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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살고있는인천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소래 나들이는 어때요..

 가까운곳으로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

멀리는 차도 밀리고

돌아올때의 피곤함이 싫어서였다

싱싱한 조개구이와 해산물을 먹기위해서

인천에서 가까운곳을 찾았는데

소래가 가장 적당한 거리이다

물론 영종도있지만 싱싱한 수산물을 사기에는

다소 불편함이있다

 

 

 

 소래안쪽의 시장모습이다

팔딱팔딱 뛰는 고기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였다

 

 

 

 이렇게 큰 광어들 본적있나요..

자연산도 있었고 양식도있었지만

횟집에서 먹는것보다

그 가격이 훨씬 싸고 싱싱해보였다

 

 

 시장안이 어두워 흔들렀지만

성게를 이렇게찍고보니 이쁘다..^^

 

 

 

 싱싱한 꽃게들..

암게는 1키로에 삼만원

숫게는 1키로에 2만원..

알이들어간걸로 사고싶었는데 쪄먹을때는 숫게가

더 달콤하고 쫄깃해서 몇키로를 샀다

 

 

 

 

 

 

 

 싱싱한 조개들..

조개구이를 먹기위해 가게로 들어가서

맛있게먹고

집에와서 사온게를 삶아먹었다

 

멀리 가지도않아도 싱싱한 수산물이나 조개를 먹을수있는 소래..

일요일이고 주말이라서 북적거렸지만

빨리 다녀올수있어서 좋았다

 

주말이나 연휴때는 인천 소래로와서

바다도 보고 싱싱한 해산물도 사가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