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판타스틱스튜디오라는 영화하고 드라마 촬영장이있다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cf까지 이곳에서 찍었다고하는데
꽤 유명한 곳이다
젤로 유명한 영화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드라마로는 야인시대가 대표적이라고 볼수있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눈에 익은 배우들이 확 들어온다
감동깊게 본 태극기 휘날리며..
금방이라도 장동건과 원빈이 달려나올듯하다..
햇빛 좋은곳에는 이렇게 이쁘게 벚꽃도 꽃을 피고
오래된 집과 잘 어울려져있다
이곳이 종로의 유명한 화신백화점..^^
거의 실물크기로 제작이 되었다고한다
영화 태극기휘날리며 각종 포스터들이 있어서
이해하기 더 편안하게 꾸며져있었다
이곳은 종로경찰서..
야인시대 촬영때 미와형사가 머물러 있었던곳이고
많은 애국지사들이 이곳에서 옥고를 치뤘을거라 생각에
숙연해짐을 느꼈다
뒷골목 풍경
이발소가 눈에 뛴다
당시 종로와 광화문을 오고갔던 전차
이전차는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했던 명물..^^
꽤나 유명하다
종로의 야시장을 배경으로 여러가지의 집들이 보인다
이곳은 일제시대때 새벽까지 북적됬다고한다..^^
야인시대때에는 거지패거리들의 그 움막
김두환과 거지왕초와 대결로도 유명한곳이다
청계천에는 실제로 이러한 거지 움막이 있었다고한다
수표교..^^
이곳이 극장..^^
열하의 공동묘지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어렸을때 무서워서 이불까지 디집어 쓰고
봤던 영화였는데..
우리엄마아빠 어렸을때
일제시대나 40년 시절을 다녀온듯했다
지금도 경제가 어렵지만
그 당시만해도
일제시대의 모진 압박속에서도 꿋꿋하게 나라를 지켜온
우리 조상들을 생각하게했고
앞으론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될거라 믿으면서
이곳을 빠져나왔다
영화촬영지이고 드라마 촬영지이지만
이곳에 다녀오면 이곳에 전시되어있는 풍경들과함께
그 옆으로 우뚝솟아있는 아파트를 보게된다면
이렇게까지 성장한 우리나라의 모습에 저절로 숙연해지고
앞으로 계속 세계속으로 성장할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