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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고래도 춤추게한다..장생포고래박물관.. 동해안중에서 울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고래다 노래중에서도 송창식의 노래중에서 고래사냥과 바비킴의 고래의꿈.. (이건 거리가 좀멀긴해도..^^) 고래잡으로 동해로 떠나자는 노랫말.. 이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고래박물관을 돌아봤다.. 송창식의 노래가 기억나는거보니 나도 나이가..ㅡㅡ ^^ 옛 ..
나를 안아주기.. 한 몇일동안 감기로 고생을 하고 밥을 먹기위해서 차를 몰고 집을 나섰다 비가 여지없이 내렸다 언제부터 내렸을까.. 몇일째 계속 된걸까... 그리고 언제까지 내릴까.. 한번쯤 마음이 아프거나 몸이 아프거나 할때쯤이면 이 나이에도 훌쩍 커버린 느낌이다..^^ 마음이 아프면 더 성숙된느낌이고 몸이 아..
몽환적해무에 정신을 잃었던 울산에서의 숨겨진 보물찾기 같은 동해안이지만 왜 울산은 그렇게 쉽게 오지 못했는지 울산하면 관광의 도시가 아닌 공업과산업 도시라는 생각때문에서였을까.. 그래서 아마도 망설이고있었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다녀온 울산 팸투어... 울산 팸투어에서의 울산은 더이상 공업의도시 산업의 도시가 아니였다 친환경의도시 인데다..
그냥 이것저것
무엇이 불만일까.. 무엇이 불만일까.. 무엇이 그렇게도 못마땅해서 내 머리가 내 마음이 나를 가만두지 않을까.. 이유를 모르겠다 정말 이유를 모르겠다
엄마는 거울보구 화장안해도 이뻐~♥ 바쁘게 출근준비하면서 발견한 글씨.. 내딸 나라가 거울에 팬으로 적어놓은것이다 엄마는 거울보고 화장안해두 이뻐~♥ 이 글이 또 한참을 감동을 준다 나이보다 훨씬 성숙된 생각으로 말을 하곤하는 우리 아이들.. 철딱서니 없는 나는 이렇게 감동을 주고 웃음을주고 때로는 눈물을 주곤한다
블로그 1년되는날.. 돌떡이라도 돌려야 하는데..^^ 블로그 시작한지 오늘까지 1년되는날.. 포스팅은 만든날로 얼마 되지않아서 올렸다 이곳에 차곡차곡 쌓여져가는 내 사연과 내 추억들이 지금은 내 보물이 되어버렸을정도 소중하고 귀한것이 되어버렸다 아직까지는 미흡한 블러그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열심히 하다보면 더 훌륭한 블로그가 될꺼라 ..
원추리꽃 르누아르전시회를 보고나오면서 그곳에 피어있었던 원추리꽃 원추리가 맞나....ㅡㅡ 전에 누가 한번 알려준거같은데 아리송하다.. 모처럼 어설픈 접사를 해봤다..^^
행복을그리는 화가 르누아르..그의 삶도 행복했다 그동안 여행다니느라 정신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전시회가 있는거 알면서도 시간을 내지 못했는데 서울에 갈일이 생겨서 비어있는 시간동안 혼자서 전시회를 다녀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서 만나는행복 행복을그린화가: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사람들은 그를 행복을 그린 화가 ..
셋이먹다 둘이죽어도몰라.. 여름철 보양식으로 소문난 창동 다락원 인천에서 창동까지는 먼거리이다 전철로 간다고해도 1시간40분은 족히 가야하고 차로 움직인다고해도 밀릴거 예상하고 따진다면 2시간30분 정도.. 하지만 맛있기로 소문난 창동 다락원까지는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았다..^^ 간만에 인천 촌아줌마 서울구경하기에 바빴고 돌아올때는 한강의 야경에 잠..
왜 남자들은 볼일보고 화장실 밖에서 옷을 고쳐입을까요.. 남자들은 볼일을 보고 왜 화장실 밖에서 옷을 고쳐입을까.. 소변을 보고 나올때도 꼭 화장실 밖에서 지퍼를 올려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왜 꼭~~~ 화장실 밖에서 옷을 고쳐입어야 합니까..? 물론 볼일보고 손까지 깨끗하게 씻고 단정한 차림으로 화장실에서 나오는 남자분들도 보곤하지만..
