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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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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자 눈 먼다해도 사랑하고싶다 뮤지컬 천상지애.. 사랑하는자 눈 먼다해도 올가을에는 사랑하고싶어 뮤지컬 천상지애.. 가을의 시작인가.. 여기저기서 가을과겨울을 따뜻하게 보낼려면 여친을 만들어야 한다는둥 애인을 만들어야 한다는둥 하면서 가을이 채 오기도전에 겨울이 온것처럼 한마디씩 한다.. 그리고 가을을 맞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공..
우도에서 먹었던 전복짬뽕 더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우도에서 먹었던 전복짬뽕 더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왜...? 너무너무 맛있어서... ^^ 끌어당기는 매콤한맛.. 여행일자 2011년 7월22일 4박5일 제주도 여행..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우도에서 하룻밤을 자기위해 성산항으로 향하면서 이번에는 우도를 제대로 즐겨야겠다 생각을했다 매번갈때..
구름속여행 빙하나라에 온거같아.. 구름속 여행 빙하나라에 온거같아.. 날이 좋은날에 비행기를 타고싶었다.. 그것도 맨뒷쪽 창가쪽으로..^^ 하늘은 맑고 파랬으면 좋겠고 구름도 듬성듬성 너무 많지 않을정도로 적당히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비행기 탈때마다 생각을 하곤한다 그래서 비행기표를 예매할때 일부러 뒷쪽 날개를 볼수있..
옛 생각나게하는 그때그시절 추억의 간판들.. 옛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간판들.. 옛생각을 나게 하는 추억의 물건들은 무엇이 있을까.. 가만 생각해보면 학교다닐때 학교 문방구나 동네 구멍가게에서 팔았던 그시절에는 너무너무 맛있었던 군것질거리 그리고 돈만큼 좋았던 동그란딱지와 부딪치면소리도 경쾌했던 유리구슬.. 그때는 날 저문줄도 ..
강아지도 혼내면 삐져.. 혼내면 강아지도 삐져..^^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은 지독한 목감기.. 열감기가 아니라 머리가 아프거나 하지 않아서좋긴한데 목이 간질간질..ㅡㅡ 아주 죽을맛이다.. 그래서 오늘도 하루 글올리는걸 쉬어볼까..했는데 그동안 여행가이드 다닌답시고 블로그 관리도 소홀하게 했기에 너무 오래 비워..
찾아가면 누구나 돈벼락을 맞는 트롱프뢰유 뮤지엄.. 찾아가면 누구나 돈벼락을 맞는 트롱프뢰유 뮤지엄.. 사람들의 공통된 소원은 한가지 있을거라 생각해보는데 아마도 그건 돈벼락을 맞는 소원이 아닐런지..^^ 나도 사람인지라 돈벼락도 맞아보고 길거리 가다가 하늘에서 비 대신 돈이라도 안떨어지나.. 하고 생각한적이있었는데.. 서울..
구제역도 피해간 청정지역 청양한우만 파는 우막골.. 구제역도 피해간 청정지역 청양의 한우만 판다는 우막골.. 작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구제역의 여파는 지역마다 열리는 축제를 모두 취소하게 하고 먹거리마저도 의심하면서 먹게끔 만들어버린 공포스런 녀석임에 틀림없다.. 이래저래 구제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있으며 ..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했던 추억가득 장난감들..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했던 추억가득 장난감들.. 난 집안에서 장녀이고 바로 밑으로는 남동생 그리고 여동생이 있다 엄마가 시장을 가시거나 볼일을 보러 잠깐 외출을 하게되면 난 동생들을 데리고 책꽂이에 꽂혀져있는 책을 모조리꺼내 각자의 집을 만들어서 집짓기 놀이를 했으며 난 엄마가 된듯 동..
시끄러운게 싫으면 이곳에 가면 딱좋아.. 시끄럽거나 복잡한게 싫은 연인들끼리 가면 딱좋아..^^ 예전에는 북적되는 곳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바라미.. 하지만 지금은 음악소리만 조금 크게 들릴라치면 사장님을 불러 불륨을 줄여달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장님은 소리를 줄이게되면 손님들이 볼륨을 다시 높혀달라는 부탁이 와서 어쩔수가없..
어제처럼 한잔한 날 더 땡겨 전주여행중에 먹었던 콩나물국밥.. 어제처럼 한잔한 날 더 땡기는 여행중에 먹었던 잊을수없는 맛 콩나물국밥.. 요즘 송년회모임을 비롯하여 모임이 많이 있는듯 만나게되면 맥주가 됐던 소주가 됐던 한잔씩 마시곤하는데 그렇게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어쩔대는 견디기 힘들정도로 속이쓰려 하루종일 고생을 하게된다 그때는 머리도..
