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요일까지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연초다보니 회사가 좀 바빠서.. 아니 그렇게 바쁜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새로 작성할게 많아서 여러이웃분들의 블로거를 찾아뵙지 못했고 정성스럽게 달아주신 댓글에 답글도 제대로 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ㅡㅡ 매일 찾아와주시는 이웃분들에게나 찾아오시는 블로거님들에게는 무척 죄송하게.. 단종의 슬픔과 비통함을 눈으로 덮은곳 영월 청령포.. 단종의 슬픔과 비통함을 눈으로 덮은곳 영월 청령포.. 동생들하고 친구하고 영월로 여행을 한적이 있었다.. 선암마을에서 지체하다보니 좀 늦은시간에 청령포 도착... 배시간을 놓쳐 가까이 있는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를 들어가지 못한채 먼 발치서 발만 동동 구르며 바라보다 .. 번뇌 시름 모두 내려놓고 편히 쉬어가라는곳.. 양양 휴휴암 세상에 모든 근심 걱정 번뇌 모두 떨쳐버리고 쉬고 또 쉬어가라 하는곳 휴휴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에 위치한 동해의 숨겨진 비경중에 한곳 휴휴암 이곳의 명칭처럼 쉬고 또 쉬어가라는 이곳 휴휴암은 1년에 한번은 꼭 다녀오는곳이다 해년마다 1월에는 이곳에 들려 온갖 잡스러운 생각들과 번뇌 .. 굽이쳐있는 고개마다 절경을 이룬 한계령.. 이산 저산 모두 바람 구름 몰고 다니는 한계령.... 2010년 1월1일 새해 해돋이를 보러가는 인파로 영동고속도로가 꽉 막혀있었다 시속 10키로미터... 제속도를 내지 못한채 영동고속도로에서 지체한 시간만 4시간이넘었다 하는수없이 차를 돌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한계령을 넘어서 설악산으로 발길을 .. 묵호항에서 바라본 밤 바다.. 묵호항에서 하룻밤 자야했고 기왕이면 바다가 보이는곳으로 숙소를 정하고싶어서 묵호항 일대를 30분 넘게 돌아다녔기에 숙소에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곳으로 잡을수있었다... ^^ 창문에서 바다를 내려다보았다 멀리 보이는 등대와 달빛.. 그빛으로 인하여 밤바다는 환상적이였다 추워서 숙소안에.. 높은파도와 바람이 반긴곳.. 강원도 양양 하조대해수욕장.. 드넓은 뱃사장과 고운모래 큰파도와 바람이 날 반겨준곳 강원도 양양 하조대해수욕장.. 한계령을 넘어 낙산사를 방문하고 찾아온곳 하조대 해수욕장.. 이곳은 벌써 수차례 찾아온곳이지만 갈때마다 높은파도와 검푸른 바다색에 우와~~~ 우와~~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게된다.. 하조대해수욕장에서 조금.. 눈이오면 더 생각난다.. 코엑스 서문앞 송탄 부대찌게집 2010년 경인년 새해 첫 출근날.. 하얀눈이 출근길을 안내한다..^^ 지금 인천은 20센치가 넘는 눈이왔고 지금도 내리고있다. 출근길 차를 두고 버스를 타기위해서 20여분을 기다리다가 도저히 기다릴수없어서 50여분 걸어서 출근했다. 바지는 젖고 신발과 양말도 다 젖어버려서 지금까지도 축축하다..ㅡㅡ .. 하얀눈이 고운 강원도 영월의 눈내린 풍경들... 초가을에 당일로 영월여행을 한적이있었다... 한반도 마을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가고싶었던 청령포를 가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온적이있었다 그래서 이번 강원도 여행길에 영월의 청령포를 둘러보기위해 1월 2일 이곳으로 이동하던중 눈을 만났다.. 한두해 맞는 겨울과 눈도 아니지만 .. 우수블로그에선 떨어졌지만 이웃블로거의 사랑을 듬뿍받은 한해였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 부족한 저 바람이한테 오셔서 값진 추천도 눌러주시고 좋은 말씀과 함께 격려도 해주고 가끔 따끔한 일침도 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보살핌속에 블로그도 한층 더 성숙한 여인(?)으로 자랐구요..^^ 1년조금 넘었지만 전체방문객이 59만명이 넘었구요.. 하루 방문객은 기본 2천명이 넘.. 눈이오면 더 멋진곳 우리동네.. 눈이와서 차가 밀리고 미끄러지는 불편함이 있지만 눈이오면 더 멋지고 근사한곳이있다.. 바로 내가 살고있는 우리동네가 그곳이다...^^ 조그마한 산길을 따라 가면 오솔길위에 눈이 쌓이고 차가 미려질까바 무서워 중간에 세워놓고 걸어가야하는 힘듬이있지만 아무도 밟지않은 눈을 뽀드득 뽀드득 소.. 