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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를 시작하다 매일 매일 터질거같은 내모습..ㅡㅡ 도저히 안되겠다 그래서 줄넘기를 샀는데 포장을 뜯지도않고 한달동안 내내 방치해뒀다.. 이런.. 드뎌 개봉을 하고 이제는 날씬했던 내사진을 벽에다 걸어놓고 열심히 줄넘기를 시작한다 몇번이나 할러나..ㅡㅡ 정말 이제는 빼야겠다 경화야 정신차렷~!!!
배멀미도안했던 나 울릉도의 경치에취해 멀미하다 살아있을때 한번이라도 다녀올수있을까.. 하고생각했었던 울릉도 거리상으로 멀었지만 심한 배멀미가 걱정스러워서 그런지 쉽게 떠나질못했었는데 연휴랑 맞아떨어진대다가 멀미약을 먹으면 괸찮다고해서 큰맘먹고 다녀왔다 여행일정에 독도도 포함되어있었지만 배에서 내리자마자 시작된 멀미가..
바다와하나가되는 해안산책로 울릉도에가면 꼭 걸어보세요.. 울릉도 저동항에서 도동항까지 아주 근사한 해안도로가 있다 생긴지가 1년정도 됬다고하는데 일일이 다리도놓고 난간도 만들어놓은게 여러사람의 손길이 느껴졌다 도동항까지의 소요시간은 1시간30여분정도이며 왼쪽으로 바다가 보여서 그런지 지루하거나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연인들끼리 손잡고 ..
울릉도 앞바다에는 아주 큰 코끼리가 살고있었다 울릉도 앞바다에는 동해 바닷물을 모조리 먹어버리겠다는 큰꿈을 가진 코끼리가 살고있었다..^^ 자연적으로 어쩜 그리 코끼리를 빼 닮았는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도동항앞에서 유람선을타고 울릉도를 한바퀴를 돌아보면 코끼리바위, 곰바위, 얼굴바위, 사자바위... 그리고 각종 바위들과 바다밑..
울릉도여행 난 울릉도는 못가볼줄알았다..^^ 다행스럽게 기회가 되서 다녀왔지만 또 가고싶은 충동..ㅎㅎ 멀미때문에 독도를 못갔다온게 두고두고 아쉽다..ㅡㅡ
울릉도에서는 산과 구름조차도 그림이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구름사진을 찍어봤다 온통 산을 뒤엎는다 표현을 하자면 원자폭탄이 떨어져서 온통 산을 감싸고 내리는듯한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울릉도에서는 구름마저도 달랐다 산모양도 참 깨끗했다 날이 흐린날 구름이 무겁게 가라앉을때는 더 이쁘다고하던데 그때 한번 ..
새로운걸 쓰다 그동안에 가지고있었던 때묻은 핸폰꽂이 그것마저도 새걸로 바꿨다.. 손때묻은걸 몇년동안 그걸 계속 고집했었는데 이제는.. 하나둘씩 이렇게 내곁에서 내손에서 벗어나는가 보다 이젠 또 버려야할게 모가있을까.. 내 마음.. 내 머리속에 있는 기억들.. 이젠 내가 버리고싶어도 내마음대로 버릴수도없..
석모도 보문사 그곳에는 아주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정말 오랜만에 혼자서 여행을 다녀왔다 여러사람이 시끌시끌 거리면서 다녀온 여행보다는 외로움이 더 있지지만.. 원래 여행이란건 혼자 다녀와야 여행의 맛이 더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혼자다니는건 진정한 여행이고 여럿이 다니는건 놀러다니는거라는 내 생각으로 난 가끔 이렇게 혼자만의 여행을 ..
허접솜씨로 담아본 석모도의 석양 석양찍을곳을 찾지못해 얼마나 헤맸던지.. 차라리 강화로 건너와서 동막해수욕장이나 대명포구에서 찍을걸하는 후회가..ㅡㅡ 사진은 100컷 넘게 담은거같은데 건진거라곤 겨우 몇장.. 그나마 이것도 맘에 안든다 여러고수님들.. 팁좀 알려주세요..^^
요즘 갈매기들은 겁도 없고 사람 무서운줄 모른다..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10여분을 가면 석모도라는 섬이있다 이곳에 출사도 많이오고 석양을 담기위해 가끔 오곤하지만 배를 탈때마다 매번느끼는건 갈매기들이다.. 녀석들 겁도없도 사람 무서운줄모른다 사람들이 던져주는 과자에 익숙해져있는지 배꽁무니만 계속 따라온다 힘들지도 않나보다..^^ 과..
