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 이준기의 오래된 연인이였다.. 오늘은 아침부터 히어로 촬영이 있는날이다.. 촬영대본에 따라 의상을 챙기고 소품을 챙긴다 난 이준기옆에서 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책임을 지고있는 스타일리스트이면서 사진도 찍어주는 이준기의 밝혀지지않은 아주 오래된 연인관계이다...^^ 촬영을 하게되면 자기관리에 철저한 그였기에 맘에 .. 복(福) 어인 산천어.. 산천어에게 소원을 말해볼까.. 12월5일 복 1 2 5 는날..^^ 이날 저녁 6시에 산천어 소망등거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국내 최장길이인 380미터의 LED조명 터널과 함께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1만6천여 마리의 산천어들이 화천읍 전지역에서 소원을 들어준다고한다 예로부터 산천어는 복어로 불리우고있단다 그래서 산천어에 소원을빌면 이루.. 산천어축제때 선보일 얼음조각작품들 먼저 기웃거려본다 산천어 축제때 아시아 빙등 광장에는 어떤 얼음조각 작품들이 우리를 맞이할까.. 2010년 1월9일부터 31일 23일동안 얼음의나라 강원도 화천에서는 산천어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축제중에 하나로 항상 이맘때쯤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화천이 북적대고 술렁거린다 그것때문인.. 입안에서 샤르르 녹는 고기맛.. 샤르르 샤브샤브 마포점.. 한끼의 식사가 백가지 명약보다는 낫다... 맛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까지도 생각한다... 이런 정신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있는 마포에 샤르르 샤브샤브집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공급하면서 진정한 웰빙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샤브샤브는 기름기가 많은 굽고 튀기는음식과는 .. 불어오는 바람까지도 마음을씻고간다는 화천 곡운구곡.. 눈이 부시도록 푸른 광경을 볼에닿는 바람결로 느꼈던 화천의 곡운구곡.. 불어오는 바람까지도 마음을 씻고갈정도로 그곳은 정갈하면서도 헤프지않은 곳이였다 햇빛 뜨거운 여름철에도 그 물에 손을 담그라치면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과 마음까지도 훤히 들여다보일듯한 투명함을 간직한채 죄많은 .. 평화의댐에서 들려오는 평화메세지와 전쟁의 단상들.. 강원도 화천.. 파로호 물줄기따라 1시간30여분 배를 타고 들어오면 평화의댐에 도착한다 평화의댐... 남북의 분단되어있는 우리나라 현실속에서 콧날이 시큰해지는 서러움과 아쉬움이라고 해야할까... 이곳 평화의댐에는 우리들이 외쳐대는 평화의 소리만큼이나 더크게 울려퍼질수있도록 평화의 종을 .. 강원도화천 팸투어 ( photo by 쭌 ) 내가 아닌듯 이쁘게 담아주었다..^^ 루어낚시 구경하다가 따뜻한 커피한잔이 마시고싶어서 휴게실에 들어와 커피한잔 마시고있을때.. 웃어달라고 해서 웃었더니 미소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잘도 담는다.. 2009년 12월5일~12월6일 강원도화천 팸투어.. 화천막걸리를 닮은 이외수선생님..화천에서 그를 만났다 화천에서 올겨울 첫눈을 맞이한거만큼 나한테 있어서 화천여행은 크게 기억에남을듯하다. 평소에 뵙고 싶었던 나만큼이나 자유를 좋아하고 바람처럼 사시는..^^ 이외수 선생님.. 그를 화천에서 만났다.. 솔직히 학교다닐때는 이분에 대한 내 마음은 그다지 호응도가 높지않았다 예술을 했다면 했다는 .. 눈 때문에 더 멋졌던 화천.. 올 겨울 첫눈을 화천에서 만나다.. 눈이 많이 내리기로 소문난 강원도 그리고 화천.. 그곳에서 올 겨울 첫눈을 만났다.. 대자연과 동화되는곳 신비로움과 순수함을 간직한 동네 강원도 화천.. 얼지않은 인정과 녹지않은 눈을 간직한 동네 그리고 따뜻한 정이 느껴졌던 강원의 깊은 사랑을 느꼈던곳 강원도 화천... 이곳에서 난 첫눈을 맞.. 독특하고 이뻤던 영흥도 도자기팬션.. 생각이 기발했다.. 영흥도에 가면 생각부터가 기발하고 창의적인 독특하고 이쁜 도자기 팬션이있다 영흥도 장경리해수욕장에서 왼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많은 팬션들중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도자기팬션.. 