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기도

튤립의 나라 네델란드에 온듯한 착각을 느끼며..

 튤립의나라 네델란드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그곳 네델란드가

이렇게 이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여행으로 다녀온 연천의 허브빌리지

이곳은 셀수도없을정도의 많은 색색의 튤립들이

그전날에 촉촉한 비로 그 색이 더 선명한채로

나를 감동시켰다

 

 

 

 

 

 

 

 

 

 

온통 튤립정원이였다

색색 잘 정리된 튤립

 

 

 

 

허브빌리지 들어가는 입구도 서구적이면서도 고전적으로

아주 잘꾸며져있었다

 

 

 

바람부는 데로 돌아가는 바람개비..

각각 다른 모양으로 돌아간다

 

 

 

사랑의 연못에 있는 천사의 동상

이곳을 거닐면 소원하는 사랑이 이루어진다고하던데..^^

 

 

 

 

 

 

아주 깨끗하고 잘 꾸며놨다

 

 

 

 

공연도 할수있게 꾸며놓은 야외 무대

이곳에서 때마침 공연이 있었지만

시간이 맞지않아 참석은 못했지만

기회가 있을때 꼭 한번 더 들러 그 공연을 보고싶었다

 

 

 

 

 

멀리 한가롭게 앉아계시는 분들..

참 여유로워 보인다..

 

 

 

허브랜드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나무에 조각으로 글과 그림도 이쁘게 적어져있다

 

 

 

 

 

 

 

 

 

 

 

지금까지 수목원이나

허브랜드를 수십군데를 다녀왔다

하지만 매번 똑같이 꾸며놓은것으로 인해

실망을 하곤했는데

이곳 허브빌리지는 그렇게 크지도않았고

깨끗하게 잘꾸며놓은 그곳이 참 인상깊었다

멀리 임진강이 보이는 경기도 연천에 자리잡고있는 이곳..

인천에서도 가까우니 자주 가볼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