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수처럼 잔잔한 진도바다 그곳에서의 환상적인 낙조 진도군 초청으로 다녀온 진도팸투어.. 그곳에서의 선상낙조는 잊을수가없다 그날 날이 좀 흐린관계로 낙조를 볼수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소 실망을 했지만 다도해 해상을 유람선을 타고 돌아보는 도중에 하늘의 구름과 함께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 낙조 그걸 내 미흡한 실력으로 담기에는.. 전남진도 팸투어 1박2일 다녀온 진도팸투어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 살짝 걱정을하고 하지만 쨍쨍한 날보단 약간 흐린날이 더 좋을꺼같다는 생각을하면서 기차타고(KTX) 버스타고 다녀온 진도.. 사진으로만 봤던 진도다리도 직접 건너보고 배위에서본 낙조는 저절로 우와~~~ 소리가 나왔다 바다는 잔잔한 호수처럼 그 물.. 아들이 커서 돈벌면 용돈10만원 준다고 적어준 각서와 백지 차용증..^^ 어제 월급을 타고 여기저기 세금내고 나니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도 아이들은 내월급날만 기다린다 그 월급에서 작은 돈이지만 용돈받는 기분으로 나보다 더 월급날을 기다린다.. 아이들한테 용돈을 얼마씩 주면서 난 누가 용돈을 주나.. 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아들녀석이 내 다이어리에 각서를 적어준.. 우리아빠 월급날만 되면 짜장면 먹었던 시절 그때가 그립다 요즘엔 정말 한숨소리만 커진다 한달내내 일해서 일한거만큼 월급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하지만 그 한숨소리는 보통때보다 더 크다.. 요즘처럼 경기가 안좋을때는 한참 바쁠때 그 흔한 야근도 없으니 그 야근한 금액만큼 구멍이 나버려 그 구멍난곳으로 돈이 더 빠져나가버린다..ㅡㅡ 그래도 야근할때.. 오만원지폐 고액권 지폐 만원권이 나온뒤 30여년만에 첨으로 고액권 지폐인 5만원짜리.. 이제는 만원의 가치가 오천원이나 천원정도로 생각을해야하나..ㅡㅡ 오만원짜리 지폐가 나와서 좋은건 지갑이 얇아진거..?? 벌써부터 백화점에선 5만원짜리 상품이 나오고있다고하는데.. 난 왜이리 씁씁한지.. 나를 포함해서.. 멋진벽화로 오래 기억하고싶은 열우물길.. 인천에 살고있으면서도 이런곳이 있는줄몰랐다 이곳저곳 막 다니면서 정작 사는곳의 멋진곳을 몰랐다니..ㅡㅡ ^^ 퇴근하자마자 카메라를 들쳐메고 찾아간곳 열우물 골목.. 십정동이라고도 불리운다 우물이 10개가있어서 그렇게 불리우고 사용하지 않은 우물이 10개가있다고한다 그리고 이곳이 부평의 .. 매일 과중한 업무 집에있는 시간보다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더 길수도 있겠다 하루 10시간정도를 사무실에서 생활하니 집에서 잠자는 시간빼곤 사무실 생활이 더 길게 느껴지는게 당연한건지도..^^ 원래 성격자체가 어지럽혀져있거나 이것저것 늘어놓거나 꺼내놓는걸 질색이다..ㅡㅡ 그냥 좀 귀찮더라고 자기 자리에 정.. 울긋불긋 꽃대궐 차려놓고 한껏 뽐내던 심학산 돌곶이축제.. 파주 심학산 돌곶이축제.. 마치 꽃나라에 온듯한 착각을 들게했다 양귀비를 비록하여 이름모를 야생화가 잔뜩 피어있었다 꽃대궐이란곳은 아담한 언덕을 빙~ 돌아 올라가면 지나는 걸음마다 꽃들이 반겨준다 하얀색이 안개꽃인줄 알았는데 안개꽃이 아니라고한다..ㅡㅡ 빨간 양귀비와 하얀색 야생화.. 요즘엔 구름이 좋다 요즘엔 구름이 참 좋더라.. 