짬뽕 한그릇 먹기위해 줄을 서다니 말도안대.. 짬뽕 한그릇 먹기위해 줄을 서다니 하지만 줄서서 먹었습니다.. 찬바람이 불때나 눈이 내릴때는 따뜻한 국물이 많이 생각이 난다 그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해물이 잔뜩 든 짬뽕국물인데 겨울이면 더 땡긴다 요즘들어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들을 올리거나 맛집을 올리게되는데 어지간해선 맛..
양도푸짐 가격도 적당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조개구이.. 겨울에먹으면 더 맛있는 조개구이 양도푸짐 맛도 좋아.. 참 이상하지 같은 음식이라고해도 어떤 계절에 먹느냐에 따라 맛이다를때가있다 모.. 어떤음식이든 아주 맛있게 먹는 나는 별 맛도 의미도 모르면서 먹을때가 많지만 유독 조개구이는 어떤 계절에 먹느냐에 따라 맛이 판이하게 다르다 특히나 ..
표현할수 없는 맛과 풍경에 감탄하며 먹었던 메밀국수.. 표현할수없는 맛과 강원도 풍경에 감탄을 하면서 먹었던 메밀국수.. 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방에서 유명한 음식이나 특산물은 무엇이 있는지 먹어보고 구경하는 것도 솔솔한 즐거움과 재미를 가져다준다.. 물치항에서 회에다가 매운탕을 시켜서 아주 간단(?)하게 늦은 아점을 먹고 배가 채 꺼지기도 전..
여행길에서 만난 반가운 가을님.. 여행길에서 만난 아주 반가운 가을님.. 빨간글씨만 놀라는 사장님의 말씀... 그래서 짧은 추석휴가가 못내 아쉬워 가다보면 한군데 생각나는곳이 있으면 그곳에 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갈곳도 정하지 않은채 집을 나셨다.. 얼마를 갔을까.. 갑자기 와우정사가 생각이 났고 차가 밀릴거란 뻔한 ..
여행길에서 만난 토실토실 알밤 가을을 느껴본다.. 여행길에서 만난 토실토실 알밤 가을이 느껴진다..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는날 비소리가 참 좋았다 이런날에는 사진을 찍거나 관광지를 가는것보다 빗소리를들으며 드라이브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들어 무작정 가까운 강화도로 향한다 차위에 떨어지는 빗소리에들으며 본네트에 떨어지는 ..
내 입맛을 사로잡아 버린 왕십리 곱창.. 내 입맛을 사로잡아 버린 부평구청 왕십리 곱창집.. 친구들끼리 모이는 일이 가끔 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저녁메뉴나 술안주때문에 고민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그 이유는 내가 순대나 곱창 그리고 닭발을 먹지 못하는 이유와 그런것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항상 먹는걸로 고민..
삼겹살은 꼭 쌈장에 찍어먹어야한다는 편견을 버려.. 삼겹살은 꼭 쌈장이나 고추장에 찍어먹어야한다는 편견을 버리게한곳.. 여행을 하다보면 그지방에 이름난 맛집이나 유명한 음식을 가끔 먹고올때가 있는데 유명하다고 이름이 나있는 곳에서 가서 먹을때는 가끔 실망을 할때가 있어서 어쩔때는 그냥 아무것도 사먹지 않고 김밥 몇줄로 끼니를 떼우면..
호랑이장가가는날 우연히 본 감동적인 무지개.. 호랑이 장가가는날 우연히 본 감동적인 무지개.. 어렸을때 무지개끝을 보기위해 무지개를 따라 무작정 길을 나섰던때가있었는데 날이 어두워져 무지개는 사라지고 매번 허탕을 치면서 집에 오곤했었을때가 있었다 그때쯤이면 대책없는 딸이라고 맘고생하셨을 우리엄마..^^ 지금 내가 생각해도 정말 ..
고급스런 한우만을 고집하는 고집불통 한우집.. 고급스런 한우만을 고집하는 영종도의 고집불통 한우집.. 여행을 하다보면 그지방에서 유명한 먹거리를 먹는다던가 아니면 그지방에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 음식을 맛보면서 그지방의 인심도 함께 볼수있는 기회가 되기도해서 어쩔댄 김밥한줄로 끼니를 떼울때가 있지만 가끔은 일부러라도 찾아가 먹..
담너머 지나가는 사람 참견하는게 제일 재밌어.. 이들의 하루일과는 담벽에 붙어 지나는 사람들 참견하기.. 원래부터 강아지는 무척이나좋아해서 여동생과함께 시츄와 말티즈를 키웠지만 저질 호흡기로 인하여 한여름에도 감기를 달고 살아야만 했던지라 가끔 이녀석들이 흩날리고 다니는 털들이 아주 치명적이란 이야기를 들은후 다른곳으로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