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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살고있는인천

어린시절에 읽었던 동화책속을 다녀왔다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테디베어관..

이곳을 관람하기 위해서 유일하게 줄을 섯던거같다...^^

인형을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아직까지도 인형을 좋아하는 바람이..^^

너무 이쁘다고 내내 감탄사를 보냈다

테디들이 세계일주뿐만 아니라  동화책에 나왔던 동화내용을 표현해줬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얼마 찍진 못해서 많이 안타까웠다..ㅡㅡ

 

벌거벗은 임금님이 옷을 입지않은채로 서있고

바로옆에는 인어공주가 있다...^^

 

백설공주하면 그림형제가 생각난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백설공주한테 먹일 사과를 들고 마녀 테디가 있고 일곱난장이 테디들은 열심히 일을 한다

조그마한 침대위에는 백설공주가 잠에서 금방 깬듯한 모습으로 일곱난장이들과 이야기를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트럼프 병정들이 보이고 앨리스와 토끼가 미로속에 있는데 그건 미쳐 찍지 못했다..ㅡㅡ

 

금방이라도 산타테디가 선물을 줄꺼같은 산타마을

하얀눈과 함께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있다

 

 

선물을 가득싣고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주러 출발...^^

 

걸리버여행기중에서 소인국에 도착한 걸리버..^^

 

 

 

걸리버를 묶어놓고 이리러지 살피고있는 테디들..^^

실제로 심장이 뛰는듯한 느낌을 주고있고 그 크기가 엄청 컸다

 

 

 

 

 

 

드라마 궁을 표현했다

응접실에는 향긋한 와인을 마시고 율과 효린은 춤을 추고있다

황태자 신과 황태자비 채경이도 있고 궁궐의 파티는 즐겁다..^^

 

 

잠시 잠깐이나마 어린시절에 읽었던 그리고 재미있게 봣던 드라마 궁..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