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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여유롭게/가끔맛집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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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할수 없는 맛과 풍경에 감탄하며 먹었던 메밀국수.. 표현할수없는 맛과 강원도 풍경에 감탄을 하면서 먹었던 메밀국수.. 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방에서 유명한 음식이나 특산물은 무엇이 있는지 먹어보고 구경하는 것도 솔솔한 즐거움과 재미를 가져다준다.. 물치항에서 회에다가 매운탕을 시켜서 아주 간단(?)하게 늦은 아점을 먹고 배가 채 꺼지기도 전..
내 입맛을 사로잡아 버린 왕십리 곱창.. 내 입맛을 사로잡아 버린 부평구청 왕십리 곱창집.. 친구들끼리 모이는 일이 가끔 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저녁메뉴나 술안주때문에 고민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그 이유는 내가 순대나 곱창 그리고 닭발을 먹지 못하는 이유와 그런것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항상 먹는걸로 고민..
삼겹살은 꼭 쌈장에 찍어먹어야한다는 편견을 버려.. 삼겹살은 꼭 쌈장이나 고추장에 찍어먹어야한다는 편견을 버리게한곳.. 여행을 하다보면 그지방에 이름난 맛집이나 유명한 음식을 가끔 먹고올때가 있는데 유명하다고 이름이 나있는 곳에서 가서 먹을때는 가끔 실망을 할때가 있어서 어쩔때는 그냥 아무것도 사먹지 않고 김밥 몇줄로 끼니를 떼우면..
고급스런 한우만을 고집하는 고집불통 한우집.. 고급스런 한우만을 고집하는 영종도의 고집불통 한우집.. 여행을 하다보면 그지방에서 유명한 먹거리를 먹는다던가 아니면 그지방에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 음식을 맛보면서 그지방의 인심도 함께 볼수있는 기회가 되기도해서 어쩔댄 김밥한줄로 끼니를 떼울때가 있지만 가끔은 일부러라도 찾아가 먹..
넷이먹다 셋이 죽어도 몰라.. 정말 맛있는 생오리 돌판구이 넷이먹다 셋이 죽어도 모를정도로 맛있는 생오리 돌판구이집..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냄새가 좀 날거란 고정관념이 있었다 예전에 한번 먹으러간 집에서 미간이 찌뿌려질정도로 코끝을 자극했던 오리냄새... 아마 그때부터 오리고기는 좀 멀리 하지 않았나 싶다.. 미덥지 않은 무언가에 강하게 자..
처음 맛본 양 대창 그맛에 반하다... 처음 맛본 양 대창 그맛에 반해버렸다.. 커다란 등치를 자랑(?) 하는 바람이는 돌맹이도 씹어먹으면 소화를 시킬거같다는 소리를 항상 들어오고있기에 내가 가리는음식이 있다고하면 다들 안믿는다.. 하지만 등치하고 입맛하곤 상관없다는걸 말해주고싶다..^^ 친구들 만나 술한잔 마시다보니 순대도 먹..
물회때문에 게걸스럽고 모양빠지게 만들었던 선녀풍.. 조신한 바람이를 게걸스럽고 모양빠지게 만들었던 선녀풍 물회.. 선녀바위 근처에 위치한 선녀풍은 해물뚝배기로 유명한곳이다 얼마전에 해물뚝배기를 먹으러 찾아간 선녀풍에서 좀 새로운걸 먹기위해 메뉴를 보니 물회라고 커다랗게 들어온다... 평소에 물회는 강원도여행할때만 먹었고 다른지역에..
새우품은 만두를 맛볼수있는곳..차이나타운 원보 차이나타운 만두전문점 원보.. 이곳에서 맛보았던 새우품은 만두...^^ 바람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한정이 되어있다.. 좋아하는건 누가 더 많이 먹을까바 쉴새없이 먹는가 하면 싫어하거나 내 입맛에 맞지않으면 먹지않거나 옆에있는 사람한테 주고는 함께온 사람을 기분좋게 하거나 때론 난처하게도한..
30분이상 기다려 맛본 인사동 떡볶이집 먹쉬돈나.. 떡볶이와 해물이 만나면 어떤맛일까.... 30분 이상을 기다려서 맛을본 떡볶이가있었다.. 인사동을 돌아보고 한옥마을을 돌아본후 배가 심하게 고팠다. 맛이 좋은 떡뽁이집이 있다고해서 갔는데 골목까지 길게 줄이 있었고 긴 줄을보니 배가 갑자기 더 고파왔다..ㅡㅡ 인천에 신포동 닭강정을 먹을때도 1..
영종도) 잡아논 고기가없으면 장사안하는 100% 자연산만 고집하는집.. 그날 잡아놓은 고기가 없으면 가게문을 닫아버린다는 100% 자연산만 고집하는 논머리횟집.. 여행을 하다보면 자존심을 걸고 운영하는 횟집이나 식당을 자주 가게된다.. 음식하나에도 정성을 쏟고 맛을내기에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다시 음식을 내오는경우를 많이봤다 영종도 거잠포에 위치한 논머리 횟..
