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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살고있는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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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자연과만남 인천시민의 휴식처 인천대공원.. 도심속 자연과의 만남과 문화 예술까지도 즐길수있는 매일이 즐거운 인천대공원.. 인천시민들에게 있어서 인천대공원은 돗자리와 도시락을 싸서 하루편히 쉴수있는 휴식처이다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도 즐길수있으며 배드민턴을 친다거나 가족끼리 즐길수있도록 꾸며놓았다 매년 4월이면 벚꽃축..
닮은듯 다른모습 종류도 다양한 선인장.. 닮은듯 다른 종류도 다양한 선인장.. 인천대공원 안에는 식물원이있는데 계절에 맞게 다양한 봄꽃도 볼수있으며 때론 특이종 나무도 볼수있으며 가까이서 볼수어서 자연학습에도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저녁6시까지만 관람이 허용된다고하니 정문쪽에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식물원 안에는 선인장..
장수천을 따라 소래까지 오손도손 봄이면 걷고싶은길.. 장수천을 따라 소래해양생태공원까지 봄이면 걷고싶은길.. 인천대공원 자전거광장에 장수천을 따라 산책을할수있는 생태화천이 있다 사라져가는 식물과 곤충 그리고 새들도 볼수있는곳으로 봄이면 자전거를 타거나 아이들 또는 연인들끼리 오손도손 손을 잡고 걷기에 안성맞춤 일거같다.. 이길은 인..
사라져가는포구에 대한 그리움 예단포.. 발전됨과 동시에 사라져가는 그리움을 간직한 예단포.. 영종도에는 예전에 우연히 알게되서 찾아간 아주 작은 포구가 하나있었다 전체가 섬이라서 포구나 선착장은 많아서 낚시를 하거나 배를 타고 다른섬으로 이동을많이하는데 많은 포구와 선착장중에서 고즈넉한 그리움을 간직한 작은 포구가 있..
올해 마지막눈을 밟게해준 내님의품처럼 포근했던 무의도.. 올해 마지막눈을 밟게해준 내 고향처럼 내님의 품처럼 포근했던 무의도... 앞서 포스팅했던 무의도는 인천 영종도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한다 섬 규모는 그렇게 큰건 아니지만 실미도와 여러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산림이울창해서 등산을 하거나 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
눈내린 산길을 조심조심 다녀온곳 영종도 용궁사.. 올해 마지막눈이 내렸던날 눈쌓인 산길을 조심스럽게 다녀온 용궁사.. 인천 영종도는 의외로 돌아볼곳이 참 많았는데 그중 한곳이 용궁사이다 영종도를 수십번다녔지만 용궁사라는 꽤 오래된 절이 있는줄도 몰랐다.. 네비에도 나오지않은 (업그레이드할때가 됬나...??) 용궁사를 어렵게 찾아갔다.. 인..
살고 싶을 정도로 멋진집.. 드라마촬영장이지만 살고싶은정도로 멋진집들이 많아.. 얼마면 살수있을까..^^ 무의도 천국의계단 촬영장은 앞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뒤로는 송림이 울창한 숲길이 있다 하얀눈이 내리는날이면 그림처럼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면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 하나..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촬영지로 유명한 무의도가는길.. 재미있게 본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가 있는 무의도..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다보면 저기가 어디일까... 하면서 촬영지를 찾아 그곳을 찾아가곤했었는데 인천 영종도에서도 배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무위도에도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가 있는데 햇빛 좋은 설 연휴동안 집에만 ..
쌓인눈이 눈부시도록 빛났던 하나개해수욕장 눈이 부시고 시리도록 하얀눈으로 덮힌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천 영종도 잠진도 선착장에서 30분마다 다니는 배를 타고 5분정도오면 무의도에 도착한다 다녀온지 10년이 훌쩍 지나 무의도를 다녀왔지만 그때는 연안부두에서 아주 작은 통통배를 탔었고 배를타게되면 역한 기름냄새때문에 살짝 멀..
선녀바위에서 본 아름답고 특별한 낙조 용유8경의 1등인 황금빛 서해낙조를 더 아름답고 특별하게 볼수있는 영종도 선녀바위.. 하루 더 받은 설 연휴를 집에서 빈둥거리에는 햇빛이 넘 좋았다 이런날에는 영종도 을왕리나 선녀바위의 낙조는 더 근사할텐데 한번 담으러가볼까.. 점심을 간단하게 챙겨먹고 영종도 일대를 조금 둘러본뒤 5시30..
