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자유롭게/살고있는인천

2009년은 인천방문의해 인천으로 놀러오세요..

 지금 인천은

2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자유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문화예술축제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각종 행사를 하고있다

공연도하고 인천의 유명한 음식과 함께

다함께 즐겁게 참여할수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있었다

 

 

 

인천방문을 알리고 축제를알리는 포스터

옆에 붙혀진 초록색 테이프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인천방문의 해 캐릭터 라고하는데

자유공원 정상에 멀리 보이는 바다를 등지고 참 이쁘게도 서있었다

 

 

 

이렇게 무대도 만들어져있고

매주 토,일 오후 5시 에는 각종 공연들이 펼쳐진다고한다

 

 

 

 

 

인천 자유공원은 벚꽃길로도 유명하다

아직 벚꽃은 피어있지 않았지만 곳곳에 심어진 꽃들과

조금있으면 활짝 필 개나리들이

아직까진 수줍은 꽃망울을 보여준다

 

 

 

 

인천바다를 쳐다보고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

한때는 철거해야한다 그냥 보존해야한다는

일들도 시끌거렸는데 지금도 여전히 시끄러운듯하다..^^

 

 

 

 

지금은 앙상한 가지들만 가득한 벚나무들

이제 다음달 중순경이면 하얀색의 벚꽃이 가득할거같다

길 옆으론 의자도 마련되있어서

산책하다가 잠시 쉬었다 가도 좋을듯싶다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이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에

정말 오래된 나무 한그루가 서있다

어떤 종류의 나무인지 아직 나무잎파리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나중에 봄이나 여름에 오면 확실하게 알듯하다..^^

 

 

 

 

오래전부터 붓글씨를 써오신분과

솜사탕을 파는 할아버지들..^^

솜사탕은 가겨고 저렴했고

가끔씩 붓글씨도 직접 써주신다고하셨다

 

 

 

인천을 한눈에 다 볼수있는 팔각정으로 가는길..

 

 

 

 

한사람만 겨우 내려가고 올라올수있는 계단

팔각정으로 가기위해서 이 계단을 이용해야하는데

서로 양보하고 기다렸다가 올라가는

미덕을 알게해주는 그런 계단이다

 

 

 

 

 

팔각정에서 본 인천풍경

멀리 바다도 보인다

이곳에 야경을 찍어보고싶게끔 만든다

조만간 야경을 찍어야겠다..^^

 

 

 

예전에 자유공원은 올라오는차와 내려가는 차로 뒤 섞여서

아주 정신이없었는데 이번에 가봤더니

일방 통행길로 길 옆에는 안전하게 산책할수있도록

안전망도 설치되어있어서

아주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 깨끗해보였다

 

 

지금 축제로 한창인 자유공원 말고도 인천은 가볼만곳이

여러군데있다

 

 

 

차이나타운이다

짜장면도 맛이있지만 무엇보다 중국의 문화를 볼수있어서

아주 흥미롭다

중국 제품을 팔기도하고 근사하게 꾸며놓은 중국문화원도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까이서 바다를 볼수있는 월미도

이곳은 주말만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제 인천 월미도의 명물이 되어버린 디스코도있고

전국에서 가장 무섭다는 바이킹까지..^^

 

 

 

지금 한참 축제중인 인천..

서울에서 가깝고 경기도에서도 가까운 인천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