나에겐 너무 어려운 야경찍기 잘찍는 방법이 없을까.. 지난번에 야경한번 찍어보고 오랜만에 찍어본 야경이지만 역시나 어렵다..ㅡㅡ 몇장 찍지도않고 야경 잘찍기를 바라는 내가 잘못이지만 그래도 잘찍고싶다..^^ 밤에 갑자기 야경이 찍고싶어서 인천자유공원에 혼자 올라가 찍어봤다 무섭기도하고..ㅡㅡ 시간도 너무 늦고해서 몇장 못찍고 내려왔지만 ..
고 노무현전대통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 노무현의 지지자도 아니였고 노사모회원도 아니지만.. 그 생을 다하지 못한채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만했는지.. 아직도 비통하다..
딸아이의 일촌신청에 응해야할지 고민스럽네.. 난 개인홈피가 두개있다 블러그와 싸이월드 다음블러그에는 사진과 여행에 대해 올리는곳이고 싸이월드는 친구들을 만나고 아는 동생들을 만나서 사진을 찍고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을 찍어서 관리하는 홈피이다 어찌보면 사생활을 더 확실하게 알수있는곳이 싸이월드일지도.. 그래서 모두 비공개로 ..
대통령이되라고 아들이름을 대통이라고 한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대통이랑 이름이 아들혼자인듯하다 아무리 찾아도 안나온다..^^ 아들이름은 한대통이다 대통령이 되라고해서 지은이름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때나 지금중학교때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모두 대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러준단다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때는 한대통 대통령 이라고해서 대통..
고 노무현 전대통령 그분은 여전히 웃고계셨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비통함을 금치못할 지경입니다 이분은 내가 가장 존경했던 대통령중에 한분이신데.. 고등학교까지 나와서 독학으로 사법고시에 패스하고 약자앞에서 서서 항상 약자를 돌보는 인권변호사이기에.. 충분히 존경받을만하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런 그분이 어떤 강한 ..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소래 나들이는 어때요.. 가까운곳으로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 멀리는 차도 밀리고 돌아올때의 피곤함이 싫어서였다 싱싱한 조개구이와 해산물을 먹기위해서 인천에서 가까운곳을 찾았는데 소래가 가장 적당한 거리이다 물론 영종도있지만 싱싱한 수산물을 사기에는 다소 불편함이있다 소래안쪽의 시장모습이다 팔딱팔딱 뛰..
41살에 쓰는 다이어리.. 자랑한번 해볼까요..^^ 학교다닐때부터 일기쓰는 습관이 생겨버려서 그런지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다이어리를 쓰고있다 재작년까지만해도 두꺼운 노트에 일일이 기록을 했는데 나이가 40이 되다보니..^^ 살짝 귀찮은것도있고 자꾸 까먹고..ㅎㅎ 그러다보니 이렇게 하루하루 나와있는 다이어리에 메모를 남긴다던지 그날..
스승의날 지나고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학교 행사말고는 학교에 가는일이 참드물다.. 아들을 위해 일일교사한다고 이야기만해뒀지 막상 시험때 일일교사를 부탁하면 바쁜회사로 항상 핑계를 되게된다..ㅡㅡ 그래서 대통나라한테 항상 미안하고 한다고해놓고 도와주지 못해서 학교에도 미안하다 오늘은 학교를 다녀왔다..
넌 내생각하니..? 넌 내 생각하니..? 난 가끔 니 생각해.. 밥을 먹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술을 마시다가도 비오는날 혼자우산을 받쳐들고 걷다가도 눈오는날 바닷가를 혼자 걷다가도 하얀벚꽃이 하얀눈처럼 바람에 날릴때도 비가올때나 바람이 불때나 눈이올때나 운전을 할때나 버스를 탈때나 길을 걷다가도 . . . . . 난 ..
산정호수에서 비구름을 잔뜩머금은 하늘과 아직때가 아닌데도 빨간색의 사철단풍나무와 비가와서 더 초라하게 느껴지는 내 허접 솜씨와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