.. 오랫동안 애인처럼 가지고 다녔던 DSLR 캐논50D는 잠시 모셔두고 지금은 2년전 구입한 캐논SX740HS 디카를 여행길에 가지고 다닌다.. 처음 구입할때부터 이렇다할 케이스가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이번에 가죽으로 근사한 옷을 입혀줬다.. 일마레 가죽공방은 주로 카메라 케이스를 제작하는 가죽공방으로 공방에 들어서는 순간 카페에 온듯 인테리어 감각도 예술적이다.. 벽면에는 직접 찍은 사진도 전시해 있다.. 작가님도 사진을 찍는다고하니 사진실력은 말해 모해.. 일마레 가죽공방에서 만들어지는 카메라 케이스는 다양하다.. 블로그를 통해 주문 제작을 하고 있으며 카메라는 택배로 주고 받는다.. 가죽과 색상은 원하는 걸로 고를수 있고 가죽에 대해 모를 경우에는 추천도 해주니 안심이다.. 가죽공방이 집하고 가까워 카메..
인터넷신문 하이태백에 실린 여행기 태백벽화마을.. 인터넷신문 하이태백에 실린 태백벽화마을 여행기.. 여행을 다녀오면 의례 여행기를 올리는게 생활이 되어버렸다.. 사진을 정리할때 그날에 있었던 일들이 머리속으로 하나둘씩 펼쳐질때는 굳이 메모를 하지않아도 생생하게 생각나기에 나에게 있어서 여행은 도태해져가는 기억..
오래 기억하고 싶은 특별한날 선물을 살때는 이곳으로.. 오래 간직하고 싶은 특별한날에는 어떤선물이 좋을까.. 가끔 살다보면 사람의 인연이란건 우연찮게 찾아오는 모양이다.. 여행다니면서 3년동안 알고 지내는 아는 남자동생이 그의 반쪽을 만났는데 그 반쪽여친을 만난 이야기도 흔하고 흔한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지만 그래도 ..
여행길에 큰 웃음을 준 개성만점 커플티셔츠.. 여행길에 큰 웃음을 준 재미있는 커플티셔츠.. 생각보다 여행이 길어지거나 지루해질때쯤이면 숙소에서 좀더 늦게 나오거나 새로운걸 찾기위해서 여행하곤 상관없이 움직이게 될때가 있다.. 7번국도 마지막날인 3일째는 바다만 보니 조금 지루한것도 있었고 3일동안 운전만 해대서 뻐근할때쯤 양양 ..
여행블로거가 여행을 하면서 얻는 행복이란.. 여행 블로거가 여행을 통해서 얻는 행복이란.. 대구의 강렬한 태양과 맞서 싸우다가 결국은 지칠대로 지쳐버린 대구 팸투어..ㅡㅡ 기차를 타고 올라오면서도 쉽게 기력이 회복이 되지않아 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만나기로 했던 SK행복피플 행복지기 이작님한테 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늦..
여행가이드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또다른 여행.. 여행가이드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혼자만의 여행.. 적성에도 맞지않았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여행가이드생활 어언 6개월째.. 에게... 고것밖에 안됬어..? 하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6개월이라는 시간은 돈주고도 살수없는 값진시간이였다 몇년을 주변에서 지켜보던 지인이 소개해준 여행가..
가끔 여자혼자 떠나는 여행 이해할수없단다.. 난 매일 여행을 꿈꾼다.. 그래서 또 떠난다.. 여행.. 참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거나 사람을 미치게하는 중독성이 강한 마약성분을 가지고 있는게 틀림없다 여행을 다녀오면 다녀올수록 난 더 허전하다 그래서 그 허전함을 채우기위해서 또 여행을 떠나곤한다 물론 다녀와선 더 허전하고 여행 배고픔에 ..
친구네 강아지는 숯검댕이 눈썹.. (모델 : 태헌이네 강아지 복길이..) 친구네 강아지눈썹은 숯검댕이 눈썹.. 몇년동안 잊고 지냈던 친구가 싸이를 통해 일촌을 신청해왔었다 첨에는 누구지..? 했었지만 그가 누구인지 금방 알수가 있었다..^^ 참 이상한건 내가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검색할수없도록 비공개로 해놨는데 가끔 일촌신청하는..
난생 처음 일일 여행가이드에 도전하다.. 난생 처음 일일 여행가이드에 아르바이트에 도전을 해보니.. 내 삶중 가장 행복할때가 여행다닐때가 아닌가 싶다 물론 커가는 아이들을 볼때도 기특하고 행복하지만 그건 당연한 일이기에 내 삶의 습관이랄까..^^ (아이들이 가끔 보는관계로다..) 몇시간동안 운전을 하고 피곤하고 차가 밀리고 잠이 쏟..
