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정부남매살해범이 엄마라니 아이는 내심장이고 내뼈이고 내살인데..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나확진 기자 = 의정부 초등생 남매 피살사건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엄마의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경찰서는 5일 남매의 엄마 이모(34) 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30분께 의정부시 가능.. 대통 나라랑 다녀온 45회 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을 다녀왔다 아이들한테도 새로운 경험이나 추억거리가 될듯싶어서 급하게 표를 구하고 퇴근도 한시간정도 미리 앞당겨서하고 아이들을 태우고 부랴부랴 출발했는데 레드카펫 앞에는 아침부터 와서 좋은자리 맡아놓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엄두가 나지 않을정도였다. 대통 나라 다.. 구슬장식 이걸 찍기위해서 몇번이나 샷을 했는지..ㅡㅡ 그래도 맘에 들지않는데.. 정말 어렵네..쩝.. 좀더 실력이 늘면 똑같은걸 찍어서 한번 비교를 해봐야겠다.. 초등학교 졸업하는 나라가 건내준 편지... 가슴뭉클해지네요..^^ 이번에 초등학교 졸업한 내 보물 나라.. 졸업식때 이편지를 저한테 수줍은듯 건내줬는데요.. 나라는 오빠 대통이랑 달라서 편지를 주거나 문자로 사랑한다는말은 그동안 전혀 하지않았는데.. 졸업할때 그동안 키워져서 고맙다는 편지를 쓴모양입니다.. 새삼 나라한테 이런면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감.. 금방 봄이 올꺼같아요.. 봄맞이 할 준비 되셨나요..? 하루 당일여행으로 다녀온 안성 허브마을과 서일농원 그리고 딸기따기체험 하루동안 정말 알차게 다녀왔어요..^ 이곳은 봄을 느끼기에는 아직 이른감이있지만 한창 봄준비로 분주해보였습니다 아직 겨울이라 파릇한 새싹은 보이지않지만 조만간 파란싹과 함께 이쁜 꽃도 볼수있을거라 기대를해봅니.. 이곳에서 바람이 시작되지 않았을까.. 설 연휴 마지막날 날씨가 봄날처럼 따뜻했다 설 연휴를 그냥 보낸듯해서 서운한맘을 떨쳐버리기위해 장롱속에서 카메라를 꺼내 평소에 가고싶었던 임진각과 헤이리마을 그리고 봄에 다녀왔던 프로방스로 출발했다 차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은 너무 따뜻해서 살짝 졸음운전을 하기했지만 기분 참 좋은 .. 기다림속에서 게으른 여유를 느끼며 도너츠 한개.. 따뜻한 커피한잔.. 저장을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들어보지 못했던 노래.. 그리고 밀린 다이어리쓰기..^^ 2009년에는 다이어트~!! 라는 글과함께 빼곡히 채워질 내 하루들 누구를 기다린다는거 늦게와서 짜증을 내기보다는 그사람이 조금더 늦게오길.. 그래서 이렇게 게으름을 느낄수있었으.. 윤무부교수님과 함께한 철새탐조여행 겨울방학인데 학원을 다니고 학교도서관가서 책을 읽고 지루하게 하루를 보내는 대통나라를 위해 모 기업체에서 주최하고 조류박사님이신 윤무부 교수님과 함께 철원지역으로 겨울철새 탐조여행을 다녀왔다 물론 당첨이 되어야만 함께 할수있다..^^ 내 보물 대통나라..^^ 철새를 만나러 가기전에 이곳.. 아들이 받은 연애편지 난 왜이리 웃음이 나올까..^^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 여자친구한테서 받은 연애편지이다.. 연애편지가 아니고 그냥 편지일수도있지만 내용이 참 당돌하다..^^ 근데 너희 어머니도 날 좋아하니..? 이 부분에서 난 뒤로 넘어갈뻔했다.. 한자한자 또렇하게 자기 의견을 보여준 아들의 여자친구.. 정말 웃지 않을수가 없다.. 지금.. 딸과 함께 다녀온 SBS 가요대전 딸과 함께 다녀온 sbs 가요대전 가까운 지인이 준 방청권이 있어서 퇴근하고 조금늦게 출발했더니 방청석에는 벌써 인산인해..