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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의 촬영지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 여름에만 다녀왔던 신도 시도 모도..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로 약 10분만 가면 되는거리.. 많은 사람들에게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곳이다 영화로는 김기덕감독의 시간.. 드라마촬영지로는 너무나 유명한 풀하우스, 슬픈연가, 연인 아직까지 그대로 보전되어있지만 입장료가 다소 비싸..
걱정하지말라는 아들편지 오늘 서랍속에서 이걸 찾았다..^^ 1학기 중간고사때 수학점수를 보고 본인도 내심 놀랫던 모양이다 거기다가 내가 한마디했으니..ㅡㅡ 근데 어쩔수없었다 다른건 점수대가 상위권인데 왜 유독 수학만..ㅡㅡ 걱정하는 나를 위로한답시고 쪽지로 적어놓은듯싶은데 이걸 몰래적어서 화장대 서랍에 넣어..
삼남매의 을왕리 나들이 눈이 탐스럽게 쌓였던 일요일 난 동생들과 함께 태어나서 첨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물론 인천에서 가까운 영종도 왕산해수욕자 을왕리를.. 자주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는 하지만 이렇게 나들이한적은 첨이다 나보다 세살어린 남동생 일한다고 맨날 집에만 쳐박혀있는게 못내 못마땅했는데 이렇게 데..
꽃과 인형 여동생 아들 돌때 찍어본 사진.. 여러컷 찍었지만 정말이지 맘에든건 한장도없다..ㅡㅡ 아웃포커스도 맘에안들고.. 정말 가끔 이럴때는 사진에 대해 회의가 느껴진다..
강원도 영월 섶다리, 선암마을 이번여행은 강원도 영월을 다녀왔다 다하누촌에서 한우마을에서 직접 소고기를 사서 먹고 바로옆 섶다리도 건너보고 이곳 산지 한우라서 그 육질이 아주 쫄깃 좋았다 한반도 지형을 닮은 선암마을.. 녹음이 울창할때 오면 한반도 지형이 뚜럿할거같다 가을이라 낙엽도 떨어지고 그 푸른초록도 지쳐 ..
나뭇가지 남이섬에서찍은거다.. 반짝이는강물과 함께 힘겹게 메달려있는 나뭇가지를 나름 표현하고싶었는데 안된다..ㅡㅡ 아.. 이게 나의 한계이다..
그때 우리엄마도 나처럼 이런 기분이였을까.. 모처럼 친구들과 깊어가는 가을 나들이를 했다 나 어렸을때 우리엄마.. 친구들하고 산정호수에 다녀온적이 있으시다 난 그냥 물있고 나무있고 아무것도 볼것도없는데 거길 왜가냐구했다 하지만 우리엄마.. 다녀오시면 무척이나 즐거워하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않았던게 생각난다 내 나이 지금 40살....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산정호수에서.. 서정주님 의 푸르른날이란 시.. 내가 다녀온 산정호수를 보니 딱 생각났던 시..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친구들과 다녀온 산정호수.. 파랗던 잎들은 어느새 이쁜옷으로 갈아입고.. 푸르른날이라는 시가 생각났던 하루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깊어가는 가을의 산정호수에서 역시나 난 바람처럼 떠돌때가 좋아..^^ 힘들이들면 낮은산 계곡 골짜기에 잠시 머물러 쉬었다가고 너무 늦고 뒤쳐져있다고한들 조바심을 내거나 두려워하지않는 그런 여유로움.. 붉게물든 단풍나무에 떨어질듯 메달려있는 가녀린 단풍잎사귀가 미안하고 가여울때는 부드런 바람을..^^ 난.. 정말 바람..
학창시절에 했던 운동회를 생각하면서.. 11월2일 이때는 날씨도 참 좋았던 날이였다 한달에 한번 여행가지만 1년에 한번은 이렇게 운동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한해를 마무리짓곤한다^^ 한해를 마무리 너무 빠른가..ㅡㅡ 운동을 하기전에 먼저 이렇게 기본체조부터하고.. 축구를 첫번째로.. 아주 훨훨 날아다닌다 평소에는 움직이기 조차 싫..
똥상식으로 가득찬 든사람보단 먼저 난사람이되길.. ******************** 원문에서 퍼온글입니다 ******************** 제 조카의 일입니다.. 담임이 도형하나 색칠 잘못했다고 초등학교 2학년 짜리 여자아이를 엉덩이를 30대를 때렸습니다.. 잘못했다고 빌고 애원하는데도 막 끌어다가 때렸답니다.. 저희 언니는 애가 맞은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 담임이 애들 때..
일상탈출 카페 대둔산에서 전국모임 전국모임을 하기위해 대둔산으로 고고.. 서울방과 함께한 버스 서로 간식도 나눠먹고 술도마시고 정말 즐거운 여행길.. 모닥불에서 고구마 구어먹어봤어..? 먹어보지 못한사람은 말을하지말아.. 정말 꿀맛이였다.. 인부방 장기장.. 나이가 많든 작든 그건 불편하거나 민망하지않아.. 다같이 어울리고 ..
대둔산의 단풍 산행을 못해서 단풍을 한껏 보진못했지만 숙소옆에 있는 단풍잎이 아쉬움을 대신하듯 저렇게 이쁘게 물이들어있었다
테이블위에 내 썬글라스 좀 이상하지만.. 좀더 열심히 찍어보면 나아지겠지..ㅡㅡ 어두운곳에서의 조리개값이나 셔터 스피트는 자꾸 헷갈리고 자꾸 까�는다.. 이런...
차이나타운에서의 작은 카페 지금 차이나 타운은 축제중.. 밴댕이 축제와 짜장면 축제 이날 짜장면을 3,000원에 먹을수있고 싱싱한 밴댕이도 더불어 먹을수있다. 차이나 타운을 조금 내려오면 앤티크 분위기의 자그마한 카페가있다 가러고했던곳이 문을 닫아서 그냥 아쉬운듯 들어간곳이지만 이곳도 분위기가 좋았다 테이블유리 ..
또다른하늘 동그라미속으로 보이는 또다른파란하늘.. 역시나 표현은 힘들다 저 모습을 담기위해 수십번의 샷을 날렸것만...고작..ㅡㅡ
인천의 명소중에 한곳 월미도를 다녀오다 이젠 인천의 명소중에 한곳이 된 월미도.. 평소 평일에도 많이들 찾는 곳인데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여러곳에서 모인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없다 동그라미 속으로 보여지는 또다른 하늘.. 하늘이 깨질정도로 쨍한 가을.. 여름의 뜨거운 햇빛하고 달리 가을의 햇빛은 포근하고 따뜻하다. 유람선타는곳을..
술마실때 술마시고 난후 이렇게해봐요 1. 술 종류의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한다.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 2. 달걀 프라이, 없으면 ..
아들 대통이가 6살때 전해준 편지 아주 오래된 다이어리 안에서 찾아낸 아들편지 대통이가 6살때였었나.. 매일 집에서 여동생나라랑 둘이서 놀다가 내가 직장생활을 위해 아이들을 유치원 보냈을때.. 대통나라는 유치원 다닌다고 무척이나 좋아했었을때 어느날.. 출근을 하기위해 대통이랑 나라랑 유치원 버스에 태우기전에 아들이 가..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오다.. 대한의 상징 태극기.. 국립 중앙 박물관 전시회 입구에 이렇게 자랑스런 태극기가 있다 이 나이먹도록 태극기만 보면 가슴 뭉클해진건 여전했다 대형 태극기앞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본다..^^ 3층에 전시장에서 볼수있는 전시품들 이곳 아시아관은 아시아 문화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이해하며 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