아이들 핸드폰을 바꿔주고.. 두녀석 핸드폰 사준지가 3년정도 된듯하다 핸드폰 3년정도 쓰면 맛이가고 전원도 갑자기 꺼지고 말소리도 안들리고 오류가 나는게 다반사이다 그냥 가끔 엄마...전화가 안되... 하면서 짜증난 문자를 하곤했지만 좀더 쓰고 바꾸자 아니면 생일때 바꿔줄께..라는 핑계를 대곤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안되..
난 가끔 나이트도 가곤해.. 친구들이랑 모여 저녁을 먹을때 호프집에서 모여 이야기도중에 신나는 음악이 들리때 시끄러운곳이 가끔 생각날때.. 난 나이트를 가곤한다..^^ 모.... 나이트 가는 횟수가 많진않지만 가끔 아주 가끔 간다.. 어쩔때 정말 가기싫을때 친구들 손에 이끌러 가게되면 그냥 혼자 앉아서 놀거나 친구들 짐을 맡..
보배의섬 진도.. 그곳에서 신명나는 1박2일 남쪽 맨끝 보배의섬 진도.. 여전히 진도아리랑을 사랑하고 뜨거운 열정과 함께 우리나라의 정신력과 우리의 문화를 사랑함을 느끼고왔다 진도를 갈려면 우선 ktx를 타고 목포역에 도착 버스로 1시간정도 가면 정말 가고싶었던 진도의 땅을 밟게된다 여행을 참 많이 다녔지만 전라도 쪽의 여행은 자주 ..
거미줄 초점이 맞지않아 찍을때 애까지 먹었다..ㅡㅡ 당췌.. 초점이 빗나거나 맞지않았던.. 가끔 거미줄에 걸리면 기분나쁘듯이 사진찍을때 까지도 나를 골탕먹인다
가끔 밤에 돌아다녀..^^ 참 힘든 하루를 보낸듯하다 잠을 설쳤다.. 더이상 잠이오질 않는다 무척이나 힘들었다 깨어있는 동안만큼 눈을떠있는 동안은 온갖 생각으로 힘이든다. 생각이 엉켜버린채로있다 싹뚝 잘라버리고싶어서 새벽에 길을 떠나다 새벽.. 아니 밤이라고해야겠다.. 12시46분 남들은 한참 꿈나라에서 좋은꿈으로 ..
세계속 명품중에 명품견 진도개..진도개를 자랑하다 진도하면 생각나는게 몇가지가있다 그중에서 제일 먼저 생각할수있는건 진도개 첨에는 진도견이라고했는데 1993년부터 진도개로 명칭을 변경했다고한다 이점 고려해서 진도개.. 라고 호칭해야겠다 진도에서 태어났다고해서 모두 진도개가 되는건 아니라고한다 매년 열리는 진도개 전국 품명회에서 ..
세계의 신기한 조가비들 한눈에 볼수있는 진도 해양생태관 진도의 해양생태관에는.. 희귀한 바다 생물이 가득하다 세계 각 대륙및 오대양에서 서식하는 조개비및 희귀조가비가 전시되어있다 국내산 126종... 국외산 702종... 화석 38점 으로 전시되어있는 조가비들만해도 10.000점이 넘는다 한가지 몰랐는데 이번 생태관에서 안건 조가비가 연체동물이라는거다.. 도..
호수같았던 진도바다 바람 참 불던날이였는데 진도 바다는 잔잔한게 마치 호수같았다 어쩜 그리고 고요하고 조용하던지..^^ 하늘에 구름도 바다에 반영되서 나타났다
가끔 하늘을 봐요.. 요즘엔 틈만 나면 하늘을 찍는다 구름을 찍는다 그러다가 다시 하늘을 찍는다..^^ 요즘에 하늘이 참 좋다 쨍하도록 시린 하늘은 아니여도 가끔 한번쯤은 올려다 보는것만으로도 난 살아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서 난 행복하다