아이들도 포기해버린 엄마의 이준기사랑.. 아이들도 포기해버린 엄마의 이준기 사랑.. 친구들이나 가까운 지인들 전화기를 보면 흔하게 가족사진을 찍어 행복한 우리집이라는걸 이야기하듯 올려놓는걸 가끔 보곤한다 나도 요즘 흐름에 따라 아이들 사진을 핸드폰 바탕화면에 담아놓을때가 있는데 보고있으면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과 비교가..
또 찾아온 감기 그리고... 또 찾아온 감기 그리고.. . . . . . . . . 죽기보다 싫은 주사를 맞아야했다
회사그만두고싶다는 엄마말에 보내온 아들문자.. 회사 그만두고싶다는 엄마 말에 보내온 아들의 문자.. 아이들한테는 나약한 엄마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 엄마는 강해.. 엄마는 무엇이든지 다 할수있어... 하면서 지금까지 큰소리 뻥뻥~ 치면서 바위덩어리도 들 정도로 힘이쎄고 다할수있다고 매일 그렇게 아이들한테 이야기를 했었다 그..
딸같은 엄마와 아빠같은 아들.. 딸같은 엄마와 아빠같은 아들.. 철부지 엄마에 비해 너무 일찍 철이들어버린 아들.. 학교에서 청소를 하다가 책상위에 올려져있었던 의자가 떨어지는 바람에 오른쪽 눈 주변을 심하게 다친모양이다 찍힌 흔적과함께 선명한 멍자욱이 눈 언저리에 가득하다 저렇게 멍이 들정도면 무척이나 아프고 심하..
아이들의 정성이 가득한 십자수선물에 감동받다.. 한땀 한땀 소중한 마음을 가득담은 미리받은 생일 선물.. 학교만 다녀오면 두녀석이 머리를 맞대고 십자수 천에 도안을 하고 숫자를 세어가면서 십자수 실을 일일이 체크를 한다 그러면서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면 말소리도 높아지지만..^^ 그러다가 다시 웃으면서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모습을 보곤..
4주후에 뵙겠습니다 하고 받아 본 원형탈모치료 그후.. 4주후에 뵙겠습니다..^^ 하고 받아본 원형탈모 치료 그후.. 선천적인 탈모가 아닌경우를 빼곤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식습관으로 인하여 탈모가 오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탈모치료를 한번 받아보기위해 발머스란곳을 찾아가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의 초기..
추석연휴 물폭탄맞은 사무실 출근해서 보니.. 추석연휴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 물폭탄맞은 사무실 출근해서 보니 이번에 옮긴회사는 작업복전문회사로 지하 2층에 사무실과 창고가있으며 지하1층에는 주차장 공사를 한다고해서 임시로 머물고 있는 있는 곳인데 이번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하여 지하 1층까지 물이 잠기고 사무실도 전..
손발이 오그라드는 인터뷰.. 내가 써놓고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인터뷰.... 그냥 얼떨결에 알게된 프레스블로그에 여행기를 송고하고 멍~ 때리고 있었는데 뉴페이스후보에 올랐다는 메일과 추천을 하라고했고 또 얼마전에 MP 가 되었다고 축하한다면서 1문 1답을 보내니 내용을 적어서 보내달라고한다.... 지금까지 글을 쓰거나 다..
걱정하지마 넌 애물단지가 전혀 아니야.. 걱정하지마 누가 머라고해도 넌 애물단지가 아냐..ㅡㅡ 남동생이 10년넘게 타고 다니다가 약 2년동안을 내가 타고 다니는 아주 오래된 차가 있는데 정이 들때로 들어버린 무쏘녀석.. 요 녀석때문에 내가 이틀동안 좀 고생을 했다 예전에도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주유계기판이 고장나서 주유할때마다..
어느새 여행블로그 기자증 네개.. 잘할수있을까.. 어느새 여행블로그기자증만 네개... 잘할수있을까... 혼자서 여행을 다니면서 개인홈피에 사진을 올리다보니 사진도 조그맣고 글쓰는것도 한정이 되어있어서 다음 블로그로 홈피를 옮겨여행기를 기록한지 2년째... 남들이 볼때는 하찮게 느낄수도있고 여행블로거라고 자부하면서도 올라오는 여행지..
워리라는 이름을 가진 든든한 가족이 생겼습니다.. 워리라고 불리우는 아주 든든한 가족이 생겼다.. 한가족(?) 처럼 지내온 뚱이라는 녀석은 어찌나 영리한지 차소리만 들어도 알아들을정도로 멀리서도 알아듣고 막 뛰어올 정도였으니 아이들한테도 정이들대로 들어버린 그리고 죽은뒤에도 정을 떼기 힘들었던 강아지였다.. 무더운 여름날 공장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