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10여분을 가면
석모도라는 섬이있다
이곳에 출사도 많이오고
석양을 담기위해 가끔 오곤하지만 배를 탈때마다 매번느끼는건
갈매기들이다..
녀석들 겁도없도 사람 무서운줄모른다
사람들이 던져주는 과자에 익숙해져있는지 배꽁무니만
계속 따라온다 힘들지도 않나보다..^^
과자를 하나 던져주면 귀신같이 채간다
이러다가 고기는 맛없다고 할거같다..^^
내가 탔던 배가 도착하자마자
이녀석들 다른배로 이동한다..^^
그리고 또 따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