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행복하게/오래간직하기

초등학교 졸업하는 나라가 건내준 편지... 가슴뭉클해지네요..^^

 

 

 이번에 초등학교 졸업한 내 보물 나라..

졸업식때 이편지를 저한테 수줍은듯 건내줬는데요..

나라는 오빠 대통이랑 달라서

편지를 주거나 문자로 사랑한다는말은

그동안 전혀 하지않았는데..

졸업할때 그동안 키워져서 고맙다는 편지를 쓴모양입니다..

새삼 나라한테 이런면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감동 잔뜩 먹고..

이 글 속에 고마움과 저를 생각하고 아프지말라는 말들이

저를 울게합니다..

회사다니는다는 이유로 떨어져있어서

제대로 챙겨주지도못했는데 그것또한 이해한다는 마음이

절 아프게 합니다..ㅡㅡ

회사 핑계 이제 그런거 하지말고 엄마노릇 더 잘해야겟어요..

 

 

이쁜 내 보물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