푸짐한해물..뚝배기가 깨질거같았던 영종도 선녀풍 식당.. 푸짐한 해물때문에 뚝배기가 깨질거같았던 선녀풍 식당.. 아무리 넉넉한 인심이라도 해도 낙지가 그릇에서 비집고 나온건 보질못했다 그냥 한마리 딸랑 넣어주고 싱싱하다 큰눔으로 넣었다고 말하면 정말 큰눔으로 넣었나보다 싱싱한가보다.. 하고 생각만하고 먹기에 바빴는데 선녀바위 옆에 선녀풍..
그릇속에 바다를 통채로 옮겨놓은 영종도 바닷속칼국수 미애네 바다를 통채로 그릇에 담아놓은 바닷속칼국수... 아무리 맛있게 먹었다고해도 왠만해선 맛집 포스팅을 하지않은 바람이...^^ 사람의 입맛은 각기 다 달라서 내가 맛있게 먹었어도 다른이들은 별로라고 생각을하기에 내입맛 기준에 따라 이곳 맛있어.... 하면서 글을 올릴순없기에 맛집은 잘안한다 하지..
순천 성문앞그집..벌교 꼬막만 있으면 다른반찬은 필요없어 벌교 꼬막만 있으면 다른반찬에는 손이 안가....^^ 밤새 버스는 달려 새벽에 낙안읍성에 도착했고 아침을 먹어야하는데 아직 잠은 덜깬 상태로 부시시하고 입안에는 모래알이 한주먹정도 꽉찬 기분이다 이상태로는 도저히 밥을 먹을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움직일러면 한숟가락 정도는 채워넣..
제주갈레) 이거 한그릇이면 건강은 물론 정력에도 좋은 김명자 굴국밥집.. 피부에도 좋고 정력에도 좋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 불리우는 굴.. 예전 학교다닐때 방학이되면 여수 큰엄마와 숙모집에 자주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을 싱싱한굴을 여수 가까운지역 섬에서 직접 캐온거라하면서 주셨는데 그때 먹었던 그굴 맛은 잊을수가없었는데 이번 제주..
제주갈레) 제주바다의 신선함을 입안가득 느낀곳 바다풍경횟집.. 제주도바다의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맛볼수있었던 바다풍경.. 혼자서 제주도를 여행할때가 있었다... 성산포를 가기위해 해안도로로 따라 바다를 보면서 제주를 느끼고있을때.. 바닷가주변으로 해녀들이 운영하는 횟집이라고하기에는 좀 허름한 집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해삼한토막에 ..
크기도 컸지만 맛도 기가막힌 수제 까스전문점.. 돈까스 클럽 크기도 컸지만 맛까지도 기가막혔던 수제돈까스 전문점.. 돈까스 클럽... 방학때라 이모집에 간다던 아이들을 몇일 보냈더니 만삭인 몸으로 아이들 머리를 아주 이쁘게 다듬어 놓았다.. 여동생은 전직 헤어디자이너..^^ 여동생이 돈까스가 먹고싶다는게 생각이 나서 아이들 데리고 있느라 고생도 했기..
제주갈레) 생각부터 기발했던 동굴까페와 그 분위기.. 동굴안에 까페를 만들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제주도 경덕홈스프링스의 천연동굴 카페는 녹차밭 개발시 발견된 동굴이였다 한다 한라산 화산활동, 원시 동굴의 가치를 최대한 보전하고 있으며 발견당시의 모습 그대로 이곳에 동굴 까페를 만들어 제주도의 색다른 명..
눈이오면 더 생각난다.. 코엑스 서문앞 송탄 부대찌게집 2010년 경인년 새해 첫 출근날.. 하얀눈이 출근길을 안내한다..^^ 지금 인천은 20센치가 넘는 눈이왔고 지금도 내리고있다. 출근길 차를 두고 버스를 타기위해서 20여분을 기다리다가 도저히 기다릴수없어서 50여분 걸어서 출근했다. 바지는 젖고 신발과 양말도 다 젖어버려서 지금까지도 축축하다..ㅡㅡ ..
기본 1시간을 기다려야만 맛볼수있다는 인천신포닭강정.. 매콤달콤한 닭강정으로 유명한곳이 인천 신포동 시장안에 있다.. 닭강정을 맛보기 위해서는 기본 1시간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지루함이있지만 한번 맛보면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줄을 서서 사와 꼭 먹어야하는 중독과도 같은 맛을 가진곳이 인천 신포동 신포닭강정집이다.. 이곳에서 ..
입안에서 샤르르 녹는 고기맛.. 샤르르 샤브샤브 마포점.. 한끼의 식사가 백가지 명약보다는 낫다... 맛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까지도 생각한다... 이런 정신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있는 마포에 샤르르 샤브샤브집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공급하면서 진정한 웰빙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샤브샤브는 기름기가 많은 굽고 튀기는음식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