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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내생각이궁금해

기다림속에서 게으른 여유를 느끼며

 

 

도너츠 한개..

따뜻한 커피한잔..

저장을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들어보지 못했던 노래..

그리고 밀린 다이어리쓰기..^^

 2009년에는 다이어트~!! 라는 글과함께

빼곡히 채워질 내 하루들

 

 

 

누구를 기다린다는거

늦게와서 짜증을 내기보다는

그사람이 조금더 늦게오길..

그래서 이렇게 게으름을 느낄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