면허증이없어도 누구나 스피드를 즐길수있는 카트타기 아이들과 주말에 파주에있는 카트와 경주용 오토바이를 탈수있는 스피드파크에 다녀왔다 임진각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나오는데 스피드를 즐기에도 좋았고 주변 환경이나 공기도 좋아서 사진찍거나 도시락을 싸와서 개울가에 앉아 삼겹살^^ 을 구어먹기에도 딱 좋았다 나중에 갈 기회가 된다면 이번.. [스크랩] 여행 블로거 기자단 링크 종합 여행블로거 기자단 운영 블로그를 모아 봤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회장 마패 http://blog.daum.net/tourcodi 간사 : 네이버- 지다http://blog.naver.com/gida1 다음- 유담http://blog.daum.net/j68021 싸이월드-크리스탈http://www.cyworld.com/citywriter 운영간사: 운영- 꼬양http.. 줄넘기를 시작하다 매일 매일 터질거같은 내모습..ㅡㅡ 도저히 안되겠다 그래서 줄넘기를 샀는데 포장을 뜯지도않고 한달동안 내내 방치해뒀다.. 이런.. 드뎌 개봉을 하고 이제는 날씬했던 내사진을 벽에다 걸어놓고 열심히 줄넘기를 시작한다 몇번이나 할러나..ㅡㅡ 정말 이제는 빼야겠다 경화야 정신차렷~!!! 배멀미도안했던 나 울릉도의 경치에취해 멀미하다 살아있을때 한번이라도 다녀올수있을까.. 하고생각했었던 울릉도 거리상으로 멀었지만 심한 배멀미가 걱정스러워서 그런지 쉽게 떠나질못했었는데 연휴랑 맞아떨어진대다가 멀미약을 먹으면 괸찮다고해서 큰맘먹고 다녀왔다 여행일정에 독도도 포함되어있었지만 배에서 내리자마자 시작된 멀미가.. 바다와하나가되는 해안산책로 울릉도에가면 꼭 걸어보세요.. 울릉도 저동항에서 도동항까지 아주 근사한 해안도로가 있다 생긴지가 1년정도 됬다고하는데 일일이 다리도놓고 난간도 만들어놓은게 여러사람의 손길이 느껴졌다 도동항까지의 소요시간은 1시간30여분정도이며 왼쪽으로 바다가 보여서 그런지 지루하거나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연인들끼리 손잡고 .. 울릉도 앞바다에는 아주 큰 코끼리가 살고있었다 울릉도 앞바다에는 동해 바닷물을 모조리 먹어버리겠다는 큰꿈을 가진 코끼리가 살고있었다..^^ 자연적으로 어쩜 그리 코끼리를 빼 닮았는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도동항앞에서 유람선을타고 울릉도를 한바퀴를 돌아보면 코끼리바위, 곰바위, 얼굴바위, 사자바위... 그리고 각종 바위들과 바다밑.. 울릉도여행 난 울릉도는 못가볼줄알았다..^^ 다행스럽게 기회가 되서 다녀왔지만 또 가고싶은 충동..ㅎㅎ 멀미때문에 독도를 못갔다온게 두고두고 아쉽다..ㅡㅡ 울릉도에서는 산과 구름조차도 그림이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구름사진을 찍어봤다 온통 산을 뒤엎는다 표현을 하자면 원자폭탄이 떨어져서 온통 산을 감싸고 내리는듯한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울릉도에서는 구름마저도 달랐다 산모양도 참 깨끗했다 날이 흐린날 구름이 무겁게 가라앉을때는 더 이쁘다고하던데 그때 한번 .. 새로운걸 쓰다 그동안에 가지고있었던 때묻은 핸폰꽂이 그것마저도 새걸로 바꿨다.. 손때묻은걸 몇년동안 그걸 계속 고집했었는데 이제는.. 하나둘씩 이렇게 내곁에서 내손에서 벗어나는가 보다 이젠 또 버려야할게 모가있을까.. 내 마음.. 내 머리속에 있는 기억들.. 이젠 내가 버리고싶어도 내마음대로 버릴수도없.. 석모도 보문사 그곳에는 아주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정말 오랜만에 혼자서 여행을 다녀왔다 여러사람이 시끌시끌 거리면서 다녀온 여행보다는 외로움이 더 있지지만.. 원래 여행이란건 혼자 다녀와야 여행의 맛이 더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혼자다니는건 진정한 여행이고 여럿이 다니는건 놀러다니는거라는 내 생각으로 난 가끔 이렇게 혼자만의 여행을 .. 허접솜씨로 담아본 석모도의 석양 석양찍을곳을 찾지못해 얼마나 헤맸던지.. 차라리 강화로 건너와서 동막해수욕장이나 대명포구에서 찍을걸하는 후회가..ㅡㅡ 사진은 100컷 넘게 담은거같은데 건진거라곤 겨우 몇장.. 그나마 이것도 맘에 안든다 여러고수님들.. 팁좀 알려주세요..^^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