또 가고싶은곳 울릉도.. 그곳을 추억하다.. 올봄에 1박4일로 다녀온 울릉도.. 올해 다녀온 여행지 사진을 정리하면서 울릉도 사진을 보니 멀미하면서 힘들게 다녀온 울릉도가 또 가고싶어졌다 지금 울릉도는 눈이와서 온통 하얀 세상으로 변해있겠지.. 내가 다녀올때만해도 온통 푸른색이였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싶은.. 기본 1시간을 기다려야만 맛볼수있다는 인천신포닭강정.. 매콤달콤한 닭강정으로 유명한곳이 인천 신포동 시장안에 있다.. 닭강정을 맛보기 위해서는 기본 1시간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지루함이있지만 한번 맛보면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줄을 서서 사와 꼭 먹어야하는 중독과도 같은 맛을 가진곳이 인천 신포동 신포닭강정집이다.. 이곳에서 .. 부드러운갯벌과 해질무렵 일몰이 근사한 동막해수욕장.. 부드러운 갯벌과 해질무렵 일몰이 근사한 동막해수욕장.. 가까운 인천에 살면서도 동막 해수욕장을 오랜만에 다녀왔다 출발할때 살짝 내린 비와 중국에서 바람타고 건너온 황사라는 녀석때문에 쨍한 겨울하늘과 근사하고 멋진 동막해수욕장의 일몰을 볼수없어서 많이 아쉬었지만 날 좋은날 마음만 .. 한국잡지 100년사를 한눈에볼수있었던 서울매거진페어.. 2009년 서울매거진페어에서 들려주는 잡지이야기.. 이번 전시회는 잡지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12월17일부터12월20일까지 개최되었다 2009년 올해로 우리나라의 잡지의 113년의 역사를 맞이 하였고 1896년 11월30일에 발간된 최초의 잡지 '대죠션독립협회회보'를 시작으로 지금에 .. 한국잡지100년 그 영욕의길.. 2009년 서울매거진페어.. 잡지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 우리 생활에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잡지들의 이야기.. 2009년 서울 매거진페어가 코엑스에서 전시가 되었다 (2009년 12월17일~ 12월20일까지..) 시사지, 경제지, 여성패션지, 교양지, 교육학습지, 취미레저, 문학지, 농수축산지, 교통관광지, 종교지 청소년연예, 산업지, 스포츠지.. 열흘남은 2009년 더욱더 알차게 보내자... 올해 1월에 2009년도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열심히 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자고했는데.. 얼마전 건강검진 받을때 몸무게를 보고 나는 역시 말만하는 사람이구나..ㅡㅡ 생각하게 되어버렸고 완전 대실망을 했다.. 실망이다 경화... 몸무게가 크게 늘지도 않았지만 살은 빠지지 않아서 그게 더 실망스.. 빨래집게로 고정해야지.. 어느덧 연말연시.. 다들 들뜬마음들을 빨래집게로 단단히 고정해야겠다..^^ 오늘은 종로에서 송년회가 있는데 생각해보니 인천에서 종로까지 멀다.. 추워서 갈까 말까 생각중이다..ㅡㅡ 불어오는 바람을 빨래집게로 고정시켜버리고 다녀올까..^^ 댁의차는 몇살입니까..14년넘게 탄 애마 탱크무쏘를 자랑한다.. 지금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자동차 한대당 수명은 몇년이나 될까.. 물론 타는 사람이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10년 또는 20년이 넘을수도있고 고작 5년정도밖에 못타는 경우도 있겠다 난 지금 14년이 훌쩍 넘은 탱크 무쏘를 타고 다닌다..^^ 가끔 모임에 가지고 가면 어떻게 이렇게 묵직한걸 여.. 산속의바다 파로호의 눈내린 겨울풍경.. 산속의바다라고 불리우는 화천의 파로호.. 화천여행때 고마운 겨울손님 첫눈이 오셨다.. 하얀눈만큼이나 들떴던 기분들이 깨질세라 물빛누리배를 타고 파로호의 흰물살을 가로질러 평화의댐으로 출발했다 깊은산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파로호는 1944년 화천댐 건설로 생긴 호수로소 전망대.. 색으로 표현한다.. 색채의연금술사 루오전 개막식을 다녀왔다... 화염속에 사라질 뻔 했던 루오의 미공개작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 역사적인 전시회개막식 초대권을 받은 나는 여느때와 비교될정도로 최대로 흥분되어있었다 회사에 한시간정도로 일찍 퇴근을 하고 전철을 타고 예술의전당까지 인천에서 가기에는 좀 먼듯한 거리일..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