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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많은 이름이 새겨지는동안 얼마나 아팠을까.. 산에올라가면 바위에 이름새겨놓기 식물원가면 나무에 이름새겨놓기.. 꼭 그렇게까지 이름을 널리 알리고싶은지..ㅡㅡ 차라리 명예를 얻고 그 이름을 널리 알려주면 그게 더 자랑스럽지 않을까.. 모처럼 제주도 즐거운 여행 완전히 기분을 잡쳐버렸다 그리고 완전 나라 망신이다..ㅡㅡ
수억개의 솜사탕을 만들어 놓은듯 착각을 하게했던 구름속 여행 제주도 여행을 끝내고 김포로 오는 비행길안에서 구름이 이렇게 이쁘고 포근하고 멋있는지 몰랐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에 비가오고 하늘이 흐릿해서 구름을 볼수있을까 하고 걱정을 많이했는데 제주도 여행은 나를 끝까지 이렇게 감동을 준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멀리 구름띠가 보..
튤립
튤립의 나라 네델란드에 온듯한 착각을 느끼며.. 튤립의나라 네델란드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그곳 네델란드가 이렇게 이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여행으로 다녀온 연천의 허브빌리지 이곳은 셀수도없을정도의 많은 색색의 튤립들이 그전날에 촉촉한 비로 그 색이 더 선명한채로 나를 감동시켰다 온통 튤립정원이였다 색색 잘 정리된 튤립 허..
비온뒤 하늘은.. 비 온뒤의 하늘은 참 천명하다 모든 먼지를 모두 씻어버린듯한 투명한 하늘색을 띠고있다 이렇게 맑은 하늘은 참 오래도록 하늘을 보게했다 구름이 바람따라 천천히 움직이다가는 서로 부딪친다
하늘 여주에 다녀오면서 차안에서찍어본것.. 늬엿늬엿 해는 어느새 저물고 내 피곤한몸은 달콤한 단잠에 빠지다
봄에 볼수있는 개나리, 진달래
팸투어로 다녀온 여주.. 그곳에서 또다른 내가 있었다 팸투어로 다녀온 여주 학창시절에 한번정도 현장학습으로 다녀왔을지도.. 나 역시 이곳 여주에 중학교 2학년때 현장학습을 다녀온뒤로 처음 다녀왔는데 오래전에 다녀갔던 그곳에서 여주에서 내 어린시절의 모습 그대로 있는 나를 발견하고왔다 먼저 세종대왕릉부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젤로 먼..
수학 11점 받아와서 점수는 깨라고 믿어달라고 했던 아들이 지킨약속 작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시험때 수학을 11점을 받아와서 걱정하지말라고 점수와 기록은 깨는거라고 당당하게 쪽지로 말했던 아들이 어느새 2학년이 되었습니다 아마 기억하시는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면서요.. 많은 댓글중에서 그 후 아들의 수학점수가 궁금하다는 댓글이 있었기에 조금이나마 부..
하루동안 숨가쁘게 다녀온 세계여행 하루동안에 세계일주를..^^ 부천에 영상단지 바로옆에 아인스월드라는 그곳에는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이나 그 나라하면 생각나게하는 특색을 똑같은 모형으로 만들어놓았다 영국의 타워브리지 다리밑으로 지나가는 배도 그 멋스러움을 한몫했다 영국의 빅벤 시계탑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였다 멀리 ..
그곳에 가면 그들의 숨길을 느낄수 있답니다 부천에 판타스틱스튜디오라는 영화하고 드라마 촬영장이있다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cf까지 이곳에서 찍었다고하는데 꽤 유명한 곳이다 젤로 유명한 영화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드라마로는 야인시대가 대표적이라고 볼수있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눈에 익은 배우들이 확 들어온다 감동깊게 본..
월미도에서.. 영종도에서 해지는모습과 갈매기를 찍었는데 순간 포착이 안된다..ㅡㅡ 역시나 난 느려터졌어 좀더 확실하게 잡았으면 좋았을걸.. 갈매기에 초점을 주면 해가 흐릿하고 해한테 초점을 주면 갈매기가 흐릿하고..ㅡㅡ 언제쯤 내 허접한 솜씨는 내공이 쌓일까..
2009년은 인천방문의해 인천으로 놀러오세요.. 지금 인천은 2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자유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문화예술축제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각종 행사를 하고있다 공연도하고 인천의 유명한 음식과 함께 다함께 즐겁게 참여할수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있었다 인천방문을 알리고 축제를알리는 포스터 옆에 붙혀진 ..
영흥도의 봄 바람이 많이 불던날 영흥도를 다녀왔다 영흥도 가기전에 바닷물이 빠져야만 갈수있다는 선재도 석양이지는 늦저녁때라면 더 근사했을 선재도 언제한번 늦은 시간에 다녀와야겠다 사진으로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그곳은 근사했다 조만간 꽃봉오리에도 꽃이 필듯하다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매화였..
꽃봉오리 이제 조금있으면 꽃이 피겠지..^^
공부못해서 미안해요 엄마.. (학생을 성적으로 평가하다니..) 나에게는 중학교 2학년 아들과 올해 중학교입학한 딸이있다 얼마전에 학교에서 학부모 총회가있어서 참석하게 되었다 회사에 다니고 있는 관계로 일일이 아이들 학교생활을 체크를 못해주지면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학교일은 항상 참여할러고 노력하는 편이고 그리고 신학기이기에 선생님도 만나뵙..
유리창엔 비 아침출근길에 비가 왔다 자동차 유리에 맺혀있는 빗방울이 선명하고 이뻐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내 똑딱이 디카로 찍어봤다
사진찍고 첨으로 찍어본 야경 역시나 어렵다..ㅡㅡ 여행을 하면서 항상 사진을 찍지만 야경은 이번이 첨인듯하다 예전에 한강에서 두어장 찍어봤지만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죄다 흔들리고 해서 야경찍는걸 접고 돌아와야한거빼곤 본격적으로 야경을 찍은건 이번이 첨이다..^^ 첨이라서 다소 허접하고 조리개값이나 셔터속도 그리고 초점이 맞지않아 엉..
전등사 대웅전에는 오래된 전설이 있답니다 날 따뜻한 일요일에 가까운 곳 강화도 전등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봄을 느끼기에는 이른 날이였지만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나무에 스치는바람소리에는 어느새 봄을 느끼게 할정도로 마음을 들뜨게 했습니다 강화도 전등사 대웅전에 얽힌 전설을 아시나요..? 전등사 들어가는 입구 가파른 계단도..
꽃보다 남자 주인공 양말까지 등장했네요.. 닮았나요..? 요즘 꽃남의 김범하고 이민호한테 빠져있는 딸을위해 학원에 가는길.. 눈에 보이길래 바로 구입했는데 주인공의 케릭터에 맞게 만들어진 양말 딱맞아 떨어진게 닮아보인다..^^ 멀리서 봐도 구준표닷~!! 하는 느낌이 팍 들어가는 곱슬머리 준표..^^ 그림속에 까칠함이 들어가있어보인다 윤지후..^^ 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