멀리서도 그 모양이 특이해서 한눈에 금방 알아볼수있을정도였다 밑바닥부터 위까지 동그란.. 바다 그리고 겨울비.. 더 운치있었던 영흥도 십리포해변 바다 그리고 겨울비... 그래서 더 운치 있었던 영흥도 십리포 해변... 모처럼 친구들하고 1박2일 영흥도 여행을 다녀왔다 영흥도는 인천에서 가깝고 영흥대교의 야경으로도 유명한곳이라 야경출사를 오곤했는데 친구들하고 오니 더 새롭고 좋았던 곳이기도했다 5월에 제주도 다녀온뒤로 참 오랜만에 함.. 프로파일러가 되고싶다는아들.. 요즘읽고있는책 읽게해야할까.. 중학교 2학년 아이들이 프로파일러가 되고싶다고 요즘에 읽고있는 책이다 독서 습관은 어렸을때부터 과학책이든 위인전이든 만화책이든 닥치는 대로 읽고있는 아들이다 딱히 간섭할것도 없는 부분의 책들을 읽곤해서 그냥 내비두었는데 요즘들어 프로파일러가 되고싶다는 말은 종종했지만 본격적.. 이제는 겨울준비를 해야지.. 덥다 더워... 했던 여름이 엇그제 같았는데 이젠 춥다 추워..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겨울이 어느새 와버렸다.. 추운걸 싫어하지만 겨울이 싫지않은 아이러니(?) 한 감각을 가진 바람이.. ^^ 여름내내 가꿔왔던 무공해배추와 고추.. 고추도 직접 재배 햇빛에 말려서 고추가루로 만들어놓았고 얼마전에 강원.. 후~ 하고 바람에 홀씨를 날려보자 바람이 불면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 모니터 가까이 얼굴을 대고 입속에 바람을 잔뜩 넣어서 후~ 하고 불어보면 날아갈지도 모르겠다...^^ 한번 후~~~ 하고 불어볼까...? 봄을 알리는 민들레와 깊어가는 가을을 알리는 민들레홀씨 봄에는 민들레잎을 초고장과 골뱅이를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었던 .. 부산에서 인천까지 어떻게하면 빨리올수있을까.. 부산에서 인천까지 어떻게 하면 빨리올수있을까... 11월은 친지들 결혼식때문에 부산을 두번을 다녀왔다 직접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도로에서 버리는 시간이 많이 아까웠다..ㅡㅡ 최대한 가까운 거리로 다녀왔지만 차가 밀리다보니 인천에서 부산까지 430여 키로미터.. ^^ 거리를 7시간30분넘게 걸린거같.. 건강하신 부모님 영정사진을 미리서 찍어두었다.. 내가 좋아하는 연꽃.. 진흙탕속에서도 그 아름다운 자태와 모습을 간직한채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피어나는 모습이 내 부모님과도 같은 꽃이다..^^ 부모님 영정사진은 언제 찍어 두는것이 좋을까... 사람이 살다보면 좋은일도 있지만 좋지않은 일도 많이들 접하게된다 그중 한가지가 가까운 지인이나 .. 쌀점방아저씨와 즐거운 데이트...^^ 11월18일 인천에사는 촌아줌마 바람이는 부자만 산다는 강남으로 나들이를했다 내사랑 이준기 히어로 첫방송을 강남역 씨너스영화관을 하나 빌려서 단관하고.. 오랜만에 알고지냈던 준기누님팬들도 보고싶어서 다소 들뜬마음으로 차를 몰고 올림픽대로를 인천에서 강남역까지 1시간10분만에 돌파.. 크.. 늦가을의 고즈넉함을 느낄수있었던 성당포구의 금강.. 전북익산의 성당포구 마을에 오면 황포돛배와함께 금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수가있다 이곳은 전통적인 포구마을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벽화도 볼수있고 황포돛배의 풍류와 배를 타고 금강의 잔잔한 물줄기를 타고 멀리보이는 철새와 고란초군락지 그리고 날이 좋을때는 장엄한 낙조를 볼수있.. 콕 찌르면 파란물이 쏟아질꺼같은 강원도 하늘.. 강원도 횡성 텃밭에 배추를 심어놓았었다 슬슬 김장할때도 되었고 더 두면 얼어버릴꺼같아서 지난 일요일에 배추를 가질러 갔었다 강원도라서 그런지 하늘이 유난히 맑고 하얀구름도 색이 선명했었다 예전에 올때는 비포장도로라서 운전하기도 힘들었고 시골이라는 이유만으로 거부감을느낀적이있.. 내 마음이 곧 부처.. 익산 원불교총부를 둘러보았다 익산하는 한가지 생각나는곳이있다 원불교익산성지 바로 그곳이다.. 익산은 아니였지만 어렸을때 친할머니를 따라 몇번 가본적이 있었다 그땐 종교도 모르고 특히나 원불교라는 교리조차도 모른채 마냥 따라다녔는데 그때의 쪽진머리와 검은한복입은 모습들을 떠올려보니 원불교 였던거같다 원불교..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