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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살고있는인천

영흥도의 봄

 바람이 많이 불던날

영흥도를 다녀왔다

영흥도 가기전에 바닷물이 빠져야만 갈수있다는 선재도

석양이지는 늦저녁때라면 더 근사했을 선재도

언제한번 늦은 시간에 다녀와야겠다

 

 

 

 

 

 

 

사진으로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그곳은 근사했다

 

 

 

 

조만간 꽃봉오리에도 꽃이 필듯하다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매화였던가..

매화라고하던데

긴가민가 하면서 쳐다봤던 꽃..

 

다소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무척이나

춥고 힘든하루였지만

 봄볕만큼은 그 어느 봄날보다 따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