어릴적 추억속 인천중앙동 옛길을 걷다.. 지금은 조금 변해버린 추억속 중앙동 옛길을 걸어본다... 어릴적추억들이 누구나 한가지씩은 다있는데 학교다닐때 자주 다녔던곳에 대한 추억이 많다 얼마전에 인천에 살다가 지금은 인천을 떠났고 그래서 인천이 더 그립다고했던 예전에 자주간곳을 한번 걷고싶다는 릴라오빠의 말을 들었다 난 인천..
봄이면 벚꽃과 철쭉이 고운 도심속 작고 조용한 공원 화도진.. 봄이면 사방에 벚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도심속 작고 조용한 공원 화도진... 화도진은 인천광역시 기념물 2호로 지정되어있으며 동구 화수동 138번지에 속해있다 동인천역에서 도보로 10여분정도 걸어오면 되고 걸어오는 길목에는 봄이면 벚꽃이 가득한길이기에 지루하거나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곳..
병뚜껑으로 장식해놓은 멋진집을 발견하다 갖가지 다양한 병뚜껑으로 장식해놓은 정성이 가득한집... 일요일 집에만 있기에 날씨가 너무 좋아 무작정 카메라를 챙겨들고 집을 나섰다 화도진공원에 들러 화도진의 역사를 배우고 나오면서 신포동길을 걷고싶었다 신포동은 시장을끼고 문화의 거리가 있는데 그곳은 옛스러운 건물들과 상점 그리..
고칠수없는 지독한 역마살은 밤에도 나를 영종도로 향하게한다.. 고칠수없는 이 죽일눔의 역마살은 늦은시간 나를 영종도로 향하게 한다.. 감정의 높낮이가 어쩔때는 내가 싫을정도로 심할때가있다 눈물이 날정도로 막 웃다가도 그 눈물이 슬픔으로 변해져선 소리내어 울때가있고 슬프다가도 기분이 좋아져서 웃을때가 있지만 그렇게 변덕이 심한편은 아니다..^^ 나..
부드러운갯벌과 해질무렵 일몰이 근사한 동막해수욕장.. 부드러운 갯벌과 해질무렵 일몰이 근사한 동막해수욕장.. 가까운 인천에 살면서도 동막 해수욕장을 오랜만에 다녀왔다 출발할때 살짝 내린 비와 중국에서 바람타고 건너온 황사라는 녀석때문에 쨍한 겨울하늘과 근사하고 멋진 동막해수욕장의 일몰을 볼수없어서 많이 아쉬었지만 날 좋은날 마음만 ..
바다 그리고 겨울비.. 더 운치있었던 영흥도 십리포해변 바다 그리고 겨울비... 그래서 더 운치 있었던 영흥도 십리포 해변... 모처럼 친구들하고 1박2일 영흥도 여행을 다녀왔다 영흥도는 인천에서 가깝고 영흥대교의 야경으로도 유명한곳이라 야경출사를 오곤했는데 친구들하고 오니 더 새롭고 좋았던 곳이기도했다 5월에 제주도 다녀온뒤로 참 오랜만에 함..
흥미로운 고대도시의 유물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고대도시관..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가장 관심있게 본것중에 고대도시 전시관을 들수가있다 고대도시에 대해서 평소에도 관심이 좀 있었고 책에서 보든 역사책에서 보든 참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었던 영향도 있지만 이곳에 오면 예전에 보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생각나는 이유도있겠다..^^ 고대유물이든 중세시..
어린시절에 읽었던 동화책속을 다녀왔다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테디베어관.. 이곳을 관람하기 위해서 유일하게 줄을 섯던거같다...^^ 인형을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아직까지도 인형을 좋아하는 바람이..^^ 너무 이쁘다고 내내 감탄사를 보냈다 테디들이 세계일주뿐만 아니라 동화책에 나왔던 동화내용을 표현해줬는데 사..
세계도시축전에서 만난 테디베어와 멋진 세계여행을 떠나볼까.. 추석연휴동안에 오래전부터 표를 사놓고 가지못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다녀왔다 추석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많았다 특히나 데디베어와의 세계여행을.. 이곳은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더 좋아했던것 같다 나도 너무 귀엽고 이뻐서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던 곳이기두했다..^^ 하나하나 섬세..
하늘아래 첫동네 그곳을 우린 달동네라고 부른다.. 토요일에 모처럼 일찍 끝났다 갑자기 두어시간 일찍 끝나는 날이면 갑자기 당황스럽다..^^ 영화 한편을 볼까.. 아니면 그냥 집에 일찍 들어가 그동안에 밀린 잠이나 잘까.. 바람도 솔솔 불어대는 그런 화창한 주말에 집에 들어가 잠이나 자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래전부터 가고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