ㅡㅡ 좀더 일찍 서둘러서 딸한테 좋은 자리에서 딸이 좋아하는 빅뱅의 대성이를 가까이서 볼수있게 해주고싶었는데 .. 그래도 멀리서라도 그 분위기를 느낄수있었다 벌써 가.. 갈때마다 다른모습으로 반겨주는 동해바다 새벽에 다녀온 동해 정동진과 휴휴암 그리고 주문진.. 갈때마다 동해바다는 다른모습으로 나를 반겨준다 이날은 바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큰 파도가 나를 반겨주는듯 커다란 파도를 하루종일 본듯하다 새벽에 출발해서 다소 피곤하지만 동해는 조금 일찍 서둘르면 알차게 하루를 보낼수있는곳이.. 영화 시간의 촬영지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 여름에만 다녀왔던 신도 시도 모도..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로 약 10분만 가면 되는거리.. 많은 사람들에게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곳이다 영화로는 김기덕감독의 시간.. 드라마촬영지로는 너무나 유명한 풀하우스, 슬픈연가, 연인 아직까지 그대로 보전되어있지만 입장료가 다소 비싸.. 걱정하지말라는 아들편지 오늘 서랍속에서 이걸 찾았다..^^ 1학기 중간고사때 수학점수를 보고 본인도 내심 놀랫던 모양이다 거기다가 내가 한마디했으니..ㅡㅡ 근데 어쩔수없었다 다른건 점수대가 상위권인데 왜 유독 수학만..ㅡㅡ 걱정하는 나를 위로한답시고 쪽지로 적어놓은듯싶은데 이걸 몰래적어서 화장대 서랍에 넣어.. 삼남매의 을왕리 나들이 눈이 탐스럽게 쌓였던 일요일 난 동생들과 함께 태어나서 첨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물론 인천에서 가까운 영종도 왕산해수욕자 을왕리를.. 자주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는 하지만 이렇게 나들이한적은 첨이다 나보다 세살어린 남동생 일한다고 맨날 집에만 쳐박혀있는게 못내 못마땅했는데 이렇게 데.. 꽃과 인형 여동생 아들 돌때 찍어본 사진.. 여러컷 찍었지만 정말이지 맘에든건 한장도없다..ㅡㅡ 아웃포커스도 맘에안들고.. 정말 가끔 이럴때는 사진에 대해 회의가 느껴진다.. 강원도 영월 섶다리, 선암마을 이번여행은 강원도 영월을 다녀왔다 다하누촌에서 한우마을에서 직접 소고기를 사서 먹고 바로옆 섶다리도 건너보고 이곳 산지 한우라서 그 육질이 아주 쫄깃 좋았다 한반도 지형을 닮은 선암마을.. 녹음이 울창할때 오면 한반도 지형이 뚜럿할거같다 가을이라 낙엽도 떨어지고 그 푸른초록도 지쳐 .. 나뭇가지 남이섬에서찍은거다.. 반짝이는강물과 함께 힘겹게 메달려있는 나뭇가지를 나름 표현하고싶었는데 안된다..ㅡㅡ 아.. 이게 나의 한계이다.. 그때 우리엄마도 나처럼 이런 기분이였을까.. 모처럼 친구들과 깊어가는 가을 나들이를 했다 나 어렸을때 우리엄마.. 친구들하고 산정호수에 다녀온적이 있으시다 난 그냥 물있고 나무있고 아무것도 볼것도없는데 거길 왜가냐구했다 하지만 우리엄마.. 다녀오시면 무척이나 즐거워하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않았던게 생각난다 내 나이 지금 40살....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산정호수에서.. 서정주님 의 푸르른날이란 시.. 내가 다녀온 산정호수를 보니 딱 생각났던 시..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친구들과 다녀온 산정호수.. 파랗던 잎들은 어느새 이쁜옷으로 갈아입고.. 푸르른날이라는 시가 생각났던 하루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깊어가는 가을의 산정호수에서 역시나 난 바람처럼 떠돌때가 좋아..^^ 힘들이들면 낮은산 계곡 골짜기에 잠시 머물러 쉬었다가고 너무 늦고 뒤쳐져있다고한들 조바심을 내거나 두려워하지않는 그런 여유로움.. 붉게물든 단풍나무에 떨어질듯 메달려있는 가녀린 단풍잎사귀가 미안하고 가여울때는 부드런 바람을..^^ 난.. 정말 바람.. 이전 1 ··· 71 72 73 74 75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